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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수]님 경험담
저는 자각몽을 꾸고 싶어서 일부러 어떠한 행위를 하거나 노력하지 않습니다그량 전 자주 꿈을 꾸고 꿈안에서 " 이거 꿈이구나" 를 바로 알아 차리거든요 처음에는 그량 꿈에서 꿈인지 인지하는걸로 끝났습니다.하지만 정말 너무 자주 꿈인지를 인지하다보니 꿈안에서 행동을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들어 꿈이다 인지를 하면 꿈에서 저만의 강도테스트를 할 정도가 됐습니다.높은 오르막에올라가 내리막을 달리며 점프해서 하늘 날라다니기 ... 고층 빌딩에서 점프해서 착지하기축지법? 겁나 빨리 순간이동처럼 달리기 .... 기타등등꿈에서 꿈을 인지 하고 내 몸을 꿈안에서 행동할때도 강도가 높아야 지속적으로 자각몽을 즐길수있더라고요. 강도가 약하다 싶으면 자각몽의 지속시간은 짧았습니다.그리고 자각몽을 한창 즐기다 급작 스런 행동을 하면 바로 깨버립니다.자각몽에서는 스무스하게 행동 하시며 컨트롤 하셔야 오래 지속할수있었습니다.한 10년 넘은거 같은데. 그량 모든 사람들이 꿈을 꾸고 그 꿈에서 저처럼 꿈안에서 놀다가 잠에서 깨면 다음날 일어나서 꿈꿨구나 하는줄알았는데 2년 전인가 지인한테 말했더니 자각몽이라고 해서 알게 됐네요. 참고로 전 가위도 자주 눌리며, 가위눌린 상태에서 다시 가위를 눌리는경험? 도 많이 하고요. 근데 가위가 눌리고 있구나를 인지하고 가위가 쌘가위인지 약한 가위인지 내가 풀수있는 가위인지 의식이 있습니다.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지 그래서 자각몽도 잘꾸는거 같아요. 꿈안에서 내 의식이 살아있고 내 맘대로 행동할수있음 그래서 저는 자각몽은 그량 저만에 현실도피 놀이터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자각몽은 나만에 놀이공간 아지트댓글이 무슨 ...너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영원한 홀랜더[유나]님 경험담
저는 손가락 꺾기 rc를 평소에도 습관화 하는 법으로 딜드를 한적이 몇번 있는데, 너무 자주했는지 꿈속에서마저 손가락이 잘 안꺾이더라구요...그래서 요즘은 적당히 하고있어요. 분명 꿈인데 손가락이 안꺾여서 당황하다가 부러뜨리자는 마음으로 꺾으니까 되더라구요..ㄷㄷ
 
[부계정]님 경험담
1년전에 유튜브로 우연히 유채이탈 영상을 보고 오 이거 재밌겠다 싶어서 그상태로 누어서 눈을 감고 과도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몸에 엄청난 진동이 느껴지고 귀에는 알수없는 이명이 들리는데 갑자기 저의 야생본능이 깨어난건가 이유는 알수없지만 고함을 지르면서 무의식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정신을 차리니까 제가 일어나닜길레 실패했구나 싶어서 방문을 열고 나가는데 몸의 감각도 매우 이상했고 시야도 선명했고 직감적으로 이게 유체이탈상태임을 깨닳고 너무 기뻐서 엄청 흥분을 했는데 그거때문에 몸으로 순간이동 됬습니다 너무 신기한 경험이여서 그때이후로 1년동안 저는 거의맨날 유채이탈을 시도해서 몇번 성공했습니다 
 
