꿈에서 자각몽할수 있게 도와준 존재가 있다... | 자각몽, 유체이탈 경험담 | 엠손 MSONE
[한결님 경험담]
오늘 성공했는데 어떻게 했냐면ㅋㅋ 배아파가지고 자고 있었는데 무슨 대저택이 있는거에요 그때는 인식은 못했어요 근데 그때 갑자기 배가 쿠ㅏ아쿠아ㅏ하면서 아파가지고 그러는데 꿈속의 나는 아무렇지도 않으니 이건꿈이다. 라고 인식을 하고 놀았어요 막 날씨가 맑아지라 하면 맑아지고 손바닥을 땅에 대고 3D프린터처럼 손을 천천히 올려서 사람을 소환해내고 근데 목이 너무 말라서 막 목이 타가는데 그래도 난생 처음 자각몽이니 참고 더 놀았어요 막 서부도 가보고 우주선도 가보고 만화 속 세상은 어떨까 하고 가보기도 하고 키가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고 근데 목이 마르니까 정신이 희미해지는거에요. 근데 저는 여기서 절때 깨면 않된다 하고 참고있는데 깨버린...근데 막상 30분?40분? 잤는데 체감시간으론 1시간이여서 꽤 만족했어요^^
[jan eIIe님 경험담]
나도 썰을 좀 풀어보자면, 학교에서 돌아와서 잤는데 꿈에 들어가자마자 앗! 꿈이구나! 하고 내가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게 뭘까... 생각해봤는데, 운 좋게도 날아볼 생각을 했음. 그래서 제자리에서 뛰어 봤는데 처음엔 흔들리더니 조금 하다 보니깐 진짜 재밌었음ㅋㅋ(꼭 해보길 추천함) 그다음에 도시 쪽으로 가보니, 학원가가 보이고 날 수 있는 학생들이 보이더라구. 그런데 여기서, 높은 학원들은 날 수 있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어서 다들 날고 있는 사람들을 부럽게 쳐다보는데 여기서 학원가야한다는 생각에 깼음ㅋㅋㅋ 까비...꿈에서라도 시험 만점 맞아보고 싶었는데..ㅋㅋㅋㅋㅋ큐ㅠㅠ
[하이라이트생성기님 경험담]
안녕하세요 꿈에 관심이 많았던 16살이었는데 지금은 20살 이네요 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16살때 꿈속에어 이거 꿈이네 로 부터 시작 했습니다. 그때 이런 꿈을 꾸고 유튜브등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루시드 드림 즉 자각몽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죠 그러다 시간이 지나다 한번 해야지 하다가 미루게 되어 최근 님의 영상을 보고 시도를 해봤습니다. 처음 자각몽 내용은 제가 회사에서 자고 있었는데 꿈속의 주민이 일어나라고 저를 깨우더라고요 그래서 일어났는데 그때 실제로 주말 이라서 엇 뭐야 주말인데 왜 회사에 있지 하고 꿈인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늘도 날고싶고 여러가지를 해보고싶어 신나서 1층 로비로 나갔더니 온문이 사라지고 벽으로 막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벽을 뚫고 나갔더니 큐브로 된 온통 흰공간으로 이동하다 전화 소리에 깼네요.. 이게 첫번째 꿈이고 두번째 꿈은 이제 유체이탈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가위 눌릴때 침대에서 구르듯이 바닥에 떨어지면 유체이탈이 된다고 해서 마침 잤는데 가위가 눌렸어요 그래서 떨어지듯이 해서 가위에서 벗어난 다음 꿈에 대한 자각을 하고 손목꺾기 주머니에서 생각한 물건 꺼내기등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별이 잘 안 가서 신중히 테스트를 했습니다. 테스트를 확인한후 꿈인걸 인지하고 바로 창문을 열고 하늘을 날자라는 마음으로 배란다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한 3분간 하늘을 날더니 곧 땅으로 내려오더라고요 ㅜㅜ 더 놀고싶은데 유지 시간이 너무 짧으니까 항상 답답하고 그런 느낌이 듭니다. 꿈속의 시간, 능력등을 오랫동안 유지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즘 피곤해서 그런지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자각을 하는거 갔네요
[나란사람님 경험담]
전 초등학교 4학년때 자각몽을 꿔봤는데,갑자기 주변이 하얗게 되고 거기에 있던 인물들은 내가 하늘날며 놀고있을때 ''너 그렇고 있으면 후회할걸'' ''헤헷 맞아 아주 중요한거에 늦게 될거야''라고 말하길레 '아,학교늦은거구나?!!''하고 벌떡 일어났는데 세벽 6시였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