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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드림을 처음 접하게되고 시도할때 느끼게 되는 신기한점

  1.  첫번째는 의심과 신뢰가 교차한다는 점 

처음 루시드드림을 알게되고 시도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의심을 할겁니다. 

사실인가?.. 이게 정말될까??... 

 

루시드드림의 경험을 해본분들은..  왠지 가능할것 같기도하면서도.. 

 또 한편으론 정말 이런다고 루시드드림을 할수 있을까? 라는 의심이 들게됩니다. 

 

저또한 루시드드림을 접하기전부터 루시드드림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이렇게 의도적으로 루시드드림을 유도하는것에대해선 의심이 들기도했습니다. 

 

한편으론 여러분도 그러실진 모르겠지만. 우리 채널의 댓글같은 사람들의 경험담이나 방법들을 살펴보면서 생각보다 성공한 경험자 분들도 많아서 의심과 신뢰가 교차하게 됩니다.  

 

하지만  루시드드림이라는게 돈드는것도 아니고 두려움없이 의지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다 시도할 수 있는 것이기때문에 대부분 이런 의심 또는 바램을 가지고 루시드드림을 그날밤 시도하게 되죠. 

 

신기한점 두번째는 

이완할때의 감각 입니다. 

방법편에서 말씀드렸지만 이완하게 되면 몸에 감각이 사라지게 됩니다.  

루시드드림을 처음 접하고 이 수면할때 이완 방법을 한번도 안해보신 분들은 여기서또 의심이들게되죠..

 

저는 처음에 이 이야기를 듣고 그냥 몸이 사라진다라는 상상을 하며 이완을 하라는 거겠지 라고 이해를하고

밤에 루시드드림 이완 방법을 하나하나  시도하다보니 정말 몸이 사라진다라는 감각이 드는거있죠. 

 

속으로 신기해 하면서 조금더 조금더 이완을 하고 편안하게 마음을 먹으니 

정말 손과 발의 감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아 사라진다라는 감각은 이런 기분이구나 라는걸 이해하게 하게 되죠.. 

 

신기한점 세번째는 

이완을 다 하고난뒤의 감각입니다. 

온몸의 감각이 사라진다는 기분으로 이완을하고 나면  그 기분은 머랄까.. 

내가 투명인간이 된 기분이랄까요..   몸이 투명해진게 아니라 내 몸이 사라지기 때문에 느껴지는 감각이 있죠.  

 

영화에서보면 마법사들이나 능력자들이 그 능력을 사용하기위해선 마음을 비워라라고 스승들이 말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내 모든걸 비우라는게 이런기분일까 라고도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감각이 사라진걸 무겁다고 느끼시는 분도 있는것 같은데 저는 몸이 사라져서 가벼워 지는 기분이 들때가 대부분입니다

 

신기한점 네번째는 과도기 입니다.

지금까지의 세가지 신기한점을 뛰어넘을 정도의 새롭고 신비로운 감각이죠.. 

일반사람이 이 감각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싶다면 코끼리코 10바퀴를 엄청빠르게 돈뒤 가만히 눈을 감고 앉거나 누우면 과도기와 그나마 근접한 기분을 느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참고로 예시고 그런 어지러운 감각뿐만아니라 더 다양하고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되는게 바로이 과도기입니다. 

과도기는 정말 다양합니다.. 댓글로 남겨주시는 우리 시청자 분들의 과도기 경험도참 다양하죠..

과도기의 신비한 경험에대해선 다음에

자세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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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루시드드림 경험자분들께서 댓글로 남겨주신

루시드드림 꿀팁 사연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햄찌]

제가 꿈을 많이 꾸는지를 생각하다가 제 방법을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1번째:자기전에 물을 드세요 제가 어렸을 때는 자기전에 물을 안 먹었는제 어느순간부터 자기전에 무조건 목이 말라서 차가운 물을 먹고자는데 그걸 몇 주 반복하다보니 꿈을 많이 꾸더라고요 저는 물을 먹을 때 아무생각 없이 먹고 자는데 꿈이 꿔지더라고요 근데 제가 언제 한번 마지근한 물을 먹고잔적이있는데 그 때는 꿈이 안 꿔지더라고요 그래서 전 차가운 물을 먹고 잔답니다 2번째:이건 저만 그럴걸지도 모르겠는데 전 제 꿈을 생각하면 아침에 제일 많이 본게 꿈에 방영되더라고요 그래서 몇번 실험을 해본 결과 2,3번 성공 했었습니다 이게 어려우시면 자기전에 자기가 좋아하는걸 계속 상상하면서 자세요 이건 성공 확률이 적지만 저는 자기전에 많은 상상을 하면서 자는데 거위 데부분이 꿈에 방영되더군요 이건 제 생각이지만 저는 꿈을 진짜 안꾸던 사람이었는데 자각몽을 꾸준히 연슴하고 딜드도 연슴하다보니 꿈을 많이 꾸더라고요 여기에서 재일 성공할 확률이 큰게 자기전에 물을 먹고자는 것 입니다(아닐 수도 있습니다)아! 마지막으로 전 잠을 깨기전 30초 정도에 쯤에 잠깐 꿈에 들어갔다가 나온적도 몇 번있고 꿈을 꾸면 마치 진짜 거기를 가따온 것 처럼 몸에 그 느낌이 남아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이건 제가 쓰는 방법들입니다 이 방법이 틀릴 수도 있다는 점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슈키]

