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각몽을 꾸고 싶어서 일부러 어떠한 행위를 하거나 노력하지 않습니다그량 전 자주 꿈을 꾸고 꿈안에서 " 이거 꿈이구나" 를 바로 알아 차리거든요 처음에는 그량 꿈에서 꿈인지 인지하는걸로 끝났습니다.하지만 정말 너무 자주 꿈인지를 인지하다보니 꿈안에서 행동을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들어 꿈이다 인지를 하면 꿈에서 저만의 강도테스트를 할 정도가 됐습니다.높은 오르막에올라가 내리막을 달리며 점프해서 하늘 날라다니기 ... 고층 빌딩에서 점프해서 착지하기축지법? 겁나 빨리 순간이동처럼 달리기 .... 기타등등꿈에서 꿈을 인지 하고 내 몸을 꿈안에서 행동할때도 강도가 높아야 지속적으로 자각몽을 즐길수있더라고요. 강도가 약하다 싶으면 자각몽의 지속시간은 짧았습니다.그리고 자각몽을 한창 즐기다 급작 스런 행동을 하면 바로 깨버립니다.자각몽에서는 스무스하게 행동 하시며 컨트롤 하셔야 오래 지속할수있었습니다.한 10년 넘은거 같은데. 그량 모든 사람들이 꿈을 꾸고 그 꿈에서 저처럼 꿈안에서 놀다가 잠에서 깨면 다음날 일어나서 꿈꿨구나 하는줄알았는데 2년 전인가 지인한테 말했더니 자각몽이라고 해서 알게 됐네요. 참고로 전 가위도 자주 눌리며, 가위눌린 상태에서 다시 가위를 눌리는경험? 도 많이 하고요. 근데 가위가 눌리고 있구나를 인지하고 가위가 쌘가위인지 약한 가위인지 내가 풀수있는 가위인지 의식이 있습니다.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지 그래서 자각몽도 잘꾸는거 같아요. 꿈안에서 내 의식이 살아있고 내 맘대로 행동할수있음 그래서 저는 자각몽은 그량 저만에 현실도피 놀이터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자각몽은 나만에 놀이공간 아지트댓글이 무슨 ...너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영원한 홀랜더[유나]님 경험담
저는 손가락 꺾기 rc를 평소에도 습관화 하는 법으로 딜드를 한적이 몇번 있는데, 너무 자주했는지 꿈속에서마저 손가락이 잘 안꺾이더라구요...그래서 요즘은 적당히 하고있어요. 분명 꿈인데 손가락이 안꺾여서 당황하다가 부러뜨리자는 마음으로 꺾으니까 되더라구요..ㄷㄷ
[부계정]님 경험담
1년전에 유튜브로 우연히 유채이탈 영상을 보고 오 이거 재밌겠다 싶어서 그상태로 누어서 눈을 감고 과도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몸에 엄청난 진동이 느껴지고 귀에는 알수없는 이명이 들리는데 갑자기 저의 야생본능이 깨어난건가 이유는 알수없지만 고함을 지르면서 무의식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정신을 차리니까 제가 일어나닜길레 실패했구나 싶어서 방문을 열고 나가는데 몸의 감각도 매우 이상했고 시야도 선명했고 직감적으로 이게 유체이탈상태임을 깨닳고 너무 기뻐서 엄청 흥분을 했는데 그거때문에 몸으로 순간이동 됬습니다 너무 신기한 경험이여서 그때이후로 1년동안 저는 거의맨날 유채이탈을 시도해서 몇번 성공했습니다
[바랄라마라랄]님 경험담
전 꿈을 꿀때마다 자각을 못하는데얼마전에 꿈을 꾸다가 너무 무서워서 꿈인걸 인지하게 된적이 있습니다. 그걸 알자마자 게임에서 로그아웃 하듯이 눈을 열심히 뜨려고 노력하다가 얇고 질긴 비닐 막을 뚫고 나온 것처럼 꿈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다음에 다시 잠들었을땐꿈을 못꿨어요. 생애 처음 있는 일이라 인지 한것만으로도 신기했네요