[바랄라마라랄]님 경험담
전 꿈을 꿀때마다 자각을 못하는데얼마전에 꿈을 꾸다가 너무 무서워서 꿈인걸 인지하게 된적이 있습니다. 그걸 알자마자 게임에서 로그아웃 하듯이 눈을 열심히 뜨려고 노력하다가 얇고 질긴 비닐 막을 뚫고 나온 것처럼 꿈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다음에 다시 잠들었을땐꿈을 못꿨어요. 생애 처음 있는 일이라 인지 한것만으로도 신기했네요
[MomitoSeo]님 경험담
드디어 입몽 성공!!!전 원래 루시드드림을 모를 때부터 자연적으로 자각몽을 꽤 많이 꾸었습니다.가위눌림이 심했거든요.가위에 눌리다가 어쩌다보면 꿈을 자각하게 되어 꾼 적 많았고 유체이탈 같은 거도 경험한 적도 있구요.그런데 가위눌림에 대한 공포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는데 몇 년 전 우연히 루시드드림에 대해 알게되어 그것을 가위눌림을 극복하는데 이용하기로 했었습니다.어느날 여느 때처럼 가위눌림 신호가 왔었는데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기로 한 거죠.먼저 귀에서 찌잉~ 하는 소리부터 들리는 듯 하다가 쉬익~ 하는 바람소리가 들리며 깊은 곳으로 빨려드는 느낌의 그 공포가 시작되었고이 때 저는 '이건 죽는 게 아니고 그냥 가위눌림일 뿐이고 받아들이겠어. 그냥 즐기자! 잠시 후 나는 오히려 자유를 얻을 거야! ' 라는 의식으로 그 과정이 흘러가게두었습니다.그랬더니 신기하게도 꿈을 자각하면서 정말 편안해지더군요.더 신기한 건 이후 몇 년 동안 가위눌림이 전혀 없었다는 겁니다.하지만 자각몽을 알다보니 이젠 가위눌림 기다려지더군요. 자각몽을 내가 원하는 때에 의도적으로 꾸고 싶어서요. 재밌거든요.그런데 아쉽게도 가위눌림도 없지만 자각몽도 전혀 안 되었구요.엠손님 영상을 틀어놓고 자도 그냥 잠만 잘 잘 뿐이었어요.그런데 어제도 영상을 틀어놓고 잠을 청하는데 미약하게 가위눌림 현상이 왔고 의식이 있었기에 옳지 왔구나!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통과하자! 하고 생각했었죠.공포스런 예의 그 가위눌림이 아니었고 그냥 가위눌림 기분만 든다는 느낌이었는데 암튼 편하게 받아들이고 받아들였죠.주변의 사물은 전혀 못 느꼈고 그냥 안개속 어딘가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그러나 분명히 나는 어떤 공간에 서 있었고 그렇게나 안 되었던 자각이 오더군요.처음으로 RC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에 연습해두었던 제 손가락 구부리기를 했더니 엿가락 꺾이듯 손등에 닿는 것이었습니다.너무 기뻤죠. 야호~!!!! 하듯이 환호했습니다.그런데 그게 다였습니다 ㅋ ㅋ그 이후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납니다.아마 꿈의 지속이라든지 하는 의식적 노력을 놓친 것 같습니다.어쨌든 이후는 좀 더 쉽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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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도기 경험담만 모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과도기의 경험과함께 이게 과도기가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해주셨는데요 

오늘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시고 여러분이 루시드드림을 시도할때 경험하는 기분과 얼마나 공통점이 있는지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Jingjing 님이 남겨주신 댓글

오늘 온 몸에 힘빼고 가만히 있다가 아 안되나 보다 하고 잘라고 마음 먹은 순간 소리가 멀어지면서 깜깜해지고 몸이 롤러코스터 처럼 누운상태로 달리는 느낌이 들고 뱅글뱅글 돌기도 했어요 깜짝 놀라서 몸에 힘이 들어가고 심장도 쿵쾅대서 서서히 멈췄는데 일어나서 걸으니까 진짜로 롤러코스터 탄 것 처럼 어지럽고 휘청거렸거든요 이것도 과도긴가요..?

 

노랭이 님이 남겨주신 댓글

전 근데 과도기가 10초가량 삐ㅡ소리 나는거로 항상끝나고 바로 꿈으로 진입하더라고요. 개인차가 큰듯.. 근데 꿈이 넘나 불안정..


