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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열님 사연]
루시드 드림 오래 한 사람인데 꿀팁 알려드리자면 . 일단 들어가기전에 가장 중요한건 꿈 꾼 후에 꿈일기 (그날 그날 있었던 꿈에 대하여 항상 쓰는것)를 써보세요. 꿈을 꿀때 꿈일기를 항상 쓰던 내용이 꿈에서 자각을 하게 됩니다.그때 꿈안에서 꿈인지 아닌지 체크하는 방법 손가락을 손바닥이 아닌 반대방향 (손등) 으로 꺾얶을때 다 꺾이먼 꿈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때부터는 꿈인걸 자각하게 되는데 여기서 본인이 원하는 세상을 펼치기 위해 꿀팁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이동하시다가 문을 열기전에 본인이 가고 싶은곳을 상상 후 문을 열거나 코너를 돌기전에.상상하고 돌면 본인이 상상하는게 펼쳐집니다. (즉 화면이 전환될때 활용 하시면 되요) 제가 처음 가위 눌린 느낌으로 누워잇는데 꿈으로 들어간적이 있는데 몸이 안 움직이는 경우(가위 눌린 기분) 침대에서 옆으로 기운다는 느낌으로 상상하시면 본인이 기울면서 땅에 떨어지게되는데 그때부턴 자유가 됩니다. 그 순간 흥분하지 마시고 본인의 손가락을 펴서 집중해서 보시면 손가락이 4개 6개 좀 기이하게 보이긴 하는데요 집중해서보시고 시야가 뚜렷해지면 그때부터 활동하심되요. 저의 기준에서 정리가 안된채로 말하다보니 두서가 없었던거 같은데 실제 경험담이니 참고해보세요 ^^ 화면 전환되는걸 홯용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이걸 치우면 행성이 떨어진다라고 상상을해서 메테오를 떨어트려 앞 지형을 초토화 시킨 꿈경험도 해봣습니다. (좀비 꿈이엿고 좀비 꿈 꾸면 전 꿈인걸 자각함니다. 꿈일기덕에^^ 그래서 좀비들 말살시켰지요) 꿈으로 들어가기전 가장 쉬운방법은 알람을 4시쯤 맞춰놓고 인나고나서 다시 잠들때 과도기를 가장 쉽게 접하게 됩니다. 이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이니 한번쯤 해보세요

 
[슈키님 사연]
이런거 진짜 처음이다 제가 꿀팁 한개 알려드라고 가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꿈을 꾸고 일어나시면 그 꿈이 생생하게 기억 나시나요? 아니면 기억이 안 나시나요? 아니면 처음에는 진짜 생생했는데 점점 갈 수록 꿈 기억이 없어지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많은 유튜버들이 자고 일어나자마자 꿈일기 작성하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너무 귀찮습니다 그래서 전 꿈을 꾸면 일어나다마자 그 꿈을 처음부터 끝꺼지 다시 생각해봅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대충 생각하지마시고 진짜 섬세하게 기억을 해보세요 저는 그렇게 섬세하세 기억하면 최소 몇 덜은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 방법을 사용해본 결과 작년에 꿈 꿨던 것도 전 기억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모든분들이 성공 하실 수 없기 때문애 꿀팁을 한개 더 주자면 폰 메모장이나 자신의 방법으로 꿈을 기억하는 것 도 좋습니더 전 꿈을 상상을 한번 해보고 가끔 폰 메모장에 그걸 기록해놓거든요 여러분들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다만 이 방법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건 참고용으로 가끔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모두 좋은 밤 되세요~

 
[딥딥블루님 사연]
앗 이건 제 팁인데요 저는 유체이탈 시도하려고 누울때부터 몸에서 나온 다음 바로 행동할 것들을 정해놓습니다. 저는 보통 거울 앞으로 뛰어갑니다 (사실 뛰진 않고 그냥 이동되지만 급한 마음으로 갑니다) 거울에 있는 저랑 눈을 마주쳐야 정신이 또렷해지거든요. 이 시간에 얼마나 정신을 차리느냐에 따라서 이탈 경험 시간이 달라지곤 했어요. 거울을 보는데도 정신이 흐릿해지면 눈을 감고 손을 비빕니다. 손을 비비는 느낌때문에 정신이 또렷해져요