저는 또 꿈을 안 꾸는 날이 있고 꾸는날이 있는지 알았습니다 제가 꿈을 꾼 날은 자기전에 별로 안 졸렸던 날이었고,꿈을 안 꾸던 날은 너무 졸려서 꿈을 안 꾸는 듯 하네요 (사람은 월레 한번 자면 4,5번 정도의 꿈을 꿉니다 그치만 일어나서 꿈이 기억 안나는 것 이죠) 그치만 전 저번주까지만해도 꿈을 너무 많이꿔서 너무 졸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램수면 단계까지가서 푹 자고 일어나는것도 나쁘지않네요 꿈을 많이꾸면 안 좋다는사실을 알게됬네요 그치만 전 아직도 적당하게 꿈을 꿉니다 이게 제일 좋은 것 같네요

 

 

[니잎]

제가 루시드드림을 꿀때는 와일드테크닉을 합니다 자기전에 누워서 머리카락 한올을 생각하는데 그 한올이 엄청 크고 무겁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진짜 엄청큰 기둥보다도 더 크고 무겁다고 생각하고 머리카락이 그렇게 커졌다면 그다음엔 천장이 내 코앞까지 와잇다고 생각하는거에요 마치 관짝을 닫앗을때처럼 천장이 진짜 눈앞에 코앞에 와잇다고 생각하다보면 갑자기 몸이 땅으로 후욱하고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가위에 눌리는데 가위눌린상태로 풀지않고 그대로 잠을자는거에요 그럼 루시드드림으로 이어져서 이게 꿈이라는걸 바로 자각할수있게되요

[코흘리는 부엉이]

태어나서 꿈인지 자각 못하는게 대부분이란걸 20대 초-중반에 안 1인입니다. 보통은 자각몽이지만 아직도 초딩때부터 눌린 가위들이 장면 그대로 기억날 정도로 가위도 많이 눌렸어요. (주 7회 자각몽, 중간중간 깨서 추가꿈+가위 이렇게 하루만에도 다양해요) 저도 모르게 매번 잘 때 영상에서 말하는 여러 기준들에 맞아떨어졌나봐요ㅠㅠ 저같은 경우엔 20대 중반에 스레딕이란 곳에서 루시드드림이란 이름을 알고나서 그 길로 들어가는 방법? 이런걸 정독한 이후로 왠지 한동안 더 심한 가위 또는 꿈에서 쫓겨나는 꿈만 많이 꿨었어요 20대 후반인 지금은 꿈 비율이 5:5정도로 변한 것 같아요 ㅋㅋ 무조건 자각몽은 안꾸네요ㅠㅠㅠ 그러니 꿔보고 싶은 분은 너무 강박? 갖지마시고 원래 자각몽 꾸시는분들은 더 욕심내지마시고.. "꾸면좋겠다~ 꿈인거같으면 이런거 해봐야지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꿈이다! 싶을때 좋아하는 사람들로 등장인물 꾸며서 가고싶은곳에서 하늘을 날아도 보고 동물이랑 얘기도해보고 얼마나 재밌게요!!! 다들 꿈에서라도 놀러갑시당! ㅋㅋ

 

 

[연연]