병진쒸 님이 남겨주신 댓글

어제 와일드를 시도했을때 몸이 붕뜨는 기분을 느끼고 온몸이 마비된듯이 감각이 없어졌고 상상이 평소보다 자연스럽게 실제상황인 것처럼 됐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선풍기 바람때문에 포기를하고 풀었을때 몸이 저렸습니다 이거 과도기 단계까지 간건가요?


Chatnoir 님이 남겨주신 댓글

저저저..! 어제 저녁에 완전 비몽사몽 졸릴때 몸에 힘빼니까 머리 뒤로 쑥 들어가는 느낌 나면서 배 경적? 울리는 소리 났는데.. 과도기겠죠..? 근데 귀가 진짜 너무 아플정도라서... 계속 힘들어가서 풀리드라구요.. 여기서 그냥 참고 있는게 맞죠..?!!

 

 

삐똥이 님이 남겨주신 댓글

제가 와일드를 시도해본적이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유체이탈이 너무 하고싶어서 하루 날잡고 잠잘때 계속 의식을 유체이탈하고싶다 하고싶다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엄청나게 졸리더라구요 정말 딱 잠에들어가려는 상태에서 의식은 유체이탈하고싶다라고 깨어있으니깐 뭔가 추욱 온몸에서 기운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처음느껴본 느낌이라 순간 겁나서 어 이거뭐야하고 눈떳었는데 이게 과도기라는건가요?


저에욥 님이 남겨주신 댓글

헐.. 이 영상과는 좀 다른데 아주 조금 비슷한 걸 한 적이... 루시드 드림 1도 모를 때 과도기 과정을 겪은 후에 검은색 화면에 슬라이드 넘기듯이 여러 꿈이 나열되어 있길래 터치하듯이 슬라이드 해서 돌리다가 원하는 꿈 선택해서 꿈 꾸다가 지루하자 다시 나와서 슬라이드 돌려서 선택해서 꿈 꾼 적이 있었는데.. 흠


저에욥 님이 남겨주신 댓글

나는 그냥 과도기를 너무 잘 느껴서 그런 건지 몰라도 막 몸을 쭈욱쭈욱 잡아당기고 귀에서 엄청 쨍___ 거리는데 더더욱 소리가 커지면 아 곧 꿈 꾸겠구나 하고 항상 잠. 나연스럽게 알게 된 듯... 그리고 그냥 바로 꿈에 들어가서 그냥 꿈 꿈 ㅋ루시드드림은..못함... 다만 새벽에 에너지 드링크 마시고 안 자다가 억지로 저려고 할 때 항상 느끼는 건데. 온 몸을 위에서 압박하는 느낌이 나면서 귀가 찢어질 듯이 시끄러운데.. 항상 늦게 잘 때마다 이럼.. 아 그리고 과도기때 그때 당시 몸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아 죽을 거 같다. 이러고 있었는데 온 몸이 그냥 쭈욱쭈욱 심연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그러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이대로 끝이란 생각에 너무 무서워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눈앞이 컴컴하기만 했는데 컴컴한 곳에서 엄마가 뛰쳐나오면서 나한테 이상한 한자성어를 섞어 외치면서 나를 혼냈음 이젠 과도기도 이상하게 변질 되고 있는 거 같기도 한데.


이다은 님이 남겨주신 댓글

안녕하세요 예전에 과도기 때문에 질문 드렸다가 다시 질문 드립니다 제가 그때는 그냥 몸이 붕 뜨는 느낌이나 추락하는 느낌만 났었는데 요새는 제거 꿈을 꾸는 와중에 자각하는 방법을 쓰다보니 과도기때 토할정도로 몸이 마구잡이로 돌아가는 느낌이고 거기까지 자각했다가 제가 원하는 장소로 차츰차츰 눈이 떠지며 왔다는 것을 알게된 이후로는 정신을 놓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다은 님이 남겨주신 댓글