 

[감전님 사연]
꿈은 기억을 토대로 만들어지기 때문에,당신이 루시드 드림을 꿔서 꿈안의 사람들에게 "이거 꿈이야" 라며 말했을때 사람들 반응이 차가운 이유는 당신이 다른사람의 경험을 보고 그걸 믿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당신이 꿈에서 이거 꿈이야 라고 말했을때 사람들의 반응이 차가울것이라고 믿은 당신의 기억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 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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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헤르메스입니다. 

 

저는 보통 아스트랄프로젝션을 할때 명상을 통해 접속하고있습니다. 

 

오늘 사연은 제가 경험한 아스트랄 프로젝션중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합니다. 

 

이야기 편의상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아프로 말하고 

반말로 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날 아침 6시쯤에 깨어나서 집안일좀 하다가

 출근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ap나 시도해볼까하고 컴퓨터 의자에 앉아서 명상을 시작했어(

 

방에 불을 끄고 문을 닫은뒤 어두운 방안에서 명상을 시작했지 

 

나는 주로 위빠사나 명상을 주로 하는편인데 

정석은 아니고 내 스타일대로 변형시킨 방법을 쓰고있어 

 

명상을 시작하고 몇분 쯤 지났을까 

과도기 없이 아프로 들어가는 특유의 진입과정이 나타났어 

 

과도기는 없었고 눈앞에는 내가 생각도 안하고있던 이미지들이 막 지나가고 있었지 

나는 그것을 관조하며 기다렸지 

이러한 진입과정이 모두 지나고 어느순간 눈이 떠졌어

눈 앞은 내가 방금 명상을 하던 그 자리 그저세 그대로 뉸이 떠진거지 

나는 직감적으로 ap를 성공한거라고 알수 있었어

 

난 몸을 움직여 밖으로 나가려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어 눈만 떠진 상태로 눈동자만 굴리고 있었지..

그래서 astral body(니들이 이해하기 쉽게 영체?)를 몸에서 꺼내려고 했는데 그것조차 안되더라..

그래서 몸은 안움직이고 눈만떠진 상태에서 마지막 수단을 썼지..

 

 

난 그대로 몸에서 빠져나와서 내가살고있는 빌라 건물을 통과해서 나와 하늘을 날아올랐어 

잠깐 날아오다보니 저 멀리 너무 예쁜 산이보이길래 잠시 공중에 멈춰서서 산을 바라보았지.. 

실제로 그런 예쁜 산을 본적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아름다운 산이었는데.. 

그렇게 산을 구경하다가 하늘을 잠시 또 날아 다니다가 

요즘 가지고 있는 고민중 한가지를 내 꿈속의 높은 존재에게 자문을 구하기위해 사람이 많은 도시로 순간이동했어.  

내가 말한 높은 존재는 아프를 하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상위자아,영적스승? 

뭐라고 부르든 나에게 도움이되는 존재 라고만 생각해주면 될것같아

상위자아를 만나기위해 순간이동해서 도착한 곳의 배경은 밤이었어

어두운 동네 골목길 같은곳이었지.

 

그곳을 잠시 돌아다니는데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정도로 보이는 소녀가 걸어가더라고 나는 그냥 왠지 저 소녀를 따라가야겠다라고 생각이들어서

그소녀를 잠시 따라갔는데 곧 그 소녀가 어떤 건물로 들어가더라 그 소녀는 그 건물로 들어가 2층에 있는 어떤 상점으로 들어갔는데 따라 들어가보니

 

PC방이더라

 

PC방에 따라 들어갔는데 언제 자리를 잡고 앉았지 그 소녀가 앉아있길래

다가가서 부탁했어

 