[MomitoSeo]님 경험담
드디어 입몽 성공!!!전 원래 루시드드림을 모를 때부터 자연적으로 자각몽을 꽤 많이 꾸었습니다.가위눌림이 심했거든요.가위에 눌리다가 어쩌다보면 꿈을 자각하게 되어 꾼 적 많았고 유체이탈 같은 거도 경험한 적도 있구요.그런데 가위눌림에 대한 공포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는데 몇 년 전 우연히 루시드드림에 대해 알게되어 그것을 가위눌림을 극복하는데 이용하기로 했었습니다.어느날 여느 때처럼 가위눌림 신호가 왔었는데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기로 한 거죠.먼저 귀에서 찌잉~ 하는 소리부터 들리는 듯 하다가 쉬익~ 하는 바람소리가 들리며 깊은 곳으로 빨려드는 느낌의 그 공포가 시작되었고이 때 저는 '이건 죽는 게 아니고 그냥 가위눌림일 뿐이고 받아들이겠어. 그냥 즐기자! 잠시 후 나는 오히려 자유를 얻을 거야! ' 라는 의식으로 그 과정이 흘러가게두었습니다.그랬더니 신기하게도 꿈을 자각하면서 정말 편안해지더군요.더 신기한 건 이후 몇 년 동안 가위눌림이 전혀 없었다는 겁니다.하지만 자각몽을 알다보니 이젠 가위눌림 기다려지더군요. 자각몽을 내가 원하는 때에 의도적으로 꾸고 싶어서요. 재밌거든요.그런데 아쉽게도 가위눌림도 없지만 자각몽도 전혀 안 되었구요.엠손님 영상을 틀어놓고 자도 그냥 잠만 잘 잘 뿐이었어요.그런데 어제도 영상을 틀어놓고 잠을 청하는데 미약하게 가위눌림 현상이 왔고 의식이 있었기에 옳지 왔구나!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통과하자! 하고 생각했었죠.공포스런 예의 그 가위눌림이 아니었고 그냥 가위눌림 기분만 든다는 느낌이었는데 암튼 편하게 받아들이고 받아들였죠.주변의 사물은 전혀 못 느꼈고 그냥 안개속 어딘가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그러나 분명히 나는 어떤 공간에 서 있었고 그렇게나 안 되었던 자각이 오더군요.처음으로 RC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에 연습해두었던 제 손가락 구부리기를 했더니 엿가락 꺾이듯 손등에 닿는 것이었습니다.너무 기뻤죠. 야호~!!!! 하듯이 환호했습니다.그런데 그게 다였습니다 ㅋ ㅋ그 이후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납니다.아마 꿈의 지속이라든지 하는 의식적 노력을 놓친 것 같습니다.어쨌든 이후는 좀 더 쉽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성공했는데 어떻게 했냐면ㅋㅋ 배아파가지고 자고 있었는데 무슨 대저택이 있는거에요 그때는 인식은 못했어요 근데 그때 갑자기 배가 쿠ㅏ아쿠아ㅏ하면서 아파가지고 그러는데 꿈속의 나는 아무렇지도 않으니 이건꿈이다. 라고 인식을 하고 놀았어요 막 날씨가 맑아지라 하면 맑아지고 손바닥을 땅에 대고 3D프린터처럼 손을 천천히 올려서 사람을 소환해내고 근데 목이 너무 말라서 막 목이 타가는데 그래도 난생 처음 자각몽이니 참고 더 놀았어요 막 서부도 가보고 우주선도 가보고 만화 속 세상은 어떨까 하고 가보기도 하고 키가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고 근데 목이 마르니까 정신이 희미해지는거에요. 근데 저는 여기서 절때 깨면 않된다 하고 참고있는데 깨버린...근데 막상 30분?40분? 잤는데 체감시간으론 1시간이여서 꽤 만족했어요^^