와일드 할 때 예를 들면 손을 몸에 올려놓고 시작했다면 몸이 뜨는 느낌이 들며 그 손을 올려놓은 곳과 손이 어딨는지도 못 느낄 정도로 이완 되는데 이 현상 후 눈 앞이 차츰차츰 밝아지며 앞보다 더더욱 느낌이 없는 느낌이에요 잘하고 있는 건가요? 그리고 과도기까지 20분 정도 걸리던데 너무 오래 걸리는 걸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히연 님이 남겨주신 댓글

저 이제금방 자려고 힘 다 풀어버리고 누워서 눈감고있는데 갑자기 귀에서 삐 소리?같은 무서운 소리랑 온몸에 힘이 진짜 다 빠지면서 쥐나던데 이거 뭐인가요오....루시드드림 접하려다가 망친곤가... 갑자기 그래서 무서워서 힘주고 깼는데...

 

 

 

사연남겨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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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딥블루님 사연]

제가 꿈에서 아버지가 라면 먹는 뒷모습을 보았는데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조금 되었기 때문에

그 순간 이게 꿈이라는걸 알아차린 적이 있습니다.

그 순간 이게 사실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주변이 너무나 현실이랑 똑같다는 것에 기이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실재한다는게 뭘까 하는 호기심이 머릿 속으로 생각해보는 정도를 넘어서

가슴에 쿵 박히는 느낌으로 의문을 느꼈었죠. ㅎㅎ

그래 이렇게라도 볼 수 있으니 좋다 하면서 잠깐 보다가

다시 의식을 놓고 꿈으로 빠졌는데 꿈에서 한번 정신이 들었어서 그런지

다른 장면으로 확 바뀐 상황에서 어 좀전에는 집이었는데 내가 왜 약속장소로 가고있지?

하면서 또 정신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또 무의식행 ㄱㄱ...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 아버지한테 말을 걸 수가 없었어요.

꿈에서 정신이 든 나는 꿈에서 깨어있는 나랑은 조금 다른 나처럼 행동하더군요.

보고싶었다든지 얼굴을 보러 앞으로 간다던지 하지 않고 뒷모습만 봤어요.

의지대로 행동할 수 있는 상태인데도 의지 자체가 컨트롤 된 느낌?... 약간 멍하고 ㅎㅎ


 

[참참이님 사연]

꿈속에서 만나 같이 놀러다니고 했던 여자에게 혹시나 싶어 어디사는지 물어봤는데

답이없길래 제 주소를 말하고 물어봤는데 대충 아무거나 말하는거 같더군요

장영재건물 옥상이라고 하였는데 (의식이 흐려지는데 막 건물이름이 장영재야라며 강조하더군요

깨어나서 앞에 있는 남자에게 와 공유몽 성공했다 이렇고 있다가 깻습니다 장영재 건물이란 없더군요.. 씁쓸


[김도화님 사연]

내가 자각몽을 꾸는지도 모르고 어릴때부터 거의매일꿈을 꾸고 대부분 기억합니다.

남들은 대부분의꿈을 기억못한다는걸 알고 내가좀 남다르다는걸 자연스레 알게되었죠~

억지로 자각몽을 꾸려고하지않아도 꿈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인지하게됐어요..

이젠 당황하지도 않습니다.

 

가끔은 꼬집어서 꿈인지를 한번더 확인하고 신나게 놀곤합니다.

높은데서 뛰어내리고 깊은바다속까지 수영하고 신나요~손바닥뒤로 재끼기(징그러움ㅋ)

나영화처럼 팽이돌리기는 넘 오래걸려서 꼬집는건 1초면되니 꼬집는걸로 확인합니다.

통증이 느껴지는지가 더 정확한 방법이더라구요.꿈속에선 잘 안걸어다녀요.

편하게 날라다니거나 공간이동을 주로합니다.

 

어릴때부터 자각몽을하고 꿈을 기억해서인지 예지몽이나 데자뷰같은걸 많이 느끼곤합니다.

