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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루시드드림을 처음 접해서 시도하고 성공하기까지 어떠한 과정이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채널 구독자분들중 성공하고 싶어하시는 분들..  루시드드림을 시도하는데 지치신분들을 위해

저의 루시드드림 성공까지 과정을 이야기 드리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영상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루시드드림을 초반에 무리해서 시도를 해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이야기드리는 과정과 방법들을 그대로 따라하시는걸 추천드리진 않고 제가 어떤 과정과 경험을 했었는지

현재 시도하계신 여러분의 경험과 비교하며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처음부터 차례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루시드드림을 알게되고 저는 검색을 통해 루시드드림에 대한 방법과 정보를 습득했습니다.

솔직히 방법이 여타할 것도 없고 너무 막연한것들 뿐이었지만 그나마 현실 가능성있어보이는 것들을 추려가며 머리속이 기억을 해두었죠..

 

그리고 제가 루시드드림을 하고싶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어떤 경험을 하고있나 궁금해서

다른사람들의 경험담도 관심있게 읽어봤었습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그 당시에도 사람들의 경험담은 생각보다 디테일하지 못한게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냥 이런정도의 경험을 했구나. . 할수있구나 정도의 참고였죠.

하지만 계중에 좀 자세히 적어주는 분들도 있어서 이 사람들은 찐이다 라고 생각하며 참고하며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바로 습득한 방법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꿈일기와, 꿈표식.

저는 방송마다 매번 말씀드렸지만 꿈일기를 쓴적이 없고 꿈 되집기를 했습니다.  일부러 했던건 아니고 그냥 꿈을 꾸고 꿈이 생생한건 신기한 경험이라 매번 이런 꿈을 꾸었었지 라고 자주 되짚었죠..  혼자 멍때리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대부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 되짚어서 생각했던 꿈은 기억에 오래남아서 몇년이고 가끔씩 꺼내서 생각하곤 합니다.. 

 

처음 루시드드림을 접하고 꿈일기를 알게 됐을때는 워낙 중요하다는 이야기 그리고 방법에 필수로 등장하는 대목이라

해볼까도 싶었지만 .. 결국 꿈일기 대신 꿈 되집기로 대신 했었죠. 

 

하지만 꿈표식만들기 제가 매번 말씀드리는 의심하기와  RC하기를 꾸준히 했습니다.

 

 

요즘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당시 루시드드림 방법을 검색하면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데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법이 있구나 정도로만 이해를 하고 저는 이 꿈표식 방법이 어떻게 루시드드림을 하는데 영향이 갈까 고민하다가 제가 영상에서 설명드린 방법을 사용하게 된것이죠.

 

꿈표식 방법편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그래서 처음부터 제 스스로 착안해낸 방법이

무언가 특정사물을 꿈표식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내 행동에 꿈표식을 접목시키자 였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내 반복적인 행동 내가 꿈속에서 할만한 행동에 꿈표식을 접목시키는 것이었죠.

 

가장 확률이 높은게 내가 걷기 시작할때.  자리에서 일어날때 자리에 앉을때 문을 열때 등등이 있습니다.

모든 상황상황이 그냥 나에게 꿈표식이 되면 언젠간 꿈을 자각하게 되지 않을가 라는 막연한 생각이었지만. 이건 정말 효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걸하고 나서부터 꿈을 자주 꾸기 시작했고 어쩌다 가끔 나도모르게 꿈을 자각하게 되기도했죠. 

아 그리고 평소에 위와같은 행동꿈표식을 사용하고 꿈인지 아닌지 의심을할때마다 무조건 RC를했습니다.

행동꿈표식으로 의심을한다 하지만 내가 의심을 안하더라도 내가  RC를 하는 버릇을 드리다보면 그게 나도모르게 꿈속에서 습관처럼 하다가  "어 꿈이었네" 할때가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게되면 꿈에서 일어나서 내가 왜 그 꿈속에서 꿈인걸 계속 모르고 의심했을까

지금해보면 내가 모르는 장소고 뭘 하던건지도 잘 모르겠는데 말이죠..

 

이런 경험을 하다보니 여러분에게 정말 현실적인 조언과 방법을 알려드릴수 있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꿈이라는게..  제가 이렇게 경험하고 성공했다고 여러분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건 아니겠지만... 

제가 처음에 겪었던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내가 처음에 겪었던 궁금증과 부족했던 정보에대해 다른 분들도 니즈가 있지 않을가 라는생각에 이 영상을 찍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까지 들으셨다면 왜 그렇게 중요하고 기본이라고 말했던 이완과 명상에 대해 말을 안하나 싶은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당시 전 이완과 명상에 대해 이야기는 들었지만.. 불신이 좀 강했습니다..

에이 그냥 잠자면되지 구지 이완과 명상을 한다고 꿈을 꾸겠어?.. 라는 생각이었죠..

당시 꿈표식과 꿈되집기를 해오다보니 막연하게 몇주가 지나가면서.. 

의욕이 떨어지게 되고 연습을 잘 안하게 될 시기에 우연히 루시드드림을 경험하게 되면서..

다시 의욕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당시는

이걸 의도해서 꿀수 있다고..?  루시드드림을?  그래 어차피 손해보는것도 아니고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이었던것 같습니다.

 

그이후 이완과 명상을 시도하게 됐죠.. 