[jan eIIe님 경험담]
나도 썰을 좀 풀어보자면,학교에서 돌아와서 잤는데 꿈에 들어가자마자앗! 꿈이구나! 하고 내가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게 뭘까... 생각해봤는데, 운 좋게도 날아볼 생각을 했음.그래서 제자리에서 뛰어 봤는데 처음엔 흔들리더니 조금 하다 보니깐 진짜 재밌었음ㅋㅋ(꼭 해보길 추천함)그다음에 도시 쪽으로 가보니, 학원가가 보이고 날 수 있는 학생들이 보이더라구.그런데 여기서, 높은 학원들은 날 수 있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어서 다들 날고 있는 사람들을 부럽게 쳐다보는데 여기서 학원가야한다는 생각에 깼음ㅋㅋㅋ까비...꿈에서라도 시험 만점 맞아보고 싶었는데..ㅋㅋㅋㅋㅋ큐ㅠㅠ
[하이라이트생성기님 경험담]
안녕하세요 꿈에 관심이 많았던 16살이었는데 지금은 20살 이네요 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16살때 꿈속에어 이거 꿈이네 로 부터 시작 했습니다. 그때 이런 꿈을 꾸고 유튜브등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루시드 드림 즉 자각몽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죠 그러다 시간이 지나다 한번 해야지 하다가 미루게 되어 최근 님의 영상을 보고 시도를 해봤습니다. 처음 자각몽 내용은 제가 회사에서 자고 있었는데 꿈속의 주민이 일어나라고 저를 깨우더라고요 그래서 일어났는데 그때 실제로 주말 이라서 엇 뭐야 주말인데 왜 회사에 있지 하고 꿈인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늘도 날고싶고 여러가지를 해보고싶어 신나서 1층 로비로 나갔더니 온문이 사라지고 벽으로 막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벽을 뚫고 나갔더니 큐브로 된 온통 흰공간으로 이동하다 전화 소리에 깼네요.. 이게 첫번째 꿈이고 두번째 꿈은 이제 유체이탈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가위 눌릴때 침대에서 구르듯이 바닥에 떨어지면 유체이탈이 된다고 해서 마침 잤는데 가위가 눌렸어요 그래서 떨어지듯이 해서 가위에서 벗어난 다음 꿈에 대한 자각을 하고 손목꺾기 주머니에서 생각한 물건 꺼내기등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별이 잘 안 가서 신중히 테스트를 했습니다. 테스트를 확인한후 꿈인걸 인지하고 바로 창문을 열고 하늘을 날자라는 마음으로 배란다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한 3분간 하늘을 날더니 곧 땅으로 내려오더라고요 ㅜㅜ 더 놀고싶은데 유지 시간이 너무 짧으니까 항상 답답하고 그런 느낌이 듭니다. 꿈속의 시간, 능력등을 오랫동안 유지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즘 피곤해서 그런지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자각을 하는거 갔네요
[나란사람님 경험담]
