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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도기 경험담만 모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과도기의 경험과함께 이게 과도기가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해주셨는데요 

오늘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시고 여러분이 루시드드림을 시도할때 경험하는 기분과 얼마나 공통점이 있는지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Jingjing 님이 남겨주신 댓글

오늘 온 몸에 힘빼고 가만히 있다가 아 안되나 보다 하고 잘라고 마음 먹은 순간 소리가 멀어지면서 깜깜해지고 몸이 롤러코스터 처럼 누운상태로 달리는 느낌이 들고 뱅글뱅글 돌기도 했어요 깜짝 놀라서 몸에 힘이 들어가고 심장도 쿵쾅대서 서서히 멈췄는데 일어나서 걸으니까 진짜로 롤러코스터 탄 것 처럼 어지럽고 휘청거렸거든요 이것도 과도긴가요..?

 

노랭이 님이 남겨주신 댓글

전 근데 과도기가 10초가량 삐ㅡ소리 나는거로 항상끝나고 바로 꿈으로 진입하더라고요. 개인차가 큰듯.. 근데 꿈이 넘나 불안정..


병진쒸 님이 남겨주신 댓글

어제 와일드를 시도했을때 몸이 붕뜨는 기분을 느끼고 온몸이 마비된듯이 감각이 없어졌고 상상이 평소보다 자연스럽게 실제상황인 것처럼 됐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선풍기 바람때문에 포기를하고 풀었을때 몸이 저렸습니다 이거 과도기 단계까지 간건가요?


Chatnoir 님이 남겨주신 댓글

저저저..! 어제 저녁에 완전 비몽사몽 졸릴때 몸에 힘빼니까 머리 뒤로 쑥 들어가는 느낌 나면서 배 경적? 울리는 소리 났는데.. 과도기겠죠..? 근데 귀가 진짜 너무 아플정도라서... 계속 힘들어가서 풀리드라구요.. 여기서 그냥 참고 있는게 맞죠..?!!

 

 

삐똥이 님이 남겨주신 댓글

제가 와일드를 시도해본적이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유체이탈이 너무 하고싶어서 하루 날잡고 잠잘때 계속 의식을 유체이탈하고싶다 하고싶다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엄청나게 졸리더라구요 정말 딱 잠에들어가려는 상태에서 의식은 유체이탈하고싶다라고 깨어있으니깐 뭔가 추욱 온몸에서 기운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처음느껴본 느낌이라 순간 겁나서 어 이거뭐야하고 눈떳었는데 이게 과도기라는건가요?


저에욥 님이 남겨주신 댓글

헐.. 이 영상과는 좀 다른데 아주 조금 비슷한 걸 한 적이... 루시드 드림 1도 모를 때 과도기 과정을 겪은 후에 검은색 화면에 슬라이드 넘기듯이 여러 꿈이 나열되어 있길래 터치하듯이 슬라이드 해서 돌리다가 원하는 꿈 선택해서 꿈 꾸다가 지루하자 다시 나와서 슬라이드 돌려서 선택해서 꿈 꾼 적이 있었는데.. 흠


저에욥 님이 남겨주신 댓글

나는 그냥 과도기를 너무 잘 느껴서 그런 건지 몰라도 막 몸을 쭈욱쭈욱 잡아당기고 귀에서 엄청 쨍___ 거리는데 더더욱 소리가 커지면 아 곧 꿈 꾸겠구나 하고 항상 잠. 나연스럽게 알게 된 듯... 그리고 그냥 바로 꿈에 들어가서 그냥 꿈 꿈 ㅋ루시드드림은..못함... 다만 새벽에 에너지 드링크 마시고 안 자다가 억지로 저려고 할 때 항상 느끼는 건데. 온 몸을 위에서 압박하는 느낌이 나면서 귀가 찢어질 듯이 시끄러운데.. 항상 늦게 잘 때마다 이럼.. 아 그리고 과도기때 그때 당시 몸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아 죽을 거 같다. 이러고 있었는데 온 몸이 그냥 쭈욱쭈욱 심연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그러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이대로 끝이란 생각에 너무 무서워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눈앞이 컴컴하기만 했는데 컴컴한 곳에서 엄마가 뛰쳐나오면서 나한테 이상한 한자성어를 섞어 외치면서 나를 혼냈음 이젠 과도기도 이상하게 변질 되고 있는 거 같기도 한데.


