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채빈님께서 제보해주신 시프팅에 대한 설명과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시프팅에 대해선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고 검색을 통해 자료를 정리해서 전달드리는 내용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우선 시프팅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시프팅은 단어 그자체로 이동하다 라는 뜻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시프팅의 주 목적은 평행우주 평행세계로 이동하는것이 주 목적이라고 합니다.

미스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평행우주이론에대해 들어보신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그것과 같다고 보시면되고 

그 평행세계로 가는 방법이 바로 이 시프팅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평행우주이론이란 무엇일까요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상황에대한 행동을 나 스스로가 선택을하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지금 내가 잠깐 물을 마시러갓다올것인지 안갈것인지 고민을하고 선택을하게 됩니다.

물을 마시고 왔다고 치면 물을 마시러 간 나를 제외한 물을 마시러가지 않은 내가 존재하는 세계가 있고 

물을마시고 화장실을 갔다올건지 아니면 바로 방으로 돌아갈 것인지의 선택에서도 선택한 상황과 선택하지 않은 여러가지 상황들이 생기게되는데 이것이 바로 평행우주라는 것입니다. 

이건 내가 고민을 한것 외에도 무한에 가까운 겨우의수로 존재하는 것이라 인간의 상식을 벗어난 차원의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 

그 수만은 평행우주들중 하나의 세상으로 시프팅, 이동하는게 바로 시프팅을 하는 사람들의 목적입니다.

하지만 순수하게 내가 사는 삶을 기준으로 우주를 이동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초자연적으로 판타지 세계에서나 나올법한 상상의 세계에 가보고 경험하는걸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는것이죠. 

시프팅에 방법을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시프팅의 방법을 시도하기전 선행해야 하는것이 있다고합니다. 그것은 바로  

스크립트를 적는 것.

스크립트를 적는 가장큰 이유는 일종의 보험과도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앞으로 말씀드릴 스크립트 작성방법에대해 들으시면 이게 왜 보험과도 같은지 이해 하실수 있을겁니다.

스크립트작성에 주요사항에 대해 몇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종이와 팬을 준비하고 수기로 작성합니다. 

첫번째 평행우주에 들어갔을때 내가 현실로 돌아올수 있는 키워드를 정합니다.

특정 단어나 행동을 적으면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라고 적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평행우주에 진입했을때의 현실과 시간차를 적습니다. 현실의 1시간이 평행우주에서는 5분 이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세번째는 평행우주에 진입했을때 그곳이 평행우주인지 아닌지 구분할수 있도록 특정 냄새를 기입합니다. 

여기까지는 필수적이고 그 외는 자신이 필요하다는 조건을 적습니다.

예를 들자면 평행우주에선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던가,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던가, 10분뒤에 저절로 현실로 돌아온다던가,

혹자는 가고싶은 장소와 자신의 외모부터 외형 직업 배우자 까지 자신이 설계해서 시프팅을 한다는 글도 있습니다. 

스크립트를 작성했다면 잠에 들기전 작성한 스크립트를 배개 밑에 두고 정자세로 누워서 눈을 감습니다.

누웠을때의 자세는 팔 다리를 바닦에 다 닿은 상태로 누워주시고 

다리끼리의 공간과 팔과 몸이 닿는 공간을 띄워 줘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여기 까지가 준비 단계이고 

먼저 앨리스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한나라의앨리스에 앨리스를 따온 말인데 

앞서 말씀드린 자세로 누워서 눈을 감고 자신이 우거진 숲속에 커다란 나무 아래 앉아 있다고 상상을 합니다. 

또는 내가 누워있는 침대에 앉아있다고 상상을 합니다. 

상상을 1인칭 시점으로 해야 합니다. 

내가 실제로 앉아서 앞을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을하면 눈앞에 형상이 펼쳐지게 되는데 그때 까진 움직이지 말고 편안하게 계속 상상을하다보면 실제로 내가 그공간에 들어가 있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그때 편안하게 앉아서 기다리면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오고 그사람이 나를 어딘가로 데려가게 되고 

작은 동굴 또는 구멍 앞에서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준비 됐지?”

이러고 같이 그 구멍속으로 들어가고나서 내가 원했던 평행우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다른 방법으로는 레이븐 방법이 있습니다.

직역하자면 까마귀 방법인데.. 왜 까마귀 방법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아마이 시프팅이라는게 주술사들과 관련된게 아닐까 라는 추측이 들긴합니다.

레이븐 방법은 간단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수면자세에서 1~100까지 수를 세는 것인데 

수를 세면서 평행우주 내가 가고자 하는 세계를 상상하면서 수를 세다보면 그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음방법은 트레인방법 

단어 그대로 기차에 타고있다고 상상을 하는 방법입니다.

누워있는 상태로 내가 기차에 타고 있다는 상상을합니다.  5~10분가량 기차에 탑승해 있다는 상상을한뒤 천천히 기차를 출발시켜

내가 원하는 세계로 기차가 향한다고 상상을 합니다.

향하는 중간중간 편하게 자세와 앉아있던 자리를 옮기는 상상도 하고 

반드시 그 세계로 가게된다는 확신을 하면서 상상을 해줍니다.

중간중간 창문을 바라보며 내가원하는 세계를 상상해줍니다.  창문너머로 보이는 꿈속세계를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기차가 도착했다는 느낌이 들게되고 그 감각이 느껴지면 눈을 뜨면 성공하게 됩니다.

시프팅 방법은 여기 까지 입니다. 

참고로 시프팅을 시도하기전 

명상음악같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고 

성공한다는 확신을 갖고 실패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안하는게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섭취하는게 좋다고하네요. 

그와 반대로 시도할때 나쁜행동은 

부정적인 생각 두려운 생각을 하면 안좋고 

유제품, 우유나 치즈같은 것을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고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프팅을 할때 주의사항으로 

평행우주와 현실의 시간텀을 너무 많이 주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터무니없이 1년에 1분 1달에 5분이 아닌 1시간, 2시간이 5분 이런식으로 시도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행우주에서 장시간 표류하면 안좋다고 합니다.  

현실로 돌아왔을때의 이질감과 시간차의 문제가 있으므로 이러한경우 

스크립트에 내가 평행우주에 있을때 현실의 나는 어떠한 행동을 한것인지 구채적으로 적는게 좋다고 하고 

그렇게 장시간 다녀와서 일어났을땐 두통이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프팅 시도에 실패한다면 2~3일의 텀을 두고 재시도 하라고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시프팅방법을 보다보면 루시드드림과 연결되는 비슷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자료 조사하다보면 유제품이나 우유, 치즈 같은것을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는 말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왜 유제품을 먹으면 안되냐 먹어도 성공했었다 라는 글들이 있어서 곰곰히 생각해봣는데 

이게 제가 이해하기론 루시드드림에서도 와일드를 하러면 침대에 누워있는 나가 아닌 내가 상상하거나 보여지는 형상속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유제품을 먹으면 입안에 침에 고이고 가레가 생겨서 와일드 유도에 방해가 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 이유가 아닐까?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