피곤하고 졸린데 이완하고 명상하는것 자체가 은근히 정신력을 필요로했고 귀찮았습니다..

 

예를들어 복식호흡이 좋다고 사람들이 말하는데

이 복식호흡이라는게 그저 단순한 호흡일 뿐인데 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걸 의도해서 하려하면 그또한 귀찮고 힘든것과 같은 이치였습니다..

 

하지만 이완을하고 명상을하면서 몸에 느껴지는 변화 그리고 과도기를 경험하니 이것에 대한 신빙성이 생기게 되었죠..

지금은 그 이상의 경험을 하지만 당시엔 이완과 과도기까지의 경험이 끝이었지만..

그래도 이완과 명상을 했을때와 안했을때의 루시드드림 성공률에 차이가 있다는건 경험이 쌓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수면 방법을 하고나서부터 루시드드림 횟수가 점차 늘게 되었고  경험이 쌓이면서

와일드를 한번 시도해볼까 라는 마음이 생기게 됐습니다.

 

와일드도 제가 시도를 안한 이유가 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유체이탈도 그렇고

 

그냥 사람들이 지어낸 거라 생각했었기 때문에 구지 시도를 안했지만..

딜드를 한두번 하다보니.. 와일드 한번 해볼까?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니까 .. 라는생각으로 시도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바로 성공하진 못했지만 일주일 좀 넘은 시도끝에 첫 성공을 하고..  정말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었죠..

 

딜드로 신기했지만..  와일드는 정말  사람이 이런 영화와 같은 경험을 할수 있다는걸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와일드를 시도한 일주일의 시간을 좀 단순했습니다.  그냥 반복적인 시도였죠.. 제가  루시드드림 와일드 유도영상에서 말씀드린 방법을 반복해서 매일 시도했었습니다..

 

솔직히 성공한 그날은 제가 밤을 세서라도 시도해보겠다 라는 마음으로 임하면서 성공하게 되었죠..

 

매번 말씀 드리지만 이렇게 시도하면 몸상하니..

루시드드림을 정말 무리 안가게 적당히 시도하고 경험하고 싶으신분들은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대로 피곤하지 않을정도로 적당히 의식잡아주며

와일드를 유도하다가 의식을 놓칠정도로 너무 피곤하거나 잠을 자야겠다라는생각이 있을때  암시걸며 주무시 방법이 가장 베스트 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입니다..

어찌보면 방법편마다 제가 말씀드렸던 이야기들을 오늘 방송으로 집약시켜 놓은것 같은 기분이네요..

좀 지루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끝까지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비하고 기묘한 라디오 카페를 개설해봤는데요

경험담이나 꿈일기 공유하고 싶으신분들은 사용해주시고 불편하신 분들은 댓글이나 메일로 남겨주셔도 괜찮으니 편하게 활용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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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 프로젝션을 시도하고계시거나 하고싶은 분들을 위해 제 아스트랑 프로젝션 경험담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보려 합니다.

 

 

그날밤도 제가 루시드드림을 마음먹고 시도하는 주말로 넘어가기전 새벽이었습니다.  

유체이탈을 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시도한것은 아니지만 루시드드림 와일드를 시도하다 결국 의식의 끈을 놓쳐버려 실패하고 잠에 들어버렸었죠

  

하지만 루시드드림을 하고자하는 마음 때문인지 새벽쯤에 눈이 떠졌습니다. 

꿈은 분명히 이니었습니다 

그날은 화장실이나 물을 마시고 싶다기보단 왜 잠에서 깼는지 모르게 눈이 떠져서 다시 잠에 들려고 했습니다. 

 

근데 마침 선잠도 자고 일어났다 잠도 금방 올것 같아 루시드드림 와일드를 시도하려고 눈을 감고 과도기를 기다렸습니다. 

 

선잠 자기를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선잠을 자고 루시드드림을 바로 시도하게되면 이완이 필요없다는걸 

저는 그냥 그대로 잠에 들듯 몸과 마음을 가벼게 내려놓고 의식을 붙들고 암시만 걸고 있자 2분도채 안되서 과도기가 조금씩 오더니 점점 강도가 강해졌습니다. 

처음엔 몸에 전류가 흐르듯 온몸이 저릿저릿하면서 

약하게 몸이 진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날 느낌 진동의 감각을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여기서 진동하는 감각은 누군가가 흔드는게 아니라 내 몸이 진동되는게 아니라 내 몸이 가벼워지면서 영혼의 감각과 내 몸의 가감각을 왔다갔다해서 느껴지는 감각같다고 할까요? 

 

 

그렇게 

약한 강도로 진동하고 전류가 흐르듯 저릿한 감각이 

유지되다 

강도가 강해지더니 바로 귀옆에서 호루라기를 부는듯한 엄청큰 이명이 들리고 

눈앞엔 누군가 후레시를 비치는것처럼 빛이 반짝이며 내 몸이 머리와 다리를 길게 잠아 당기듯 늘어나는 감각과 동시에180도를 불규칙적빙글빙글 돌았습니다. 

그렇게 그 과도기 감각이 10초 정도 강도가 점점 강해지며 유지되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한순간 고요해집니다.   