상위자아, 높은 존재를 불러달라고[뭔가 좀 갑작스러운 전개이긴한데 나는 보통 그런 존재들을 만나는 방법으로 이런 방식을 쓰고있어 ap세계에서 아무한태나 부탁하는건 아니고 그냥 어떤 직감적인 느낌이 드는 존재들이 있는데 이런 존재에게 부탁을해]

 

그 순간 저 멀리 카운터에 있던 직원인가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벌떡 일어나더니

 

내말을 어케 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한쪽팔을 번쩍 들면서 존재님!  이라고 소치리는거야

 

그 후에 어떤 사람이 손을 들길래 나는 그 사람에게 다가갔지 왠지 그래야할것 같았거든

 

보는 순간 깜짝놀랐어 그 존재의 모습은 내가 군복무할때 친했던 알동기 였거든

 

하지만 아프를 알고 경험해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상위자아, 이 높은 차원의 존재라는게 나 자신이 무의식적으로나 혹은 생각도 못했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어..

 

특정 종교를 믿는 사람이라면 그 종교와 연관된 존재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해

왜 기독교나 천주교신자는 영화에서 봤던 하나님의 형상이나 빛으로 나타난다던가

불교신자는 부처님이나 불상 등.. 말이지

아무튼 보는 순간 느낌으로 알았지 이 존재가 겉모습은 내가 알던 군대 알동기지만 내가 찾던 그 높은 차원의 존재란걸..

 

그래서 요즘 고민하고 있었던 질문을 했어

 

그 존재는 매우 심플하게 답을 해줬고 나는 고맙다는 인사와 악수를 하고 존재와 헤어졌어 저 존재들이 어떨때는 직설적이게 어떨때는 내가 스스로 생각을 해보면 깨닫게끔 내 고민에대한 대답을 해주는 편인데 이번에는 후자였어

 

그리곤 나머지 시간은 내가 하고 싶은걸 잠깐 하다가 생각해보니 곧 출근 시간일것같아서 현실로 돌아왔는데 돌아와서 핸드폰을 보니 알람이 울리기 5분전이더라

 

내 경험담은 여기 까지야.

 

마지막으로 위의 내 경험들이 자각몽과 매우 유사하지?? 혹은 ap가 아니라 자각몽이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꺼라고 생각해 아니 분명 있겠지?

 

자세히 설명하긴 길고 힘든데 나는 자각몽과 ap는 본질적으론 같은거라고 생각해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달라진다는게 내 생각이야 나는 주로 자각몽

 

을 나의 내면 세계를 탐구하기위해 사용하는편이거든 그냥 이정도까지만 얘기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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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루시드 드림 초보 시절 때 경험했던 이야기야

 

그날은 집에 와서 컴퓨터 게임 좀 하다가 12시쯤 자려고 누웠어

그리고 낮에 봤던 루시드 드림 방법을 하나하나 시도를 했지

 

눈을 감고 잠에 들 때 까지 꿈속으로 들어간다, 꿈속으로 들어간다..

나는 꿈속에 있다..  나는 꿈속이다 이렇게 반복해서 머릿속으로 생각을 했어.

계속 생각을 하다가 잠에 들었는데

 

꿈속은 무슨..  너무 잠을 잘 자서 나도 모르게 꿀잠을 자고 눈을 떴는데 새벽 5시인 거 있지

아 오늘도 허탕이구나 하고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자리에 누웠어

혹시 몰라서 다시 잠들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하면서 잠에 들었는데

 

대박.. 이번엔 성공을 한 거야.

분명히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꿈이 시작하는 순간 난 침대 위에 서 있었어..

꿈속이었지만 내가 침대에 누워있는 상상을 계속해서인지 꿈속에 방 안도 캄캄하더라..

그 캄캄한 정도가.  정말 내가 자기 전에 방에 불 꺼 논 밝기랑 똑같은 거 있지.

나는 불을 켜기 위해 전등 스위치 쪽으로 다가가 불을 켰는데

불이 안 켜지는 거야...