이다은 님이 남겨주신 댓글

안녕하세요 예전에 과도기 때문에 질문 드렸다가 다시 질문 드립니다 제가 그때는 그냥 몸이 붕 뜨는 느낌이나 추락하는 느낌만 났었는데 요새는 제거 꿈을 꾸는 와중에 자각하는 방법을 쓰다보니 과도기때 토할정도로 몸이 마구잡이로 돌아가는 느낌이고 거기까지 자각했다가 제가 원하는 장소로 차츰차츰 눈이 떠지며 왔다는 것을 알게된 이후로는 정신을 놓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다은 님이 남겨주신 댓글

와일드 할 때 예를 들면 손을 몸에 올려놓고 시작했다면 몸이 뜨는 느낌이 들며 그 손을 올려놓은 곳과 손이 어딨는지도 못 느낄 정도로 이완 되는데 이 현상 후 눈 앞이 차츰차츰 밝아지며 앞보다 더더욱 느낌이 없는 느낌이에요 잘하고 있는 건가요? 그리고 과도기까지 20분 정도 걸리던데 너무 오래 걸리는 걸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히연 님이 남겨주신 댓글

저 이제금방 자려고 힘 다 풀어버리고 누워서 눈감고있는데 갑자기 귀에서 삐 소리?같은 무서운 소리랑 온몸에 힘이 진짜 다 빠지면서 쥐나던데 이거 뭐인가요오....루시드드림 접하려다가 망친곤가... 갑자기 그래서 무서워서 힘주고 깼는데...

 

 

 

사연남겨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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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편을 정리하면서 오늘 이 상상하기 방법이 가장 정리하기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추상적이고 어떻게 설명을 해야 많은 분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 하며 수차례 글을 적고 지우고를 반복한것 같아요.. 

 

먼저 루시드드림 와일드를 시도하시려는분들.  

과도기에서 다음으로 못넘어가시는분들

꿈을 잘 못꾸시는 분들은 오늘 방송 끝까지 듣고 시도하고 연습해보시기 바라며

저의 개인적은 견해를 바탕으로 설명드리는 것이오니 참고해서 들어주시고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먼저 에 상상하기 방법이 어디에 도움이 되느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루시드드림 와일드의 성공률을 높여줍니다.  

정확하게는 과도기 이후에 어둠만을 바라봐야할때 상상하기 방법을통해 눈앞에 이미지를형상화 하는겁니다.  이 상상하기는 그 형상화를 바라볼수있는 능력을 키우는것입니다. 

참고로 내가 만드는 인위적인 형상화와 아무 생각없이 눈앞에 펼쳐지는 무의식적인 형상화를 둘다 바라볼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로 상상하기 방법은 루시드드림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상상은 생각을 넓혀주고 상황 인지능력을 그리고 공간 인지력을 높아지죠. 

예를 들면 내가 지금 있는곳의 공간을 머리속에 평면도를 한순간에 그려낼수 있고. 

현재 나에게 주어진 문제에대한 마인드맵을 머리속으로 한번에 그려낼수도있습니다.

세번째로는 꿈을꾸는데 도움이 됩니다.

상상하기 방법은 무의식을 탐색하는 행위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꿈을꾸는 방법에 두번 눈뜨기 방법또한 이 상상하기 방법과 일맥상통합니다. 

내 시야를 넓게 넓힘으로 내 의식을 확장시키고 넓은곳을 바라보고 의식을 깨우는것이죠.  

