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으로 성공한 세번째 아스트랄 프로젝션 경험담 | astral | 아스트랄계 체험 | 영적체험
Lucid Dream 경험담/- 시청자 사연 2020. 12. 27. 11:19 |
헤르메스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헤르메스입니다.
저는 보통 아스트랄프로젝션을 할때 명상을 통해 접속하고있습니다.
오늘 사연은 제가 경험한 아스트랄 프로젝션중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합니다.
이야기 편의상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아프로 말하고
반말로 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날 아침 6시쯤에 깨어나서 집안일좀 하다가
출근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ap나 시도해볼까하고 컴퓨터 의자에 앉아서 명상을 시작했어(
방에 불을 끄고 문을 닫은뒤 어두운 방안에서 명상을 시작했지
나는 주로 위빠사나 명상을 주로 하는편인데
정석은 아니고 내 스타일대로 변형시킨 방법을 쓰고있어
명상을 시작하고 몇분 쯤 지났을까
과도기 없이 아프로 들어가는 특유의 진입과정이 나타났어
과도기는 없었고 눈앞에는 내가 생각도 안하고있던 이미지들이 막 지나가고 있었지
나는 그것을 관조하며 기다렸지
이러한 진입과정이 모두 지나고 어느순간 눈이 떠졌어
눈 앞은 내가 방금 명상을 하던 그 자리 그저세 그대로 뉸이 떠진거지
나는 직감적으로 ap를 성공한거라고 알수 있었어
난 몸을 움직여 밖으로 나가려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어 눈만 떠진 상태로 눈동자만 굴리고 있었지..
그래서 astral body(니들이 이해하기 쉽게 영체?)를 몸에서 꺼내려고 했는데 그것조차 안되더라..
그래서 몸은 안움직이고 눈만떠진 상태에서 마지막 수단을 썼지..
난 그대로 몸에서 빠져나와서 내가살고있는 빌라 건물을 통과해서 나와 하늘을 날아올랐어
잠깐 날아오다보니 저 멀리 너무 예쁜 산이보이길래 잠시 공중에 멈춰서서 산을 바라보았지..
실제로 그런 예쁜 산을 본적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아름다운 산이었는데..
그렇게 산을 구경하다가 하늘을 잠시 또 날아 다니다가
요즘 가지고 있는 고민중 한가지를 내 꿈속의 높은 존재에게 자문을 구하기위해 사람이 많은 도시로 순간이동했어.
내가 말한 높은 존재는 아프를 하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상위자아,영적스승?
뭐라고 부르든 나에게 도움이되는 존재 라고만 생각해주면 될것같아
상위자아를 만나기위해 순간이동해서 도착한 곳의 배경은 밤이었어
어두운 동네 골목길 같은곳이었지.
그곳을 잠시 돌아다니는데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정도로 보이는 소녀가 걸어가더라고 나는 그냥 왠지 저 소녀를 따라가야겠다라고 생각이들어서
그소녀를 잠시 따라갔는데 곧 그 소녀가 어떤 건물로 들어가더라 그 소녀는 그 건물로 들어가 2층에 있는 어떤 상점으로 들어갔는데 따라 들어가보니
PC방이더라
PC방에 따라 들어갔는데 언제 자리를 잡고 앉았지 그 소녀가 앉아있길래
다가가서 부탁했어
상위자아, 높은 존재를 불러달라고[뭔가 좀 갑작스러운 전개이긴한데 나는 보통 그런 존재들을 만나는 방법으로 이런 방식을 쓰고있어 ap세계에서 아무한태나 부탁하는건 아니고 그냥 어떤 직감적인 느낌이 드는 존재들이 있는데 이런 존재에게 부탁을해]
그 순간 저 멀리 카운터에 있던 직원인가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벌떡 일어나더니
내말을 어케 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한쪽팔을 번쩍 들면서 존재님! 이라고 소치리는거야
그 후에 어떤 사람이 손을 들길래 나는 그 사람에게 다가갔지 왠지 그래야할것 같았거든
보는 순간 깜짝놀랐어 그 존재의 모습은 내가 군복무할때 친했던 알동기 였거든
하지만 아프를 알고 경험해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상위자아, 이 높은 차원의 존재라는게 나 자신이 무의식적으로나 혹은 생각도 못했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어..
특정 종교를 믿는 사람이라면 그 종교와 연관된 존재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해
왜 기독교나 천주교신자는 영화에서 봤던 하나님의 형상이나 빛으로 나타난다던가
불교신자는 부처님이나 불상 등.. 말이지
아무튼 보는 순간 느낌으로 알았지 이 존재가 겉모습은 내가 알던 군대 알동기지만 내가 찾던 그 높은 차원의 존재란걸..
그래서 요즘 고민하고 있었던 질문을 했어
그 존재는 매우 심플하게 답을 해줬고 나는 고맙다는 인사와 악수를 하고 존재와 헤어졌어 저 존재들이 어떨때는 직설적이게 어떨때는 내가 스스로 생각을 해보면 깨닫게끔 내 고민에대한 대답을 해주는 편인데 이번에는 후자였어
그리곤 나머지 시간은 내가 하고 싶은걸 잠깐 하다가 생각해보니 곧 출근 시간일것같아서 현실로 돌아왔는데 돌아와서 핸드폰을 보니 알람이 울리기 5분전이더라
내 경험담은 여기 까지야.
마지막으로 위의 내 경험들이 자각몽과 매우 유사하지?? 혹은 ap가 아니라 자각몽이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꺼라고 생각해 아니 분명 있겠지?
자세히 설명하긴 길고 힘든데 나는 자각몽과 ap는 본질적으론 같은거라고 생각해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달라진다는게 내 생각이야 나는 주로 자각몽
을 나의 내면 세계를 탐구하기위해 사용하는편이거든 그냥 이정도까지만 얘기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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