 

고요해지는 순간은 점차약해지는게 아니라 

정말 순식간에 고요해집니다 

순식간에 고요해진다라는걸 구지 예를 들자면 자이로드롭을 10초동한 타고 엄청 빠르게 떨어지다가 순식간에 멈추는 느낌이랄까요?  

 

그렇게 과도기가 지나고 영상화로 꿈속으로 들어가려했지만 과도기가 끝나자마자 내 몸이 너무 가벼운 감각을 느꼈습니다. 

 

이게 정말 신기한게 침대에 누워있는 내 실제몸의 감각도 느껴지고 

영혼이나 드림바디라고도 말하는 내 아스트랄바디가 내 실제몸의 살짝위에 붕떠있는 감각 그 두개 모의 감각이 느껴지는거죠 

 

내가 어느쪽의 감각에 집중을하느냐에따라 움직일수 있었는데 저는 혹시나 실패할까바 마음을 안정시키고 아스트랄 바디에 감각을 집중했습니다. 

 

참고로 이 김각을 느끼는건 대단한 기술이나 능력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아스트랄 바디의 감각을 느끼고 집중한걱에대해선 유체이탈 방법편을 참고해쥬시면 이해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그때 제 아스트랄바디는 팔과 다리가 내 몸과 불리되어 풍 떠있았고 몸과 머리는 실제몸과 하나였습니다. 

 

 

물속에 누워있는데 다리와 엉덩이 그리고 팔은 부력에의해 붕 떠있고 가벼운데 내 몸과 머리는 자력에 의해 몸에 붙어있는 감각이었죠 

 

그래서 저는 그 아스트랑바디의 감각을 붕 떠있던 팔과 다리에 집중하였습니다  

 

집중에 집중을 계속하다보니 몸을 이제 움직여도 괜찮겠다 싶은 감각이 느껴졌고 혹시라도 실패할까 손가락을 살살움직이며 테스트해본뒤 먼저 팔을 살짝드러올렸습니다 

그렇게하니 그 팔에 딸려 제 몸도 붕떠올랐습니다 

 

아까 말한것처럼 모이 물속에 부력에의해 붕 떠있는 감각이다보니 몸이 떠오르는 감각와함께 분리되있던 제 다리와 엉덩이도 따라올라와 저는 머리만 붙어있는 상태로 머리를 기준으로 물구나무서듯 들어올려졌습니다.

 

그리고 불구나무 상태가되면서 제가 고개를들어올리자 이내 머리도 실제 몸과분리가되어 한바퀴를 다리와 몸이 한바퀴를 빙돌아 자리에 가볍게 서게됐습니다

 

몸이 어찌나 가벼던지 공기중에 떠있는 기분이랄까요?? 그 이후엔 제가 루시드드림 경험이 좀 쌓였을때라 평소에 테스트하고 즐기던 여행을 하기위해 창문을 열고 나가 하늘을 날아 올랐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아스트랄 프로젝션경험에대해 자세하기 이야기해봤는데

 

 

이 아스트랄 방법을 처음 성공하고 난뒤 너무 신기해서 이후에도 수차례 시도했지만 성공하긴 쉽지않있습니다.  그래도 처음에 그 막막함과 의심은 사라지고 가능하다라는 확신과 경험해본 감각이 있다보니 다시 성공을 하게 됐죠

 

제가 아스트랄 프로젝션 방법을 처음 성공하기까지는 

루시드드림의 와일드를 성공하기의 노력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만약 처음 우리 채널 영상을 접하시는 분들은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바로 시도하기보단 차근차근 방법 편을 보시며 딜드부터 와일드 그다음 유체이탈 순으로 시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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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때 쯤으로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제가 궁금했던게 시험기건때 꿈속에서 책을보고 공부가 가능할지 

그리고 공부했던 페이지의 다음장을 꿈속에서 보고나서 꿈에서 일어나 실제의 페이지를 봤을때 

꿈에서 봤던 내용과 똑같을지 였습니다.. 

 

시험기간 때라 매일 늦게까지 공부하다가 잠에 들다보니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꿈을 자주 꾸게 되었고 자각몽도 자주 꾸게 되었죠 

 

참고로 당시 까지만해도 자각몽 루시드드림 이런거 모르고 그냥 꿈속에서 이렇게도 가능하구나 하면서 루시드드림을 경험했습니다.

 

꿈을 오래 꾼건 아니고 날아다니고 끝나고 괴물보고 꿈이라는걸 알고도 도망다니다 끝나고 

정확히 루시드 드림 자각몽에 대한 지식이 좀 있었으면 중학교때부터 정말 재밌게 꿈여행을 다녔을 텐데 지금생각해도 참 이게 아쉽더라고요 … 

 

여튼 그렇게해서 저는 고등학교 시험기간때 문득든 호기심에 실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꿈이라는게 제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꿈속에서 책을 보려면 내가 방안에서 꿈이 시작해야 하는데..

첫날은 동물원에 있고 그다음날엔 학교에 있고 

그렇게 포기하려고 하던 중 시험기간 다 끝나고 나서야 집에서 꿈이 시작한겁니다. 

 

저는 꿈이 깨기전에 황급히 제방에 있던 아무 책이나 집어서 펼쳤고

페이지 내용을 기억하기위해 단순한 페이지 넘버를 펼쳐봤습니다..

.. 꿈속에서.. 머가 나왔는지 아세요?..