상상하기는 그렇게 확장시킨  의식을 형상화해서 내 머리속에 떠올리는 것입니다. 

 

먼가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겠지만 이제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을 천천히 따라해보고 

일상생활을하며 시도하고 연습해보시다보면 제가 말씀드린 감각과 형상화에대한 감각을 직접 느끼고 이해하실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방법

상상유체이탈하기. 

여러분이 지금 계신 공간이 있을겁니다. 

컴퓨터방, 거실, 침실, 버스안 등등..

그렇다면 현재 내가 유체이탈을해서 다른 곳에서 내가 있는 공간을 바라본다고 상상을 하는겁니다. 

천장에서 내가 잇는곳을 내려다보면 어떤 모습이겠다를 머리속으로 상상하고 그려봅니다. 

그리고 땅밑에서 봤을때 

대각선위에서 봤을때 다양한 각도에서 보는 시야를 상상하고 그려봅니다. 

내 의식이 유체이탈을 했다 생각하고 머리속으로 내가 있는공간을 날아다니며 바라본다고 상상해보는 것도 도움이됩니다. 

내가 있는 공간을 상상해보셨다면 

그다음은 내가 자주 가는 장소도 상상해봅니다. 

학교에 계시다면 집을 상상해봅니다. 

내 방안을 자세히 상상했다가 

거실을 상상했다가 

집에 어머니가 계시다면 어머니가 무엇을하고있는지도 머리속으로 상상을해서 그려봅니다.

지금 나는 학교에 있지만 내가 유체이탈로 집으로 순간이동을해서 집을 바라본다고 머리속으로 상상하고 그려봅니다. 

 

두번째 방법

물건만들기. 

이 방법은 꿈에서 리얼리티체크를하거나 꿈을 내 마음대로 조종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가장 기초적인것으론 실제손을 펼쳐놓고 그위에 지우개가 있다고 상상하며 지우개를 머리속으로 만들어봅니다.  

실제로 내 손위에 지우개가 있다고 상상하고 지우개의 감각이 느껴진다라고도 상상해보면 더 좋습니다.

이게 힘드시다면 지금내 앞에 있는 물건을 먼저 보고 그 물건을 한쪽으로 치워보세요.  

그리고 그 물건이 원래 자리에 있었을때의 형상을 상상해보는 겁니다. 

처음엔 이렇게 연습하시면 감각을 익히시기 편하실겁니다. 

 

세번째 방법 

상상한 형상 바라보기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루시드드리머 분들만 공감하실수 있는 머리속으로 상상한 형상 바라보기 입니다.

이 방법도 처음에 얘기듣고 연습할때는 저도 믿지 않고.. 설마설마 하면서 어설프게 연습해오다가.. 우연히 잠들기전 경험을 한번해본뒤로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게 너무 추상적인부분이라 설명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우선 상상한 형상을 바라보기위해선 몸을 이완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잡 생각을 비우는것이 좋지요.. 

참고로 너무 피곤해서 잠이 오려고 할때 성공하기도 합니다. 

 

그다음 눈을 감아줍니다. 여기서 가장중요한건 눈으로 앞을보려고 하면 절대 성공할수없습니다.

처음부터 무언가를 만들어내려 하지마시고 눈앞의 형상을 가볍게 멍하니 몽롱하게 편하게 바라본다고 느끼세요 

그리고 눈으로보는 그 감각을 머리로도 가져가보고 뒤통수쪽으로도 가져가보고 정수리쪽으로도 가져가보세요.  

이 감각을 좀더 자세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자면

나는 내 뒤통수를 바라보고 있으면서 눈앞에 형상을 보고 있다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내 눈의 시야의 방양은 좌측인데 우측을 보고 있다 라고 생각하는 기분과 같습니다.