전 초등학교 4학년때 자각몽을 꿔봤는데,갑자기 주변이 하얗게 되고 거기에 있던 인물들은 내가 하늘날며 놀고있을때 ''너 그렇고 있으면 후회할걸'' ''헤헷 맞아 아주 중요한거에 늦게 될거야''라고 말하길레 '아,학교늦은거구나?!!''하고 벌떡 일어났는데 세벽 6시였음ㅋㅋㅋ
제가 꿈을 많이 꾸는지를 생각하다가 제 방법을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1번째:자기전에 물을 드세요 제가 어렸을 때는 자기전에 물을 안 먹었는제 어느순간부터 자기전에 무조건 목이 말라서 차가운 물을 먹고자는데 그걸 몇 주 반복하다보니 꿈을 많이 꾸더라고요 저는 물을 먹을 때 아무생각 없이 먹고 자는데 꿈이 꿔지더라고요 근데 제가 언제 한번 마지근한 물을 먹고잔적이있는데 그 때는 꿈이 안 꿔지더라고요 그래서 전 차가운 물을 먹고 잔답니다 2번째:이건 저만 그럴걸지도 모르겠는데 전 제 꿈을 생각하면 아침에 제일 많이 본게 꿈에 방영되더라고요 그래서 몇번 실험을 해본 결과 2,3번 성공 했었습니다 이게 어려우시면 자기전에 자기가 좋아하는걸 계속 상상하면서 자세요 이건 성공 확률이 적지만 저는 자기전에 많은 상상을 하면서 자는데 거위 데부분이 꿈에 방영되더군요 이건 제 생각이지만 저는 꿈을 진짜 안꾸던 사람이었는데 자각몽을 꾸준히 연슴하고 딜드도 연슴하다보니 꿈을 많이 꾸더라고요 여기에서 재일 성공할 확률이 큰게 자기전에 물을 먹고자는 것 입니다(아닐 수도 있습니다)아! 마지막으로 전 잠을 깨기전 30초 정도에 쯤에 잠깐 꿈에 들어갔다가 나온적도 몇 번있고 꿈을 꾸면 마치 진짜 거기를 가따온 것 처럼 몸에 그 느낌이 남아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이건 제가 쓰는 방법들입니다 이 방법이 틀릴 수도 있다는 점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슈키]
저는 또 꿈을 안 꾸는 날이 있고 꾸는날이 있는지 알았습니다 제가 꿈을 꾼 날은 자기전에 별로 안 졸렸던 날이었고,꿈을 안 꾸던 날은 너무 졸려서 꿈을 안 꾸는 듯 하네요 (사람은 월레 한번 자면 4,5번 정도의 꿈을 꿉니다 그치만 일어나서 꿈이 기억 안나는 것 이죠) 그치만 전 저번주까지만해도 꿈을 너무 많이꿔서 너무 졸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램수면 단계까지가서 푹 자고 일어나는것도 나쁘지않네요 꿈을 많이꾸면 안 좋다는사실을 알게됬네요 그치만 전 아직도 적당하게 꿈을 꿉니다 이게 제일 좋은 것 같네요
[니잎]
제가 루시드드림을 꿀때는 와일드테크닉을 합니다 자기전에 누워서 머리카락 한올을 생각하는데 그 한올이 엄청 크고 무겁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진짜 엄청큰 기둥보다도 더 크고 무겁다고 생각하고 머리카락이 그렇게 커졌다면 그다음엔 천장이 내 코앞까지 와잇다고 생각하는거에요 마치 관짝을 닫앗을때처럼 천장이 진짜 눈앞에 코앞에 와잇다고 생각하다보면 갑자기 몸이 땅으로 후욱하고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가위에 눌리는데 가위눌린상태로 풀지않고 그대로 잠을자는거에요 그럼 루시드드림으로 이어져서 이게 꿈이라는걸 바로 자각할수있게되요
[코흘리는 부엉이]