아 뭐야.. 하고 다시 불을 껐다 켰다 껐다 켰다 하는데

 

불은 안 켜지고 캄캄한 방안이었어

나는 어떻게 하지 하며 잠깐 생각하다가

전등 스위치 바로 옆에 문이 있어서 문을 열고 나가야겠다 생각을 했지

밖으로 나가면 그래도 방안보단 밝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근데.. 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이 안 열리는 거야...

아 또 뭐야.. 이런..

흔들어도 보고 밀어도 봤는데 그래도 문이 안 열리는 거지...

 

 

이게 루시드 드림을 성공한 지 몇 번 안되면 느껴지는 감정이

처음 경험하는 신기한 꿈속 광경에 나도 모르게 흥분하게 되고

또 꿈에서 깨면 어쩌지 하는 마음도 들고

그러다 보면 루시드 드림을 오래 유지 못 하고 꿈에서 깨게 되거든요.

 

그때 나도 어떻게 성공한 루시드 드림인데..

꿈에서 깨기 전에 얼른 문 열고 나가서 밖에도 보고 꿈속을 구경하고 싶다 라는 생각에

마음이 다급해진 것 같아..

 

그래서 문을 열려고 잡아 당겨도 보고 밀어도 보고하는데

눈앞이 점점 어두워지더니 잠에서 깨게 되더라고.

 

 

침대에서 눈을 떴는데

그래도 초보 시절이라.. 그런 꿈이라도 자각했다는 게 너무너무 신기했어

속으로 오.. 신기하다 하면서 거실로 나가 물 한 모금 마셨어

창가 쪽을 잠깐 바라보면서 아 이제 됐다..

이 방법으로 하면 또 한 번 루시드 드림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졸음이 엄청 쏟아지는 거야

 

졸음이 쏟아지니까 몸에 힘이 빠져서 벽을 짚고 머리를 벽에 대는데

눈이 스르르 감기려 하는 거지

나는 안간힘을 다해서 쓰러지면 안 되는데 생각하면서 눈을 억지로 뜨려고 하는데

결국 눈이 감기고 앞이 캄캄해졌어..

 

침대에서 자야 하는데.. 방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눈을 뜨려고 안간힘을 주는 그 순간 눈이 딱 떠졌는데

 

 

내가 침대에서 자고 있는 그 상태 그대로 눈을 뜬 거 있지?

 

그러니까 내가 신기해하면서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에서 물 마시고 다시 잠을 자러 가는 그 순간도 꿈이었던 거야

 

그때 시간이 이른 새벽 시간이라 어둑어둑하고 거실도 빛이 안 들어와서 밝지 않은데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꿈속에서 물을 마시면서 창밖을 봤다고 했잖아?

꿈속의 거실은 대낮처럼 햇빛이 들어오고 있었어..

난 꿈속에서 그것도 모르고 햇빛을 보면서 그 생각을 하고 있던 거지..

 

난 침대에서 눈을 뜨자마자…. 헐.. 대박 하면서 놀랐어

그 정도로 꿈이 생생했거든..

 

 

내가 침대에서 눈을 떴을 때 그 기분이

영화에서 보면 주인공들이 환상을 보다가 순간 식간에 현실로 돌아와

현실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확 바뀌는 느낌이 드는 거 있지?…

 

영화에서 보던 장면을 내가 직접 경험한 것 같다고 해야 할까..

 

여튼 내가 루시드 드림을 처음 시도할 때 이런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아.

그러니 너희들도 루시드 드림을 할 때나

하고 나서 꼭 RC를 하도록 해

 

혹시 모르잖아 이 이야기를 듣고 있는 너도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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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님 경험담]

 

안녕하세요 엠손님 지난번에 제가 올렸던 사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가 자각몽을 하면 서 꿈속 존재들의 도움으로 

 

알콜중독을 치료하게된 사연이 있어 제보 드리려고합니다. 

 

저는 하루하루 일로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순간부터인지 일이 끝나서 집에 돌아오면

 

하루도 거르지않고 술을 마시는게 버릇이 되어 버렸습니다.