 

예시를 하나 들자면 

나는 앞에 시선을두고 얼굴도 앞을 바라보고있지만 옆에있는사람이 무엇을하고 있는지도 보이죠 

그리고 내가 의식한다면 시선은 앞을 향해있어도 옆을 의식하고 바라볼수도 있는것과 같다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처음에 그런 기분을 느끼시다보면 내 시야의 감각을 머리쪽으로 가져올수 있을겁니다. 

 

그때부턴 눈은 없다고 생각하고 모든 감각을 내 머리와 뇌에 집중하시며 

내 시야의 시작이 내 머리에서 시작한다고 느끼시고 앞에있는 음영이나 어둠을 바라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건 의식해서 바라보지마세요 그저 앞에 있으니 볼수밖에없다라는 느낌으로 멍하니 바라보시고 

 

천천히 상상을 그려보는겁니다. 

 

처음엔 바로 그 상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몸이 이완이 덜됬거나 바라보는 시야의 의식이 너무 강해서 그럴수 있으니 성공할때 까지 지금 설명드린 감각을 참고해서 여러분만의 느낌을 익히시는게 중요합니다. 

 

 

몇가지 팁을 추가로 드리자면 

바라보는 시야는 내 뒤통수나 내 정수리에 감각을 집중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형상화는 잠자기전 이완했을때 시도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정말 너무 피곤해서 잠이 쏟아질때 한번 연습해보세요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입니다. 

상상하기를 성공했을때의 감각과 기분에 대해서도 다음에 경험담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오늘 방법편이 유익하고 흥미로우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 방송도 끝까지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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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라면서 내가 자고 있는 방에서 일어나는 악몽들을 되풀이하곤 했다. 모든 것이 똑같고, 어두운 방에서 잠을 자려고 했지만, 침대 끝에서 무서운 소리가 들리는 것만 빼면요. 움직이는 것은 정말 어려웠고 나는 일단 그것이 악몽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나 자신을 깨우려고 노력할 것이다. 나는 그 소리들이 내가 듣기에 소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 변하고 더 커질 것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지난 밤 나는 악마 같은 돼지가 내 침대 밑에서 으르렁거리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리고 갑자기 그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너무 시끄러워서 내 귀을 아프게 했다. 그래서 나는 " 망할 것 좀 줄여!"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갑자기 더 조용해 졌어요.

 

 

나는 꿈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두려움을 덜기 위해 일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일어나서 불을 켜기로 결심했다. 전등 스위치가 같은 자리에 있지는 않았지만, 느낄 수가 없었고, 무서운 방 한 가운데 서 있었습니다. 너무 연약하고, 빛을 향해 돌진하면서 말이죠. 몇번은 전등 스위치를 찾았지만 작동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는 꿈을 꾸면서 꿈에서 " 깨어나곤 해도 여전히 꿈을 꾸고 있었어요. 나는 거기에 앉아서 크고 무서운 소리를 듣고, 긁고, 숨쉬고, 점점 더 커지고 있었어! 나는 불을 켜고 다시 방을 나가기로 결심했다. 이런 일은 여러번 반복되었습니다. 제가 방을 떠나기 전에 말이죠. 나는 결국 전등을 켜는 것을 포기하고 곧장 문으로 갔다. 내가 문 밖으로 나왔을 때 나는 너무 흥분했고 나는 예 같았다. 난 악몽에서 탈출했고 이제 집을 떠나 탐험할 수 있어! 나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했다.

 

그냥 생각했어요. 좋아요. 손을 움직여 보세요. 손가락 수를 셀 수 있는지 보세요. 나는 숫자를 세려고 노력했고 계속 셀 수 없었어. 그때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걸 알았어! 꿈을 통해 나는 이것을 여러번 했고, 한번은 작은 nub손가락을 가진 적이 있었고, 다른 때는 단지 여분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었다. 난 너브 사이로 손가락을 찔렀는데, 그건 멋졌어. 꿈에서도 할 수 있다고 여기서 읽은 것 같아서 한번 해 봤어요. 정말 재미 있었어요!