제가 너무 그때 잠에서 깨어나서 웃었던게..  공룡그림이 나온거 있죠.. 

제가 시험끝나고 친구들과 과학공원에 놀러갔었는데 거기에 공룡모형부터 화석까지 아주 많이  있었거든요 

그때 봤던 공룡이. 전면에 딱하고 있는데.. 그 페이지를 보고 당황해서 다음장을 넘겨보니

다음 페이지부턴 전부다 공룡그림들이.. 당시 잠에서 일어나서 혼자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이야기만 듣고선 좀 실망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당시 한가지 발견한건 복습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자각몽으로 복습하면 기억이 정말 잘됩니다. 

 

당시 실험 처음 책에서 공룡들을 보고 실망했다가 내가 공부했던 필기노트를 보면 그 내용이 똑같을까 해서 꿈속에서 노트를 펼쳐서 봤는데 정말 제가 봤던 내용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서 제가 봤던 내용들은 정말 확실하게 기억이 났습니다. 

 

근데 일어나고보니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건..  꿈에서 봤던 내용들은 제가 원래 확실하게 알던 내용들이었다는거.. 

자세히 말하면 꿈속에선 이질감이 없었지만 알고보니 꿈속에서 본 공책내용은 실제 공책내용과는 달랐습니다.   제가 봤던. 노트의 한페이지에 제가 아는 지식들이 알아보기 쉽게 필기가 되어있는 느낌이랄까..

 

막연하게 나마 제가 알고 있떤 내용들을 자각몽 속에서 책을 보고 나니 정리가 된 기분이 딱 들더라고요,. 

 

하지만 여기서 또 문제는.. 그 이후로 책을 보진 않았던게.. 워낙 그 책내용이 제가 원하는 내용으로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자각몽을 성공했을때 실제로도 책보기 싫어하는데.. 꿈속에서 조차 책을.. 보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결론. 

 

 

 

꿈속에서 새로운 공부는 불가능하지만 내가아는 지식들은 복습하거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루시드 드림이라는개 원래 최면치로 정신치료 같은데 사용목적으로 실험하고

정신질환 중 고소공포증 조류공포증 환공포증 등등 있잖아요 이런걸 치료 했다는 실제 사례도 있다고는 저도 들었는데.

경험자로서 정말 루시드 드림하면 개인적으로 가능하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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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루시드 드림이라는 걸 알게되면서 

너무 신기한  나머지 아는 지인들 가족들에게 자각몽 방법 경험에대해 이야기를 하고 다녔는데요 

이게 사람마다 받아 들이는게 확실히 차이가 있는게 

오컬트, 미스테리 좋아하는 친구들은 관심있게 듣는데 공포나 미스테리를 싫어하거나 현실주의인 친구들은 관심없거나 믿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나름 관심있어하는 친구들에겐 방법도 가르쳐줘서 경험 해본 친구들과도 루시드 드림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한창 루시드드림 얘기를 주변에 하고 다니던 시기가 있엇는데 그때 겪은 이야기 입니다. 

 

저는 보통 평일엔 딜드를 시도하고 다음날 쉴 수 있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와일드를 시도하는데요.

이건 평일에 우연히 꾼 꿈에서 딜드로 경험했던 이야기 입니다. 

 

저는 평소에 자기전에도 혹시 그날 꿈을 꾸게 되면 자각을 하기위해 암시를 걸면서 잠을 잡니다. 

암시라는건 루시드드림 방법에도 제가 방송에 언급을 하긴 했는데 

 

잠이 들기 전에 “나는 꿈이다”  “이건 꿈속이다”  “꿈속으로 들어간다” 이중 하나의 키워드를 계속 반복해가며 잠이 드는건데요 

제가 사용하는 문장은 2가지가 있습니다. 

좀 긴데요..었습니다..  

저는 이 문장을 반복해서 생각했을때 딜드 성공확률이 높다보니 많이 사용하는데요 

무엇이냐면 “내가 눈을 떳을때 침대에 누워있지 않으면 이건 꿈이다.” 라고 생각하거나 

“나는 눈을 뜨자마자 RC를 할거다” 입니다.  

대부분 이 두가지 생각을 반복하다가 꿈을 꾸게되면 정말 꿈이 시작하자마자 제가 꿈이라는걸 의심하게 되는데..

꿈표식이 필요없을정도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고 여러분에 맞는 방법을 찾아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게 정말 꿈을 꿨을때 100% 성공을 하려면 잠에 들기 직접까지 이 생각을 멈추지 않고 하면서 잠이 들어야 하는데요..

그 당시는 루시드 드림이 너무 하고 싶었고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매일 시도 했던것 같습니다. 

 

그날 잠에 들자마자 꿈속에서 바로 꿈이란걸 자각했는데 방안이 온통 하얀색인게 보이면서 이 곳은 병원이라는게 갑자기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오 성공했다 생각을 하고 RC, 리얼리티 체크를 하며 놀고 있는데  

그때 방문을 벌컥열리면서 제 친구들이 방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들어온 친구중에 제가 설명했던 루시드 드림을 관심있게 들어주며 너무 경험해보고 싶어하는 친구가 보여서 

저도 모르게 친구에게 이렇게 소리쳤어요 

친구야 이거 꿈이라 나 지금 루시드 드림 하고 있는거야 

근데 친구는 내가 무슨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어서 제가 

“이거 지금 꿈속이라고" 다시 말을하니

 

갑자기 무서운 표정으로 저에게 달려오면서

지금 이게 정말 꿈인거 같냐?  하면서 달려오길래 너무 무서워서 

눈을 감은 상태로 잠에서 깨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눈을 떴는데 침대가 아닌 학교에서 친구드들과 얘기를 하고 있엇죠..  