 

술을 너무 자주 마신다 라는 인식조차 없어질 정도로 

 

퇴근 두시간 전 부터 오늘은 어떤 안주와 술을 마실까 생각을 하는데요

 

그 당시는 이런 생각이 너무 자연스러웠던 나날들이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힘들게 일을마치고 집에 와서 술을 마시는게 

 

나를 위로 하는 행위라고 자기합리화하고 있었던것 같네요..

 

사실 저는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시는것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주위에서 그러더군요 요즘 살이 쪘다 라든가 안색이 안좋아보인다고 

 

한두번이야 그냥 흘려들을 수 있는 얘기지만 좀 자주 듣고 제 나름 생각을 해보니 

 

주변인들이 걱정해주는 말이 맞는것 같더라구요 원래는 운동도해서 살도 많이 뺐었는데 

 

술을 마시고나서부터 계속 살이쪘었거 몸도 뭔가 무거워진것같고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이 풀리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부터 술을 끊어보자 라고 생각을하고 그 날부터 않마시려고했는데 이게 왠걸… 

 

일이 끝나기 몇시간 전부터 오늘은 무슨 안주와 술을 마실까 라고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그 생각을 그냥 흘려보내고 술을 마시지않으려고 안주도 술도 사지않고 그냥 퇴근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와서 씻고 드라마나 영화등을 보려고 했는데 술생각이 계속나는 겁니다..

 

그때 깨달았죠 제가 술에 너무 의존하고 있었구나 하고 

 

저는 술을 끊으려고 생각한 당일 바로 끊을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이때부터 좀 경각심이 생기기 시작했죠. 

 

뭐 그 날은 어찌어찌 참고 넘어갔는데 그 다음날이 되어서도 계속 술 생각이 나는겁니다. 

 

이게 제 의지만으로도 끊을수있는 부분인건 맞는것같은데 그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에 루시드드림을 하면서 꿈속 존재의 도움으로 담배를 끊었던게 생각이나서 

 

이번주 쉬는날에 루시드드림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쉬기전날 결국 술을 마시고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른체 잠이 들었습니다. 

 

오전 여섯시나 일곱시쯤에 일어났는데 마침 루시드드림 와일드를 하기 좋은 상태가 된것같아서 

 

잠깐 집안일을 하다가 컴퓨터 의자에 앉아서 루시드드림을 시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평소에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시도했고 성공했습니다. 

 

 

저는 제가 앉아있었던 그 자세 그대로 눈을 떴습니다. 눈을 떠보니 현실과 똑같더군요.. 

 

책상위에 있던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의 위치등등.. 하지만 한가지 이상한걸 눈치챘습니다. 

 

원래 저의 방 컴퓨터 모니터 위에는 아무것도 없는 그냥 벽이였는데 

 

그때는 둥근원형시계 두개가 모니터위에 걸어져있었습니다. 

 

사실 그게 아니더라도 루시드드림을 할때 특유의 감각이 느껴져서

 

루시드드림을 성공했다는 걸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 시계들을 보는 순간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저는 제 방을 빠져나왔는데

 

그 순간 저의 집 대문앞에서 누군가의 발걸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서성이는듯한 그런 발걸음 소리였습니다. 

 

저는 대문을 통과해 나가보았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좀 의아하긴했지만 신경쓰지않기로하고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제가 루시드드림을 시도한건 분명 해가 뜬 아침 이였는데 거긴 밤이더군요. 

 

하늘위로 날아서 주위를 관찰해보니 그냥 평소의 그 거리 그대로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루시드드림을 하면 자주 가게되는 

 

특정 도시의 번화가로 가기위해 생각을하며 눈을 감고 떴습니다. 

 

눈을 뜨니 저는 제가 원한대로 그 도시의 번화가 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거기는 또 낮이더군요. 주위를 둘러보니 제 양옆에는 상점들이 많이 있었고 

 

그 상점들 가운데에는 나무들이 하나씩 심어져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잠시 걷기로 생각하고 그 번화가를 걸었습니다. 