그리고 내 무의식이 무얼 간절히 원하는지 알게될때가 많아요..

정신건강에 도움이 돼요 확실히..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심하신분들은 꼭 추천해요~

저는 흔히말하는 신끼가 있는 사람도 아니고 종교도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와일드 그것도 자동으로 된거같아요 그게 확실히 더 생생하긴한데 자각을 아무렇지도 않게해서 둘다 똑같아요 꿈인지 그냥 아니까요..

그냥 일상이에요~현실은 현실대로 열심히살고 꿈에선 못해본거 신나게하고 그러면 살맛나는거같아요..

모두 행복하세요~^^

 


[오소리님 사연]

초저녁 일찍 술마시고 잠들어 새벽3시반에 깨어나

핸드폰 5시반까지 보다가 출근전 1시간반이라도 자야 덜피곤하지 하고 눈을 감으니

잠을 설치며 의식은 있는데 꿈이 펼쳐짐. 생각보다 꿈속의 장면은 선명하고 디테일한 모습임.

꿈에서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여성기계음으로 대출을 권유하는 전화길래 끊어버림.

이게 꿈속같아서 전화가 정말 왔었는지 통화내역을 보려고 스마트폰을 암만 조작해도 계속 삑사리가 나서 확인이 안됨.

꿈에서 깨어나 옆에 아내와 딸이 있길래 이런 꿈을 꾸었다고 열심히 설명중에 꿈에서 또 깨어남.

또 미국 도로에서 차를 타고 있는데 앞에 경찰서가 있음. 꿈속인걸 인지하고 있음.

경찰을 피해 폭주하며 운전석 모습이 무척 사실적이구나 하고 생각함.

폭주하다 꿈인걸 아니 건물벽에 차를 풀악셀로 들이받아 봄. 꿈이라도 조마조마.

들이받는 순간 형형색색 기하학적 모습의 3D게임속같은 세상을 날아다님.

자다깨서 몆시간 버티다 다시 자려고 하면 수면장애로 인해 종종 이런 상황이 일어나더군요.

가위눌림과 같이 오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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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헤르메스입니다. 

 

저는 보통 아스트랄프로젝션을 할때 명상을 통해 접속하고있습니다. 

 

오늘 사연은 제가 경험한 아스트랄 프로젝션중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합니다. 

 

이야기 편의상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아프로 말하고 

반말로 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날 아침 6시쯤에 깨어나서 집안일좀 하다가

 출근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ap나 시도해볼까하고 컴퓨터 의자에 앉아서 명상을 시작했어(

 

방에 불을 끄고 문을 닫은뒤 어두운 방안에서 명상을 시작했지 

 

나는 주로 위빠사나 명상을 주로 하는편인데 

정석은 아니고 내 스타일대로 변형시킨 방법을 쓰고있어 

 

명상을 시작하고 몇분 쯤 지났을까 

과도기 없이 아프로 들어가는 특유의 진입과정이 나타났어 

 

과도기는 없었고 눈앞에는 내가 생각도 안하고있던 이미지들이 막 지나가고 있었지 

나는 그것을 관조하며 기다렸지 

이러한 진입과정이 모두 지나고 어느순간 눈이 떠졌어

눈 앞은 내가 방금 명상을 하던 그 자리 그저세 그대로 뉸이 떠진거지 

나는 직감적으로 ap를 성공한거라고 알수 있었어

 

난 몸을 움직여 밖으로 나가려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어 눈만 떠진 상태로 눈동자만 굴리고 있었지..

그래서 astral body(니들이 이해하기 쉽게 영체?)를 몸에서 꺼내려고 했는데 그것조차 안되더라..

그래서 몸은 안움직이고 눈만떠진 상태에서 마지막 수단을 썼지..

 

 

난 그대로 몸에서 빠져나와서 내가살고있는 빌라 건물을 통과해서 나와 하늘을 날아올랐어 

잠깐 날아오다보니 저 멀리 너무 예쁜 산이보이길래 잠시 공중에 멈춰서서 산을 바라보았지.. 

