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어떻게 자각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왜 꿈에서 꿈이라는걸 알 수가 없는지 | 엠손 MSONE
오늘은 꿈속에서 꿈이란걸 왜 알아차리지 못하는지
그리고 루시드드리머는 어떻게 꿈이라는걸 알아차릴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시드드림을 경험하거나 시도하시는분들이라면 이런 의문을 한번쯤 가져보셨을겁니다.
꿈속에선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고 있을수 없는일인데 왜 꿈이라는걸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꿈속에서 내가 처음가봤던곳이거나, 현실에서 있을수 없는 생명체를 본다던가
내가 어렸을때로 돌아가는 꿈을 꾸더라도 의심하지않고 어렸을때 그대로의 행동을하게 되죠..
왜 꿈을 꾼다는 사실을 꿈을 깨기 직전까지도 알지못하고 잠에서 깨서야 꿈이었다는걸 알게 되는 걸까요?
사람은 수면을 비렘수면과 렘수면의 단계를 오가면서 수면을 하게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렘수면 단계에서 꿈을 꾸는건 대부분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여기서 렘수면 단계일땐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가 중단됨으로 인해 꿈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뿐만아닌 뇌에 심피질과 해마사이의 연결이 약해짐으로 인해 모든 감각이나 학습능력 이해력등이 약해짐으로인해 꿈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루시드드리머가 아니더라도 자극적이거나 무서운꿈 놀라거나 신기한것을 꿈속에서 보게되면
루시드드리머가 아니더라도 그꿈을 기억하거나 우연히 자각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게 가능한 이유는
이 렘수면 단계에서 사람의 뇌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생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루시드드림을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해서 꿈을 기억하고 어떻게 꿈을 자각하는게 가능할까요
사람들에겐 메타인지라는 것이 있습니다
메타인지는 자신의 인지적 활동
지식을 습득하고 이해하거나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하고 평가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메타인지라고 합니다.
꿈속에서 사람은 이 메타인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상황도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꿈을 자각한다 라는것은 그 꿈속에서 메타인지능력이 뛰어난 경우 꾸게 되는 것인데
앞서 설명한것처럼 꿈속에서도 내 의식이 있고 판단이 가능하게 되는것이죠
루시드드림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를 들어보면 루시드드림을 하는 사람들은 상황 인지능력 판단능력이
일반 사람보다 높다라는 이야기도 이러한 내용을 근거로 봤을때는 그럴사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참고로 오늘 이야기는 유튜브와 위키백과 네이버 구글 검색등을 통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너무 지루할까바 주요내용만 요약했는데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보니 메타인지 훈련법에 대해서도 있어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검색해봤는데 루시드드림을 하기위한 방법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보여서 생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