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d Dream 경험담/- 시청자 사연

꿈속에 나만의 아지트 만들었다 | 루시드드림 경험담 | 자각몽 경험담

MSONE엠손 2022. 1. 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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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수]님 경험담
저는 자각몽을 꾸고 싶어서 일부러 어떠한 행위를 하거나 노력하지 않습니다그량 전 자주 꿈을 꾸고 꿈안에서 " 이거 꿈이구나" 를 바로 알아 차리거든요 처음에는 그량 꿈에서 꿈인지 인지하는걸로 끝났습니다.하지만 정말 너무 자주 꿈인지를 인지하다보니 꿈안에서 행동을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들어 꿈이다 인지를 하면 꿈에서 저만의 강도테스트를 할 정도가 됐습니다.높은 오르막에올라가 내리막을 달리며 점프해서 하늘 날라다니기 ... 고층 빌딩에서 점프해서 착지하기축지법? 겁나 빨리 순간이동처럼 달리기 .... 기타등등꿈에서 꿈을 인지 하고 내 몸을 꿈안에서 행동할때도 강도가 높아야 지속적으로 자각몽을 즐길수있더라고요. 강도가 약하다 싶으면 자각몽의 지속시간은 짧았습니다.그리고 자각몽을 한창 즐기다 급작 스런 행동을 하면 바로 깨버립니다.자각몽에서는 스무스하게 행동 하시며 컨트롤 하셔야 오래 지속할수있었습니다.한 10년 넘은거 같은데. 그량 모든 사람들이 꿈을 꾸고 그 꿈에서 저처럼 꿈안에서 놀다가 잠에서 깨면 다음날 일어나서 꿈꿨구나 하는줄알았는데 2년 전인가 지인한테 말했더니 자각몽이라고 해서 알게 됐네요. 참고로 전 가위도 자주 눌리며, 가위눌린 상태에서 다시 가위를 눌리는경험? 도 많이 하고요. 근데 가위가 눌리고 있구나를 인지하고 가위가 쌘가위인지 약한 가위인지 내가 풀수있는 가위인지 의식이 있습니다.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지 그래서 자각몽도 잘꾸는거 같아요. 꿈안에서 내 의식이 살아있고 내 맘대로 행동할수있음 그래서 저는 자각몽은 그량 저만에 현실도피 놀이터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자각몽은 나만에 놀이공간 아지트댓글이 무슨 ...너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영원한 홀랜더[유나]님 경험담
저는 손가락 꺾기 rc를 평소에도 습관화 하는 법으로 딜드를 한적이 몇번 있는데, 너무 자주했는지 꿈속에서마저 손가락이 잘 안꺾이더라구요...그래서 요즘은 적당히 하고있어요. 분명 꿈인데 손가락이 안꺾여서 당황하다가 부러뜨리자는 마음으로 꺾으니까 되더라구요..ㄷㄷ
 
[부계정]님 경험담
1년전에 유튜브로 우연히 유채이탈 영상을 보고 오 이거 재밌겠다 싶어서 그상태로 누어서 눈을 감고 과도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몸에 엄청난 진동이 느껴지고 귀에는 알수없는 이명이 들리는데 갑자기 저의 야생본능이 깨어난건가 이유는 알수없지만 고함을 지르면서 무의식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정신을 차리니까 제가 일어나닜길레 실패했구나 싶어서 방문을 열고 나가는데 몸의 감각도 매우 이상했고 시야도 선명했고 직감적으로 이게 유체이탈상태임을 깨닳고 너무 기뻐서 엄청 흥분을 했는데 그거때문에 몸으로 순간이동 됬습니다 너무 신기한 경험이여서 그때이후로 1년동안 저는 거의맨날 유채이탈을 시도해서 몇번 성공했습니다 
 
[바랄라마라랄]님 경험담
전 꿈을 꿀때마다 자각을 못하는데얼마전에 꿈을 꾸다가 너무 무서워서 꿈인걸 인지하게 된적이 있습니다. 그걸 알자마자 게임에서 로그아웃 하듯이 눈을 열심히 뜨려고 노력하다가 얇고 질긴 비닐 막을 뚫고 나온 것처럼 꿈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다음에 다시 잠들었을땐꿈을 못꿨어요. 생애 처음 있는 일이라 인지 한것만으로도 신기했네요
[MomitoSeo]님 경험담
드디어 입몽 성공!!!전 원래 루시드드림을 모를 때부터 자연적으로 자각몽을 꽤 많이 꾸었습니다.가위눌림이 심했거든요.가위에 눌리다가 어쩌다보면 꿈을 자각하게 되어 꾼 적 많았고 유체이탈 같은 거도 경험한 적도 있구요.그런데 가위눌림에 대한 공포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는데 몇 년 전 우연히 루시드드림에 대해 알게되어 그것을 가위눌림을 극복하는데 이용하기로 했었습니다.어느날 여느 때처럼 가위눌림 신호가 왔었는데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기로 한 거죠.먼저 귀에서 찌잉~ 하는 소리부터 들리는 듯 하다가 쉬익~ 하는 바람소리가 들리며 깊은 곳으로 빨려드는 느낌의 그 공포가 시작되었고이 때 저는 '이건 죽는 게 아니고 그냥 가위눌림일 뿐이고 받아들이겠어. 그냥 즐기자! 잠시 후 나는 오히려 자유를 얻을 거야! ' 라는 의식으로 그 과정이 흘러가게두었습니다.그랬더니 신기하게도 꿈을 자각하면서 정말 편안해지더군요.더 신기한 건 이후 몇 년 동안 가위눌림이 전혀 없었다는 겁니다.하지만 자각몽을 알다보니 이젠 가위눌림 기다려지더군요. 자각몽을 내가 원하는 때에 의도적으로 꾸고 싶어서요. 재밌거든요.그런데 아쉽게도 가위눌림도 없지만 자각몽도 전혀 안 되었구요.엠손님 영상을 틀어놓고 자도 그냥 잠만 잘 잘 뿐이었어요.그런데 어제도 영상을 틀어놓고 잠을 청하는데 미약하게 가위눌림 현상이 왔고 의식이 있었기에 옳지 왔구나!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통과하자! 하고 생각했었죠.공포스런 예의 그 가위눌림이 아니었고 그냥 가위눌림 기분만 든다는 느낌이었는데 암튼 편하게 받아들이고 받아들였죠.주변의 사물은 전혀 못 느꼈고 그냥 안개속 어딘가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그러나 분명히 나는 어떤 공간에 서 있었고 그렇게나 안 되었던 자각이 오더군요.처음으로 RC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에 연습해두었던 제 손가락 구부리기를 했더니 엿가락 꺾이듯 손등에 닿는 것이었습니다.너무 기뻤죠. 야호~!!!! 하듯이 환호했습니다.그런데 그게 다였습니다 ㅋ ㅋ그 이후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납니다.아마 꿈의 지속이라든지 하는 의식적 노력을 놓친 것 같습니다.어쨌든 이후는 좀 더 쉽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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