 

 

잠시 걷다보니 신기하게도 어떤 강렬한 느낌이드는 한 카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번화가에 있는 건물들은 전부 콘크리트로 지어진것들이였는데 그 카페만 홀로 온통 나무로 지어졌더군요 

 

저는 카페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보니 카페의 조명은 좀 어두운 편이었고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이 느껴졌습니다. 

 

향이라고 표현했지만 코로느껴지는 그런 후각이 아니라 뭔가 감각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각종 소품들은 온통 나무로되어 있더군요 식탁부터 시작해서 의자등등.. 

 

오직 식기와 커피잔같은것만 유리로 되어있었습니다. 

 

안에는 아무도 없고 저만 있더군요. 

 

카페의 유리창으로 보이는 바깥의 풍경은 분명 아침이고 번화가인 만큼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있었는데 

 

그 카페만 어쩐지 다른차원에 홀로 떨어진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잠시 그 느낌을 감상하고 원래의 목적인 상위자아를 만나기위해 준비를하려고 했습니다. 

 

그 순간 카페에 어떤 남자가 갑자기 나타나있더라고요

 

갑자기 카페로 들어온게 아니라 그냥 원래부터 있던것처럼 갑자기 제 앞 테이플 의자에 앉아있었습니다. 

 

남자의 모습은 매우 말랐고 갈색 양복을 입고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연예인으로 비유하자면 개그맨 한민관씨랑 비슷했습니다. 

 

얼굴이 닮았다 이런게 아니라 전체적인 느낌이요. 

 

저는 그 남자를 보는 순간 뭔가 느껴지는게 있어서 그 남자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상위자아를 불러주실래요? 

 

하지만 남자는 아무 반응도 없이 저를 그냥 무표정한 표정으로 물끄러미 처다보기만 하더라구요 

 

처음에야 이 존재가왜이러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몇번을 더 부탁을해도 계속 그런 상태이더라구요 

 

저는 잠시 이 존재가 왜 이런 반응을 할까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상위자아를 불러달라고 부탁을한다고해서 다 들어주는것도 아니고 

 

반응도 가지각색이긴한데 이렇게 완전 무표정하게 물끄러미 바라본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눈앞의 존재의 모습이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존재의 몸에서 사마귀같은 그런 혹들이 무수히 많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이게 점점 부풀어 오르는겁니다. 

 

 

마치 미쉘린 타이어의 캐릭터처럼 계속 부풀어 올랐습니다. 

 

그러더니 140cm는 되어 보이는 동그란 물체로 변하더군요 

 

저는 잠시 그걸 멍하니 바라보고있는데 그 동그란 물체가 또 변이를 시작했습니다. 

 

점점 변하더니 어떤 파마를 한 할머니의 얼굴로 변하더군요 

 

그 남자였던 존재가 처음엔 동그란 물체로 변하더니 이제는 

 

지름이 140cm가 되어보이는 할머니의 얼굴이… 몸은 없고 머리만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데 

 

 

느낌은 매우 괴이했습니다 마치 괴물이나 악마 이런 느낌이였거든요. 

 

사람의 머리가 그것도 할머니인데.. 괴이하고 괴물같이 생긴 할머니의 얼굴이

 

140cm정도 크기가되서 둥둥 떠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저는 너무 당황을 했습니다.. 이게 무슨 상황이고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진건지 생각을 해보았지만 

 

결국 답을 내리진 못하겠더군요 

 

제가 루시드드림을 처음 경험했을때는 이런 무서운 괴물이나 귀신을 만나면 싸우거나 쫓아냈는데 

 

이런방식을 사용하면 그때분이고 결국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러다 어느날은 꿈속 존재에게 제가 귀신과 괴물에 대해 물어보니 그 꿈속에 있던 존재가 하는말이 

 

그런 형태의 존재들은 너의 부정적인 마음이다 라고 얘기를 해줬고.. 