네 바로 눈을 감고 잠에서 깨려고 노력해서 눈을 떳는데 다시 꿈이었던거에요 

근데 그때는 제가 꿈이라는걸 자각 못하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평소처럼 얘기를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교실 문앞에 친구가 들어와서 제가 

“친구야 나 너 꿈에서 봣다”

그랬더니 친구가 

“어 정말? 루시드 드림 으로 나 본거냐?”

그러길래 제가 

“어 꿈속에서 내가 지금 꿈속이라고 얘기하니까 니가 나한테 갑자기 무섭게 달려들면서 

이게 지금 꿈속이라고 라고 소리쳐서 엄청 무서 잠에서 깼자너”

그말을 하자 듣고 있던  친구가 이것도 그럼 꿈 아니냐 하면서 웃긴표정을 지어서 저랑 주변 친구들이 빵터져서 웃었는데.. 

 

그렇게 웃는 순간 잠에서 깨면서 제가 웃고 있었습니다.. 침대에서.. 

 

그때도 제가 침대에서 일어나 엄청 웃었는데..  

 

이경험도 꿈속에서 일어나 보이 꿈속이었던 경험담과 비슷하면서

꿈속에서 이게 꿈이라고 말했을때 친구의 반응에 대해 처음으로 경험했던 이야기 입니다.

처음꿈을 먼가 무서웟는데..

두번째 꿈은 먼가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꿈속에서는 내가 의식하거나 생각하는 방향에 따라 꿈이 흘러가게 됩니다.

주변에서도 꿈속에서 꿈이야 라고 하는 순간 사람이 무섭게 노려본다던가 주변에 사람들이 전부 나를 쳐다본다던가 

하는 경험들이 있는데요 

이것 또한 내가 꿈속에서 이건 꿈이라고 사람들에게 말했을때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바라볼까? 라는 의심이 무의식적으로 가지면서 주변사람들을 그렇게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죠. 

제가 이걸 확신하게 된것도 실험을 통해 확신하게 된건데요

제가 정말 두려움이 있거나 의심이 있는 상태에서 꿈이라고 주변에 얘기하는 순간 무서운 경험을 하게됩니다.

쫓아온다던가 주변사람들이 날 노려본다던가 날 붙잡는다던가 등등의 .. 

하지만 제가 두려움 없이 정말 아무런 거리낌없이 순수한 마음에 얘기를 하게되면 그 사람들은 정말 신기하다는 듯이 물어볼때도 있고 어떤분은 친절하게 꿈속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분도 있고 합니다. 

 

오늘의 결론은. 꿈속에서 꿈이라고 말하는건 위험한게 아니다. 

다만 내가 무서운감정이나 불안한 감정이 있다면 꿈속에서 꿈이라고 말하지 말자.  그러면 분명히 무서운 상황이 발생할 것이지만.

내가 순수하고 기쁜 마음을 가진 상태로 꿈속에서 꿈이라고 말한다면 전혀 무서울 일이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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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엔 와일드 첫 경험했던 이야기를 해드렸는데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경험했던 유체이탈경험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제가 방송으로 유체이탈에 대한 개념과 이 루시드 드림을 하게되면 정말 내 유체가 빠져 나가는것인가에 대해 다뤄본 영상이 있는데요 

오늘 방송 듣고 혹시라도 유체이탈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은 설명란에 제가 올려둔 링크의 방송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루시드드림 와일드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이 루시드드림에 대해 검색해서 연습하던때 이 유체이탈에 대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스트랄 프로젝션 이라는 것이란 단어도 그 때 처음 알게 되었는데 

설명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차크라 명상법이랑 제3의 눈이랑 참 다양한 설명들도 있는데 저는 그냥 유체이탈을 경험 해보고 싶엇는데 

너무 다양한 방법과 마음의 정화가 필요하고 아무나 못하는거다 라는 글들을 보다보니 좀 진이 빠지더라고요.. 그 단계와 연습해야 하고 준비해야 하는게 생각보다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유체이탈 경험담과 루시드 드림 와일드 경험담과 알게 모르게 공통된점들이 많은걸 알게되었고.. 

루시드 드림을 하다보면 제 가 붕뜬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 감각이 마치 유체이탈이 될것 같은 감각이라고 해야 할까요.. 

 

루시드드림 와일드를 하다보면 붕뜬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 감각이 바로 유체이탈의 느낌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유체이탈을 경험하게된건 루시드드림 와일드를 수차례 경험하고 난뒤의 일이었습니다. 

그 날은 제가 새벽한 3시쯤 잠에 들면서 와일드를 경험하고 잠을 청하던 중이었습니다. 

아침 7시쯤 눈이 떠졌는데 밖에 부모님 이야기와 아버지가 틀어노으신 라디오 소리가 방안으로 흘러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어머니가 문을열고 밥먹으라고 말을 하곤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해서 저는 다시 문을 닫으러 가서 어머니에게 8시까지만 잘게요 말을하곤 문을닫고 침대에 다시 누웠습니다. 