태어나서 꿈인지 자각 못하는게 대부분이란걸 20대 초-중반에 안 1인입니다. 보통은 자각몽이지만 아직도 초딩때부터 눌린 가위들이 장면 그대로 기억날 정도로 가위도 많이 눌렸어요. (주 7회 자각몽, 중간중간 깨서 추가꿈+가위 이렇게 하루만에도 다양해요) 저도 모르게 매번 잘 때 영상에서 말하는 여러 기준들에 맞아떨어졌나봐요ㅠㅠ 저같은 경우엔 20대 중반에 스레딕이란 곳에서 루시드드림이란 이름을 알고나서 그 길로 들어가는 방법? 이런걸 정독한 이후로 왠지 한동안 더 심한 가위 또는 꿈에서 쫓겨나는 꿈만 많이 꿨었어요 20대 후반인 지금은 꿈 비율이 5:5정도로 변한 것 같아요 ㅋㅋ 무조건 자각몽은 안꾸네요ㅠㅠㅠ 그러니 꿔보고 싶은 분은 너무 강박? 갖지마시고 원래 자각몽 꾸시는분들은 더 욕심내지마시고.. "꾸면좋겠다~ 꿈인거같으면 이런거 해봐야지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꿈이다! 싶을때 좋아하는 사람들로 등장인물 꾸며서 가고싶은곳에서 하늘을 날아도 보고 동물이랑 얘기도해보고 얼마나 재밌게요!!! 다들 꿈에서라도 놀러갑시당! ㅋㅋ
[연연]
저는 자각몽을 딜드로밖에 안 꿔요. 그리고 알아채는 방법도 항상 양발을 벗거나 안경을 벗었는데 그게 벗겨지지 않고 여전히 끼고있는 느낌이 들 때 꿈이구나 알아채는.....그리고 정말 현실처럼 느껴져요. 처음엔 다음 자각몽땐 엄청 야한짓을 할것이다!! 하고 다짐하는데 항상 진짜로 자각몽꾸면 절대로 못함. 현실에서 못하는 건 자각몽에서도 못하겠더라구요(ㅋㅋ) 그리고 뭐 손가락 꺾거나 뒤로 넘어졌을 때 안 아프면 자각몽이라는 rc체크들...저한테는 해당이 안 돼요. 예전에 꿈에서 체크하려고 뒤로 넘어졌는데 구라안치고 뒷통수깨지는 줄 알았음. 그대로 현실이구나 하면서 일반 꿈으로 넘어갔네요. 자각몽인 걸 아는 상태에서도 손가락이 안 꺾이더라구요. 사람마다 꿈이 다 케바케인가봐요. 그리고 자각몽 안에서 이게 꿈이라 하면 주변 사람들 다 쳐다본다는 얘기들...저는 시도 안 해봤어요. 진짜면 무섭잖아요. 공포영화보면 꼭 그렇게 침대 밑 확인해보고 하는 인물들이 1타로 위험해지던데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꼭 자각몽 꿔서 재밌는 체험들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무서운 꿈을 꾸다보면 사연들과 같이 정말 꿈을 꾸는게 무서워질때도, 괜히 나쁜일이 생길것만 같고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꿈을 꿈일뿐 꿈은 의미를 둘수록 스트레스가 되고 더욱 다음꿈에도 안좋게 변질되서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죠
그냥 꿈은 꿈일뿐 무서운 꿈은 빨리 잊고 즐거운 꿈만 간직한다면 더욱 즐겁고 행복한 꿈을 자주 경험하게 되지 않을까요?
이야기 재밌게 읽으시고 여러분도 행복한 꿈 꾸시기 바래요 ^ ^
[잡학다식박학다식님의 제보 사연]
저의 경험 공유를 할게요 매일 자각몽을 꾸진 않지만 간간히 꾸는 편이고 꿈은 매일 꾸고 있어요 꿈 내용도 90%이상 다 기억나고 따로 꿈일기장 작성 안합니다 그리고 자각몽은 거즘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재차 자려고 10~20분 눈감고 있을 때 자각몽이 시작되는데 근데 두 가지 케이스가 있어요 첫째는 눈을 감다가 잠과 동시에 바로 특정장소에 가있으면서 어~이거 꿈인데 지각을 하고 혹시나 하며 RC를 하는데 전 무조건 손가락 중지를 뒤로 꺽어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꿈이란걸 확신을 갖게되는거조 그리고 두 번째는 바로 가위눌림처럼 몸이 안움직여지는데 예전에는 그게 무서웠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오면 자각몽을 꿀 수 