 

그이후부터는 그런 괴물 귀신을 만났을때 받아 들이기로 마음먹고 이해 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날도 역시 그 머리만 둥둥 떠다니는 존재에게 다가가 그 머리를 안아주며 말했습니다.

 

나는 니가 내 부정적인 마음인것을 안다 너를 받아들일께 

 

이렇게 말하는 순간 저는 마치 영화에서 나오는것처럼 

블랙홀에 빨려드는것처럼 다른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 

 

그 공간에 도착해 눈을떠보니 진짜 아무것도 없는 검은 공간이더군요 

 

오직 그냥 저의 존재가 그곳에 있다는것만 인식할수있었습니다. 

 

그 후 갑자기 어떤 기억이 제 머리속으로 들어오더군요 

 

그 기억의 내용은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라 말할순 없지만 저는 그 기억을 보고난뒤 꿈에서 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루시드드림을 한 다음날부터 술생각이 하나도 않나더군요 

 

정말로 제가 딱히 노력한것도 아니고 

 

원래라면 퇴근 한두시간 전부터 오늘은 뭐를 안주삼아 술을 마실까 생각을 하던 제 모습조차 없어졌습니다. 

 

그냥 무덤덤해졌습니다.

 

그때부터 이제 술을 매일 마시는 습관도 없어졌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술을 안마시는건 아닙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기쁘거나 친구를 만난다거나 일이 힘들었다거나 할때는 지금도 술을 마시지만 

 

그 꿈을꾸기 전 처럼 그냥 매일 무조건 술을 마시는 습관은 사라졌습니다. 

 

믿지 못하실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작년 8월에 있었던 저의 실제 경험담입니다. 

 

저도 루시드드림을하고 술을 끊게된 이유를 그 당시엔 알수 없었는데 

 

그 일이 있고 한 3주후쯤 하나의 생각이 들더군요 

 

그 머리만 둥둥떠다니는 할머니를 받아들이고 검은 공간에 빨려들어가서 보았던 그것

그 '기억' 과 관련이 있던거구나 하고.. 

 

 

그 기억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마음의 짐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으로 비롯되어 나도 모르게 자꾸 술을 마시게 되었다는 것..  

 

개인적으론 이렇게 해석하고 있답니다.. 

 

아 이건 제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말인데요 

혹시 제 사연을 들으시는 분들중 저의 루시드드림 사연이 

 

기존에 여러분들이 알고있던 루시드드림에 대한 얘기들과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것같아 한가지 얘기를 드리자면

 

제가 루시드드림을 알게된건 어떤 오컬트적인 믿음에 의해서였고

 

그 방식대로 루시드드림을 하였을때는 여러분이 흔히 생각하는 자각몽 꿈이야기가 아닌 

 

아스트랄 프로젝션 이라하는 신비한 경험들 혹은 초월적인 존재 들과의 만남등을 

겪어왔습니다

 

그 이후에 자각몽이란것을 알게되었고 

 

그 방식들이 제가 하는 아스트랄 프로젝션 방법과 매우 유사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자각몽을 시도해서 자각몽안에서도 아스트랄 프로젝션과 유사한 경험이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영어가 가능하신 분들이라면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유체이탈과 자각몽의 뇌파상태등이 매우 비슷하다는 연구결과를 찾아보실수도 있으실거에요 

뇌의 특정 부위에 자극을  주었더니 임사체험과 비슷한 경험을 했다던가.. 

 

아스트랄 프로젝션으로 만나는 상위자아들이라는 이 존재들은 

 

사람의 믿음이나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바라거나 혹은 생각하고있는 형상으로 나타날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기독교의 신자분들에겐 천사나 예수 혹은 하느님과같은 형상으로 나타나고 

 

불교신자들에겐 부처님

 

무속신앙이신분들에겐 조상이나 혹은 장군신 등등

 

저도 한참 초반에는 제가 믿고있던 오컬트적인것에서 말하는 존재들의 모습으로 나타났었습니다… 

 

제 말이 듣기 불편하신분들도 분명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그냥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 사람은 이런 경험을 해봤고 

 

이런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만 줄일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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