 

밖에 부모님 이야기 소리가 간간히 들리면서 라디오소리가 조금씩 흘러들어오다보니 좀처럼 잠이 바로오진 않았지만 몸이 너무 피곤 햇는지 몸이 축 늘어지면서 좀만 있으면 잠이 쏟아질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근데 왠지 그 기분이 이렇게 잠들면 와일드를 한번더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잠깐 정신을 와일드를 하기 위해 집중을 하는데 

그순간 아스트랄 바디가 평소와 다르게 너무 잘 느껴지는거죠. 저는 분명 옆으로 누워있었는데 아스트랄 바디의 감각이 잘 느껴져서 그 순간 저는 유체이탈이 될것 같다라는 생각과 함께 혹시나 하는마음에 아스트랄바디를 엎드리듯이 점점 앞쪽으로 돌려 누워봤습니다.  

 

근데 그 감각을 정말 내 몸이 뒤집어 지는 느낌 이었는데 그날을 정말 내몸이 아닌 아스트랄바디가 움직이는데 성공을 했던거죠.

 

뒤집히는 감각과 함께 저는 상체가 하늘이 붕떠잇는 감각으로 팔을 아래로 축 늘어트린 체로 엎드려 있었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내가 물속에서 앞으로 엎드려 빠져 있는것 처럼  다리는 바닦에 닿아있고 팔을 축 아래로 늘어뜨려져 있고 몸과 머리는 물위에 둥둥 떠잇는 것 같은 모습이었을 거에요. 

그때 또한가지 신기했던게 저는 눈을 감고 있다는 감각을 가지고 있엇는데 갑자기 눈이 떠지듯 앞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눈을 뜬 저는 몸을 일으키기위에 얼굴과 상체를 들어올려보니 땅을 집지도 않았는데 정말 가볍게 상체가 훅 하고 올라가며 서있께 됐습니다.

 

밖에선 아버지가 틀어놨떤 라디오소리와 부모님 이야기 소리가 들렸고요. 

 

저는 너무 신기해서 이때다 싶어  밖으로 나가봤습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보니 아버지는 아까 제가 문을 닫기전 모습으로 식탁에 앉아서 책을 보시며 라디오를 듣고계셧고 

어머니는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간간히 대화를 하면서 하시는데 제가 불러도 대답은 하지 않으셨죠. 

 

처는 그때 처음 유체이탈을 경험하다보니.  너무 신기해서 이 상황을 기억하기위해 노력을 했던것 같아요. 

정말 이 유체이탈이 끝나고나면 일어나서 부모님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물어봐서 정말 내가 누워있을때 그런 행동을 하셨는지 물어보기 위해..  저는  부모님들 모습을 계속 관찰하다가 눈이 점점 감겨지더니 침대에서 다시 눈을 뜨게 됐습니다. 

 

 

방안으로는 계속 라디오 소리가 을러 들어오고 있었는데, 전 처음 경험해봄 유체이탈 경험에 너무 신기해서 방금까지 봤던 밖에 풍경과 지금 현재의 상황과 똑같은지 거실로 나가서 확인해봤습니다. 

 

아버지의 모습을 똑같았습니다.  책을 보고 계시는것 까지는 똑같았는데… 어머니 모습이 다르다는걸 느꼇는데 

제가 유체이탈에서 본 어머님의 모습을 요리를 하고 계셨는데.. 어머님은 지금 설거지를 하고 계신거죠.. 

 

그 날 유체이탈을 하면서 한가지 공통점 또 있었는데 그건 바로  유체이탈을 할때 된장찌게를 하고 계신걸 봤는데 정말 된장찌게를 하셨더라고요  

근데 제가 유체이탈을 경험해보며 느낀 거지만 그때 된장찌게하시는걸보게 된것도 문을닫기전에 된장찌게 냄새를 맡았던게 무의식적으로 유체이탈을 하면서 제 무의식이 만들어낸 장면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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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으로 하늘을 내 의지로 날아보게 된 계기는

하늘을 나는 꿈을 반복해서 꾸다가 꿈을 자각하면서 였어

처음 날았던 꿈은 내가 꿈이라는 것도 모르고 그냥 날아 다니다가 집까지들어가면서 꿈에서 깨게 됐어

당연히 꿈에서 깨고나서 꿈이라는걸 알게 됬지..

하지만 하늘을 날았던 기분이 나에게 자극점이 됐는지 꿈에서 깨고나서도 하늘을 날았던 기분이 아주 생생해서 너무 신기했어 

 

좀더 자세히 이야기 해줄까 

그 당시는 내가 중학교 2학년때 쯤이었던걸로 기억이나

꿈의 시작은 학교수업이 끝나고 학교교문을 친구들과 함께 나오는 순간부터였어 

지금도 그때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때는 자각몽이 아니라 너무 당연하게 교문을 나가자마자 친구들한테 이렇게 말을했지 

"난 날아서 갈거니까 내일보자 잘가~”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없는데 친구들도 손을 흔들고 나는 그렇게 몇발자국 도약을하자마자 하늘을 가볍게 날아올라 집쪽으로 날아갔지 

근데 그게 정말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게 

하늘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까 학교에서 내가 집까지 가는 하굣길의 모습들이 한눈에 들어오잖아?