저는 자각몽을 딜드로밖에 안 꿔요. 그리고 알아채는 방법도 항상 양발을 벗거나 안경을 벗었는데 그게 벗겨지지 않고 여전히 끼고있는 느낌이 들 때 꿈이구나 알아채는.....그리고 정말 현실처럼 느껴져요. 처음엔 다음 자각몽땐 엄청 야한짓을 할것이다!! 하고 다짐하는데 항상 진짜로 자각몽꾸면 절대로 못함. 현실에서 못하는 건 자각몽에서도 못하겠더라구요(ㅋㅋ) 그리고 뭐 손가락 꺾거나 뒤로 넘어졌을 때 안 아프면 자각몽이라는 rc체크들...저한테는 해당이 안 돼요. 예전에 꿈에서 체크하려고 뒤로 넘어졌는데 구라안치고 뒷통수깨지는 줄 알았음. 그대로 현실이구나 하면서 일반 꿈으로 넘어갔네요. 자각몽인 걸 아는 상태에서도 손가락이 안 꺾이더라구요. 사람마다 꿈이 다 케바케인가봐요. 그리고 자각몽 안에서 이게 꿈이라 하면 주변 사람들 다 쳐다본다는 얘기들...저는 시도 안 해봤어요. 진짜면 무섭잖아요. 공포영화보면 꼭 그렇게 침대 밑 확인해보고 하는 인물들이 1타로 위험해지던데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꼭 자각몽 꿔서 재밌는 체험들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경험의 성공여부가 차이가있을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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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드림은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경험을

 

꿈속에서 오감으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일반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하늘을 나는 것 외에

루시드드리머 들이 경험하는 초자연적이고 신비한 경험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나는 꿈속에서 불, 물, 공기, 얼음, 번개 같은 원소의 힘을 다루는걸 좋아해 

하루는 불을 내 손으로 만들어내고 파이어볼을 날려서 집에 안쪽벽이 뻥 뚤려버린 적도 있었지 

내 모습을 다른 사람이 봤다면 흡사 원피스에 에이스와 같은 모습이었을거야 

 

물을 만들어내는건 생각보다 쉽지만 불과 같이 폭발력이 강하진 않아 

근데 물을 만들어내는건 그닥 유쾌하진 않더라고 왜냐하면 바닦에 물이 차거든

그럴땐 나느 불을 이용해 모든 물을 증발시키기도하지 물에 젖은 내 피부도 불에 뽀송뽀송하게 마르는 기분도 들기도하고 물이 증발하면서 생기는 수증기도 혼자보기 아까운 절경이야 

 

 

바람을 다루는것도 아주 쉽다고 

나는 꿈속 존재들에게 해를 입히는걸 좋아하진 않아 

하지만 모든 꿈속 존재들이 나에게 호위적이지만은 않거든 어떨땐 나를 잡으러 달려오거나 

무서운 괴물 귀신이 나타나 나에게 다가올때가 있어 

그럴땐 모든 원소가 날지켜주지만 그때 가장 많이 활용하는것이 바로 바람이야

귀신이든 괴물이든 그것들을 해하기보단 바람으로 멀리 날려버리거든 

근데 얼마나 멀리 날아가는줄 알아?  상상하는 이상일걸 

그냥 휙 날아가는 정도가 아니라 우주밖으로 날아가버려서 나에게 다신 돌아오지 못하게하지

 

난 얼음을 다루기도 해봤지만 그닥 편리하진 않았어… 

왜냐하면 너무 딱딱하고 미끄러웠거든

바닦이 미끄러워지자 의지와 다르게 내 움직임을 제어하기가 어려워진적도 많았거든

그래서 난 얼른 스케이트슈즈를 소환해서 스케이트를 타며 움직이기도 했어 

현실에서 못해본 묘기도 부려보고 정말 재밌었지만 그 이후에 얼음을 소환할일은 많지 않더라고 

 

내가 좋아하는 원소중 하나는 바로 번개야 

번개를 다루는건 생각보다 어려워 

번개를 다루고싶어서 다양한 실험을 해왔는데 드디어 성공하게 됐지 

이제는 손가락하나만 움직여도 번개를 내려칠수도있어 

또한 번개창도 만들어내기도하고 번개를 타고 날아다니기도 해봤지 

하지만 번개는 내꿈속 세상을 너무 망가트리는바람에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넓은 평야에서 수백개의 번개를 내려치는건 정말 장관중에 장관이야

그리고 요즘 난 번개로 피아노치는걸 연습하는 중이야 

난 피아노는 못치지만 내가 상상하는 음악을 생각하며 손가락을 움직이면 번개가 내려치며 그 음악소리로 변해서 들리거든 번개를 다루는건 어렵지만 루시드드리머라면 꼭 한번 경험해보면 좋을것 같아

 

오늘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여러분도 본 이야기의 루시드드리머와 같은 경험이나 여러분만의 특별한 경험담이 있다면 

설명글에 있는 메일로 제보부탁드립니다.

 

이야기 흥미있고 재미있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오늘 방송도 끝까지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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