실제로 그런 예쁜 산을 본적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아름다운 산이었는데.. 

그렇게 산을 구경하다가 하늘을 잠시 또 날아 다니다가 

요즘 가지고 있는 고민중 한가지를 내 꿈속의 높은 존재에게 자문을 구하기위해 사람이 많은 도시로 순간이동했어.  

내가 말한 높은 존재는 아프를 하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상위자아,영적스승? 

뭐라고 부르든 나에게 도움이되는 존재 라고만 생각해주면 될것같아

상위자아를 만나기위해 순간이동해서 도착한 곳의 배경은 밤이었어

어두운 동네 골목길 같은곳이었지.

 

그곳을 잠시 돌아다니는데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정도로 보이는 소녀가 걸어가더라고 나는 그냥 왠지 저 소녀를 따라가야겠다라고 생각이들어서

그소녀를 잠시 따라갔는데 곧 그 소녀가 어떤 건물로 들어가더라 그 소녀는 그 건물로 들어가 2층에 있는 어떤 상점으로 들어갔는데 따라 들어가보니

 

PC방이더라

 

PC방에 따라 들어갔는데 언제 자리를 잡고 앉았지 그 소녀가 앉아있길래

다가가서 부탁했어

 

상위자아, 높은 존재를 불러달라고[뭔가 좀 갑작스러운 전개이긴한데 나는 보통 그런 존재들을 만나는 방법으로 이런 방식을 쓰고있어 ap세계에서 아무한태나 부탁하는건 아니고 그냥 어떤 직감적인 느낌이 드는 존재들이 있는데 이런 존재에게 부탁을해]

 

그 순간 저 멀리 카운터에 있던 직원인가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벌떡 일어나더니

 

내말을 어케 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한쪽팔을 번쩍 들면서 존재님!  이라고 소치리는거야

 

그 후에 어떤 사람이 손을 들길래 나는 그 사람에게 다가갔지 왠지 그래야할것 같았거든

 

보는 순간 깜짝놀랐어 그 존재의 모습은 내가 군복무할때 친했던 알동기 였거든

 

하지만 아프를 알고 경험해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상위자아, 이 높은 차원의 존재라는게 나 자신이 무의식적으로나 혹은 생각도 못했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어..

 

특정 종교를 믿는 사람이라면 그 종교와 연관된 존재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해

왜 기독교나 천주교신자는 영화에서 봤던 하나님의 형상이나 빛으로 나타난다던가

불교신자는 부처님이나 불상 등.. 말이지

아무튼 보는 순간 느낌으로 알았지 이 존재가 겉모습은 내가 알던 군대 알동기지만 내가 찾던 그 높은 차원의 존재란걸..

 

그래서 요즘 고민하고 있었던 질문을 했어

 

그 존재는 매우 심플하게 답을 해줬고 나는 고맙다는 인사와 악수를 하고 존재와 헤어졌어 저 존재들이 어떨때는 직설적이게 어떨때는 내가 스스로 생각을 해보면 깨닫게끔 내 고민에대한 대답을 해주는 편인데 이번에는 후자였어

 

그리곤 나머지 시간은 내가 하고 싶은걸 잠깐 하다가 생각해보니 곧 출근 시간일것같아서 현실로 돌아왔는데 돌아와서 핸드폰을 보니 알람이 울리기 5분전이더라

 

내 경험담은 여기 까지야.

 

마지막으로 위의 내 경험들이 자각몽과 매우 유사하지?? 혹은 ap가 아니라 자각몽이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꺼라고 생각해 아니 분명 있겠지?

 

자세히 설명하긴 길고 힘든데 나는 자각몽과 ap는 본질적으론 같은거라고 생각해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달라진다는게 내 생각이야 나는 주로 자각몽

 

을 나의 내면 세계를 탐구하기위해 사용하는편이거든 그냥 이정도까지만 얘기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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