내가 언제 그런 광경을 봤겠어?.. 근데 그 광경이 정말 실제로 하늘날아서 보는 시점 그대로 보여지는데 

실제로 날순없으니 예시를 들자면 드론을 가지고 촬영한 모습을 상상하면 될것 같아 

 

근데 웃긴게 내가 어렸을땐 구글위성지도도, 드론도 없었는데 정말 하늘아래에서보는 우리 동내가 너무 생생한거 있지?  어떻게 그런 구도를 꿈속에서 만들어냈을까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신기해 

하늘을 날때 기분을 설명하자면 너희도 이런 꿈 한번 궈봤을꺼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꿈  그런 꿈을 꿀 때 기분 알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그 기분. 

처음에 하늘을 날때는 그기분때문에 심장에 아릿아릿하면서 철렁 내려앉는데 계속 하늘을 떠있다보니 조금식 안정이되지만 살짝 그 아릿한 기분이 남아있는 그 기분 알라나.. 

 

아마 루시드드림으로 하늘을 날아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겠지? 

 

말로 설명하긴 힘들지만 정말 사람이 하늘을 맨몸으로 날수있으면 이런기분이겠구나 싶어 

 

첫번째 꿈에서는 내가 꿈이란건 자각하지 않았지만 나도모르게 그 광경과 그 기분이 너무 신기한나머지 유유자적 주변을 기분좋게 날아다니다가 집까지 도착해서 꿈에서 깨게 된거지. 

 

그리고 몇일 안되서 두번째 꿈을 구게 됐는데 

그때는 하늘을 날자마자 내가 꿈이라는걸 알수 있었어 

처음에 꿨던 꿈이 너무 신기해서 내가 하도 생각하고 상상하다보니 그게 꿈일기 꿈되집기와 같은 역할을 한것 같아 그덕분에 하늘을 나는것 자체가 나에게 꿈표식으로 자리 잡게 된거랄까?

하지만 난 두번째 꿈에서 꿈이라는걸 자각하고나서부턴 이상하게 쉽게 날아지지가 않았어.. 

하늘을 날고있는 상태에서 내가 자각을하게 됐는데 점점 몸이 아래로 내려가는거 있지 

 

나는 다시 도약을해서 하늘을 날아오르면 점점 몸이 아래로 내려오는거야.. 

 

마치 잘 접은 종이비행기가 하늘을 잠깐 날다가 아래로 천천히 떨어지는것처럼.. 

 

그래도 그게 어디야 난 그렇게라도 하늘높이 날아오르는게 신기해서 땅에 떨어지면 다시또 도약해서 날아가기를 반복하다가 꿈에서 깨게 됐어. 

 

 

그리고 몇주 뒤 일까 세번째 꿈을 첫번재 꿈과 똑같이 학교에서 하교를 하는 꿈을 꾸게 됐어 

 

그때는 내가 학교 교문을 나와서 하늘을 날려고 생각이 들자마자 자각을하게 된것 같아 

 

난 이거 꿈이다라고 생각하자마자 하늘을 날수있다는 생각에 마냥 신나서 주위에 있던 친구들은 뒷전으로..  그냥 냅다 달려버렸어 

 

근데 이상하게 아무리 달려도 하늘위로 날아오르진 않고..

발만 허공에 붕떠서 달리기속도만큼만 잠깐 붕 떠올랐다가 떨어지는거야.. 

그래도 그 붕 떠올랐을때 기분도 재밌더라고..  그정도로 그냥 만족했다라고 해야 할까.. 어차피 못나는거 그렇게라도 날아다니다가 잠에서 깨야지 생각했던것 같네

그래서 세번째 꿈에선 마냥 달리고 조금 붕떠오르고를 계속 반복하다가 잠에서 깨게됐어 

 

그 이후 몇주되에 또 네번째 꿈을 

물론 꿈의 시작은 학교앞이었지 

꿈속에서 점프를하면 중력이 약하다고 해야할까 내가 그냥 점프를했는데 

 

그 이후에도 하늘을 날아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그게 날마다 경험이 다르더라고요 

어떤날은 중력이 약하게 느껴저서 점프를 해서 지붕위까지 오를때가 있고 

어떤날은 아무리 달려도 하늘을 못나를때가 있고 

어떤날은 점프를 하자마자 몸이 하늘위로 붕떠올라서 날아다닐때도 있고 이게 날마다 달랐던것 같아요 

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자각몽이라고 내 의지가 언제든 반영이 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얼마나 마인드 컨트롤을 잘할수 있는지가 중요하고 

자각몽의 경험이 많이 밑받침 되어줘야 안정적인 꿈여행이 가능해 진다고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다음 방송에는 제가 상위자아와 처음 만나봤던 경험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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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내가 처음으로 꿈속 사람들에게 꿈이라고 말했을때 경험했던 이야기

 

그 당시 나는 루시드드림을 처음 알게되고 내 의지로 루시드드림을 경험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직접 경험하게 됐는데 그게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어 

그래서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 지인들에게 루시드드림에 대한 방법과 경험에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다녔지 

근데 이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고..