있는 찬스다 생각하며 몸을 일으켜 세울려면 뭐랄까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느낌때문에 일어나기 힘든데 참고 일어난 순간 자각몽이 시작됩니다 근데 둘의 차이는 첫번째에서는 제가 장소를 바꾸는게 어렵지만 두 번째 케이스는 가고 싶은 장소 순간 이동이 쉽습니다 근데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자각몽의 유지 시간이 꿈속에서 30초 이상 유지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끊기고나서 바로 새로운 자각몽이 시작되요 뭐랄까 영화 엣지오브토모로우처럼 다시 자각몽 시작되면 이번에는 방금보다 더 길게 유지해야지 하며 밖을 돌아다니지만 이 역시 길게는 유지가 힘들더군요 아무튼 꿈이라는 것도 신기하지만 자각몽은 진짜 미스테리 할 만큼 너무도 신기합니다 늦은시간인지라 두서없는 글을 이렇게 남겨봅니다
[S Kim님의 제보 사연]
님들 루시드드림 경험자로 꿀팁 알려드리면 만약에 12시에 잠에든다면 한 타이머를 4시간으로 맟춰놓고 알람때매 잠깼다가 다시잠들때속도가 더빠르니까 그틈을타 잠안들려고 뻐팅기면 눈은감기면서 귀가 터질듯 삐소리가 엄청나는데 그것만 견디고 소리가 없어지면 눈뜨는것만 생각하세요 그담엔 님들이 그리던 환상이 가능합니다!ㅋㅋㅋㅋㅋ 정말 거짓말 아니고 최소 10이상 경험해본 사람이에유! 여러분도 저랑 같은 경험 꼭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제경험담중 하나였는데 꿈꾸다가 혹시나 거울같은거 보시면 그때 거울이 흐릿하게 모저이크되있는것처럼 보일때가 있을꺼에요 그때 이건꿈이잔아? 라는생각 하면 거울이 모자이크였던게 바로 없어지면서 제얼굴이 선명하게 보이면서 정말 꿈에서 드디어 됬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신기해요!
[박수빈의 제보 사연]
제가 어릴때부터 꿈속에서 하는것들이 루시드 드림이라는 것을 최근에 알게되었고, 눈을힘주어 깜빡이면 다른 세계나 공간으로 넘어가거나 저의 키 만큼 날수 있습니다. 맛이나 글씨, 선명도도 저는 디테일하게 보여요 나름대로 꿈인걸 확인하는 방법도 있고 꿈이라고 외쳐서 사람들이 쳐다보는것도 경험해봤는데 최근에 꿈이 조금 이상해진것 같아 여쭤보아요..예전에는 거울에 제가 자세히 비춰지지 않았는데 지금은 거울에 제가 보입니다..그리고 이번에 꿈이라고 외쳤더니 그공간 자체가 꿀렁거리듯 하더니 어떤 사람이 “꿈이면 안되지”라는 말을 했고, 저를 밀어내듯 의지와 상관없이 꿈에서 깼어요..매일 자각몽을 꾸기때문에 누가 밀어내듯 깬적도 없고 그냥 스르륵 깨는데 이번에 몸이 약간 조이는 느낌으로 누가 밀어내듯 깼습니다..사실 작정하고 꿈이라고 외친건 맞아요 다음 장면이 궁금해서 이번엔 피하지말아야지라는 생각이로 말한거예요 ㅜ그리고 전에는 꿈에서 스스로 깨어나는 저만의 행동을 하면 깨어나거나 공간 자체가 바뀌는데 어떤 키작고 검은옷의 머리숱이 많이 없는 나이가 좀 들어보이는 남자가 날고있는 저를 칼을 들고 미친듯이 쫓아온 적이 있습니다..신기하면서도 잡아먹겠다는 듯이 말이예요..점점 꿈이 바뀌는 것 같다고 느껴지는데 계속 이렇게 해도될지..아니면 꿈인걸 알아도 모른척 해야할지 고민중이예요..꿈 자체의 틀은 있어요 가끔 반복된 장소에 가기도 해요..가끔은 제가 다른 공간이나 세계로 넘어갈때 종종 알아보는 경우도 생겨서 이래도 될지 살짝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