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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내가 처음으로 꿈속 사람들에게 꿈이라고 말했을때 경험했던 이야기

 

그 당시 나는 루시드드림을 처음 알게되고 내 의지로 루시드드림을 경험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직접 경험하게 됐는데 그게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어 

그래서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 지인들에게 루시드드림에 대한 방법과 경험에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다녔지 

근데 이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고..

오컬트, 미스테리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내 이야기를 관심있게 듣고 시도해보려 하는 친구도 있었는데 

공포, 미스테리를 싫어하거나 현실주의인 친구들은 아얘 관심도 없고 믿지않은 경우도 많았어 

 

그때 한창 관심있어하는 친구들에겐 방법도 가르쳐줘서  바로 다음날 성공한 친구도 있었고,  

관심있어 하는 애들이랑 루시드드림 이야기를 많이 나누던 시기였던것 같아 

 

당시엔 와일드보단 딜드에 많이 의존하던 때였는데, 오늘 이야기는 평일에 우연히 딜드를 성공하게 되서 경험하게 된 이야기야 

 

참고로 내가 요즘 사용하는 암시는 

 “내가 눈을 떳을때 침대에 누워있지 않으면 이건 꿈이다.” 라고 생각하거나 

“나는 눈을 뜨자마자 RC를 할거다” 

이거지만 

 

당시 처음 루시드드림을 시도하고 연구하던 때여서 이런 암시를 사용 했던 것 같아

바로 “나는 꿈이다”  “이건 꿈속이다”  “꿈속으로 들어간다” 이중 하나의 키워드를 계속 반복해서 사용했었어 

 

그날은 잠에 들고 꿈속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꿈이란걸 자각했는데 

방안이 온통 하얀색인게 보이면서 내가 지금 있는곳이 병원이라는게 이해가 되더라고

 

 

나는 오늘도 루시드드림을 성공했다고 좋아하며 리얼리티 체크를 하며 놀고 있는데 

갑자기 내가 있떤 방문이 벌컥열리면서 우리반 친구들이 방안으로 들어오는거야

근데 들어온 친구중에 루시드 드림을 관심있게 매일 질문하고 경험해보고 싶어하던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를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저도 모르게 친구에게 이렇게 소리를 쳣지

 

“기현아 이거 꿈이야 나 지금 루시드 드림 하고 있는거야”

 

근데 기현이는 내가 무슨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어서 내가 다시 소리쳤지

“이거 지금 꿈속이라고 대박 신기하지 않아?” 이렇게 말하니 

 

갑자기 무서운 표정으로 저에게 달려오면서

“너는 이게 정말 꿈인거 같냐?” 하며 너무 진지하게 달려오길래 너무 무서운 나머지

눈을 꼭 깜고 다시 잠에서 깨려고 노력을했는데 다행히 의식히 흐려지면서 그 꿈에서 벗어나게 된거야 

 

근데 바로 잠에서 깬게 아니라 다른 꿈을 또 꾸게된거야 

그렇게 이어진 두번째꿈의 시작은 학교 교실안이었어 근데 두번째꿈에서 난 꿈이라는걸 자각하고 있지 않은 상태였어 

 

 

꿈이라는게 정말 신기한게 바로 이전에 자각몽을했다고 다음 꿈에서 자각을한다는 보장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꿈을 이동할때 꿈이 끝날것 같을때 꼭 암시를 다시 걸거나 꿈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자각하려고 노력을 해야해 

 

그 당시엔 내가 잠에서 깨야지 라는 생각만한 상태에서 바로 의식을 잃어서 그랬는지 

두번째 꿈에선 꿈이란걸 자각도 없이 자연스럽게 학교교실안에서 친구들과 떠들고 있는 상태로 꿈이 시작하게 된거야.  꿈이란 자각도 없었으니 나도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있었지 

 

그 때 교실 앞문으로 기현이라는 그 친구가 들어오길래 내가 소리쳤어  

“기현아 나 너 내 꿈속에 나왔었다”

그랬더니 기현이가 내 앞쪽의자에 앉으면서 

“어 정말? 루시드 드림하는데 나온거야?” 이렇게 대답을하더라

 

“어 꿈에서 내가 너한테 꿈속이라고 얘기하니까 니가 나한테 갑자기 무섭게 달려들면서 

이게 지금 꿈속인거 같냐? 하며 진지하게 말하길래 겁나 무서웠자나”

이말을 하자 기현이가 하는말이 

"그럼 꿈 아니냐?” 하면서 이게 지금 꿈속인거 같냐 라는 맨트를 똑같이 따라하면서 당시에 유행하던 엽기적인 웃긴표정을 지어서 저랑 주변 친구들이 빵터져서 웃고 있었는데.. 