오컬트, 미스테리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내 이야기를 관심있게 듣고 시도해보려 하는 친구도 있었는데 

공포, 미스테리를 싫어하거나 현실주의인 친구들은 아얘 관심도 없고 믿지않은 경우도 많았어 

 

그때 한창 관심있어하는 친구들에겐 방법도 가르쳐줘서  바로 다음날 성공한 친구도 있었고,  

관심있어 하는 애들이랑 루시드드림 이야기를 많이 나누던 시기였던것 같아 

 

당시엔 와일드보단 딜드에 많이 의존하던 때였는데, 오늘 이야기는 평일에 우연히 딜드를 성공하게 되서 경험하게 된 이야기야 

 

참고로 내가 요즘 사용하는 암시는 

 “내가 눈을 떳을때 침대에 누워있지 않으면 이건 꿈이다.” 라고 생각하거나 

“나는 눈을 뜨자마자 RC를 할거다” 

이거지만 

 

당시 처음 루시드드림을 시도하고 연구하던 때여서 이런 암시를 사용 했던 것 같아

바로 “나는 꿈이다”  “이건 꿈속이다”  “꿈속으로 들어간다” 이중 하나의 키워드를 계속 반복해서 사용했었어 

 

그날은 잠에 들고 꿈속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꿈이란걸 자각했는데 

방안이 온통 하얀색인게 보이면서 내가 지금 있는곳이 병원이라는게 이해가 되더라고

 

 

나는 오늘도 루시드드림을 성공했다고 좋아하며 리얼리티 체크를 하며 놀고 있는데 

갑자기 내가 있떤 방문이 벌컥열리면서 우리반 친구들이 방안으로 들어오는거야

근데 들어온 친구중에 루시드 드림을 관심있게 매일 질문하고 경험해보고 싶어하던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를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저도 모르게 친구에게 이렇게 소리를 쳣지

 

“기현아 이거 꿈이야 나 지금 루시드 드림 하고 있는거야”

 

근데 기현이는 내가 무슨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어서 내가 다시 소리쳤지

“이거 지금 꿈속이라고 대박 신기하지 않아?” 이렇게 말하니 

 

갑자기 무서운 표정으로 저에게 달려오면서

“너는 이게 정말 꿈인거 같냐?” 하며 너무 진지하게 달려오길래 너무 무서운 나머지

눈을 꼭 깜고 다시 잠에서 깨려고 노력을했는데 다행히 의식히 흐려지면서 그 꿈에서 벗어나게 된거야 

 

근데 바로 잠에서 깬게 아니라 다른 꿈을 또 꾸게된거야 

그렇게 이어진 두번째꿈의 시작은 학교 교실안이었어 근데 두번째꿈에서 난 꿈이라는걸 자각하고 있지 않은 상태였어 

 

 

꿈이라는게 정말 신기한게 바로 이전에 자각몽을했다고 다음 꿈에서 자각을한다는 보장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꿈을 이동할때 꿈이 끝날것 같을때 꼭 암시를 다시 걸거나 꿈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자각하려고 노력을 해야해 

 

그 당시엔 내가 잠에서 깨야지 라는 생각만한 상태에서 바로 의식을 잃어서 그랬는지 

두번째 꿈에선 꿈이란걸 자각도 없이 자연스럽게 학교교실안에서 친구들과 떠들고 있는 상태로 꿈이 시작하게 된거야.  꿈이란 자각도 없었으니 나도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있었지 

 

그 때 교실 앞문으로 기현이라는 그 친구가 들어오길래 내가 소리쳤어  

“기현아 나 너 내 꿈속에 나왔었다”

그랬더니 기현이가 내 앞쪽의자에 앉으면서 

“어 정말? 루시드 드림하는데 나온거야?” 이렇게 대답을하더라

 

“어 꿈에서 내가 너한테 꿈속이라고 얘기하니까 니가 나한테 갑자기 무섭게 달려들면서 

이게 지금 꿈속인거 같냐? 하며 진지하게 말하길래 겁나 무서웠자나”

이말을 하자 기현이가 하는말이 

"그럼 꿈 아니냐?” 하면서 이게 지금 꿈속인거 같냐 라는 맨트를 똑같이 따라하면서 당시에 유행하던 엽기적인 웃긴표정을 지어서 저랑 주변 친구들이 빵터져서 웃고 있었는데.. 

 

그렇게 웃는 순간 눈앞이 깜깜해지더니 잠에서 깨면서 제가 침대에서 미소를 지으며 웃고있었어 

 

하룻밤 새에 자각몽과 이런꿈을 이어서 꾼게 너무 신기한것 있지.. 

그때부턴 실제로 꿈에서 깨서 일어나더라도 RC를 한번씩하는 버릇을 들이고 있어

 

참고로 나는 경험자로서 보기엔 꿈속에서 꿈이아닌 실제라고 오해할순있어도 

실제에선 꿈이라고 착각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래도 꿈속에서 RC를 할때 위험한 방법으로 하는건 추천하진 않아

위험한 방법이라하면은 칼로 손긋기나 창문밖으로 뛰어내리기 등등 이 있는데..  

그냥 간단하게 손꺾기나 손금보기 손을 쥐었다펴면서 동전만들기 손바닥 손가락으로 관통하기 정도의 간편한 정도로 확인하는 정도로 RC를 꼭 하고 꿈여행을 하는걸 추천할게 

 

왜 그런지는 물어보지 말아줘 

 

구지 대답하자면 혹시 정말 혹시 모를 상황에 나 나름대로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하는 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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