 

그렇게 웃는 순간 눈앞이 깜깜해지더니 잠에서 깨면서 제가 침대에서 미소를 지으며 웃고있었어 

 

하룻밤 새에 자각몽과 이런꿈을 이어서 꾼게 너무 신기한것 있지.. 

그때부턴 실제로 꿈에서 깨서 일어나더라도 RC를 한번씩하는 버릇을 들이고 있어

 

참고로 나는 경험자로서 보기엔 꿈속에서 꿈이아닌 실제라고 오해할순있어도 

실제에선 꿈이라고 착각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래도 꿈속에서 RC를 할때 위험한 방법으로 하는건 추천하진 않아

위험한 방법이라하면은 칼로 손긋기나 창문밖으로 뛰어내리기 등등 이 있는데..  

그냥 간단하게 손꺾기나 손금보기 손을 쥐었다펴면서 동전만들기 손바닥 손가락으로 관통하기 정도의 간편한 정도로 확인하는 정도로 RC를 꼭 하고 꿈여행을 하는걸 추천할게 

 

왜 그런지는 물어보지 말아줘 

 

구지 대답하자면 혹시 정말 혹시 모를 상황에 나 나름대로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하는 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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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님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우 입니다.

 

저는 루시드드리머 이며 보통 루시드드림을 와일드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보드릴 사연도 역시 와일드로 경험하게된 이야기 인데요 

 

그날 제가 경험한 과도기는 전류가 몸에 흐르느 것처럼 찌릿한 느낌이 느껴지면서 눈앞에 불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불빛중에 가장 큰 불빛이 보이게 되는데 그 불빛이 바로 꿈속으로 들어가는 불빛이죠 

 

 

저는 평소처럼 그 불빛으로 들어간다라고 생각을했고 

몇분이 지나지 않아 내가 그 불빛 속으로 빨려들어가며 꿈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꿈의 시작은 제 친구들과 학교에서 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제가 놀고 있던 친구들중 한애가 제가 루시드드림을 하고 있다는걸 알고있는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전 아무말도 하지 않고 친구들과 놀고 있는 상황에서 그 친구가 저에게 대뜸 하는말이 

 

어떻게 꿈속에서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냐고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그 친구는 현실에서도 제가 루시드드림을 한다는 말에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애였는데 

꿈속에서도 그 친구가 하는말에 옆에 있던 친구들이  갑자기 그 친구의 말에 동조를 하며 

야 그거 미신이잖아, 그걸 믿냐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현실에선 그 친구만 부정적이고 다른 친구들은 그러지 않았는데.. 

 

꿈속에서 주변 친구들이 그 친구의 말에 동조하며 저를 무시하는 반응에 저는 기분 나빠져서 

참지 못하고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그래 야 나 지금 루시드드림중이야 그리고 너희는 루시드드림을 할수 있기나 하냐?

 

이말을 듣고 친구들은  장난 그만하라면서 이게 무슨 루시드드림이냐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말을 말을 듣고 욱한 마음에 루시드드림을 부정하던 친구에게 제가 이런 말을 하게 됐는데 그말은

 

"넌 평생 내 말을 듣고 살아야 될거야” 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정말 제 친구가 제가 하는말을 따르게 됬습니다.. 

 

 

 

저는 그 모습에 너무 당황해서 취소라고 소리쳤고.  그 모습을본 주위에 친구들도 루시드드림 알았는지 

절 무서워 하며 겁에질린 표정을 짓고 뒷걸음질 치더라고요.. 

 

저는 같은 방식으로 겁에 질린 친구와 루시드드림을 부정하던 친구의 기억을 없애버렸습니다. 

 

현재 제 꿈을 원상태로 돌아왔지만.. 그날의 기억이 너무 생생하고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날 이후론 저는 꿈속에서 이게 루시드드림중이라고 말하지 않고 있고..

꿈속 존재들에게 함부로 주문이나 명령을 하진 않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루시드드림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꿈속에서 루시드드림중이라고 말하지 않길 바라고.. 

말도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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