어쨌든, 갑자기 나는 여동생과 함께 부모님 방에 있었다. 그녀는 무례하게 굴었고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꿈 속에서 그녀와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낭비라고. 그래서 나는 그냥'잘 가'라고 말하고는 창문 밖으로 뛰어요. 나는 정말 오랫동안 넘어졌고, 정말 재미 있었어! 나는 미소를 짓고 있었고 바람은 내 주위에서 불고 있었고, 나를 살아 있고 자유롭게 느끼게 해 주었다. 나는 수영 동작으로 비행을 시작했다. 나는 피곤했고 일이 효율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일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고 결심했다. 그것은 효과가 있었다! 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그 위를 날았다. 저는 제가 본 몇몇 사람들과 교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는 호텔에 들어가서 복도/로비 지역에 섰다. 나는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을 막으려고 했지만 그들은 나를 알아차리지 못 했다. 나는 그 나머지 꿈을 꾸는 동안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사람들에게 "나는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알아."라고 말하는 것을 기억했다. 처음에는 많은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결국 사람들은 조금씩 저를 인정하기 시작했어요. 꿈이 끝날 때쯤이면 저는 탐험을 하고 물건을 만들고 있었고, 저의 모든 꿈의 사람들은 제가 오랜 친구인 것처럼 저를 반겨 주었습니다. 그건 빌어먹을 마법 같았어.

 

내 꿈에 가족들이 계속 나타나서 나는 그들을 모두 앉혀 놓고 마음을 다잡기로 했다. 저는 그들에게 이야기를 했고 그들은 실제 생활에서 받았던 것보다 더 좋은 것들을 받았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가던 길로 갔어! 이 잠수함에서 읽었던 것들도 기억 나요 벽을 통과하거나 뭔가를 하기로 결심하는 것처럼요

제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된 한가지는 제가 그들과 이야기하는 동안 사람들의 꿈이 계속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들과 대화를 나눌 만큼 오랫동안 얼굴을 기억할 수 없었고 그들은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았어요.

 

넷플릭스에서 좋아하는 섹시한 남자를 상상해 봤는데 얼굴이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그가 있는 방으로 걸어 들어가려고 했는데, 그들이 나를 향해 돌아설 때는 계속 다른 사람으로 변했어요. 그것은 좌절스러웠어. 그리고 그들은 나보다 훨씬 더 어리거나 나이가 많았어! 내 나이에 어울릴 사람이 없어서 나는 혼자서 계속했다. 나는 몇몇 사람들에게 나의 무의식이 나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물었고 나는 그들의 어떤 대답도 기억할 수 없었다.

 

어쨌든, 저는 즐거웠고 여러분들 중 누구라도 비슷한 첫번째 자각몽을 꾸었다면 제가 경험했던 몇가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잠수함을 찾게 되서 정말 다행이야, 그건 웅대한 모험이었고, 정말 현실 같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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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제 경험담을 토대로 전달 드리는 내용입니다.

 

꿈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은 여러 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루시드 드림 와일드를 시도할 때부터 성공하는 과정까지의 신비하고 기묘했던 경험담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루시드 드림 와일드할 때 꿈을 들어가는 과정 중 가장 신비했던 경험은

빙의로 다른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가며 꿈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밤 제가 느꼈던 과도기는

귀가 찢어지는 듯한 큰 이명이 6초 정도 울리면서

 

동시에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이 저리고

 

온몸이 좌우 상하로 흔들흔들하며 머리는 코끼리 코 10바퀴를 돈 것과 같이 

빙글빙글 돌며 어지러운 기분을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내 눈앞에 후레시 여러 개를 흔들며 비추는 것 같이 엄청나게 밝은 빛이 반짝였습니다.

 

지금 말한 감각이 6초에서 10초가량 동시에 경험하게 되고

 

그 시간이 지나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평안하게 제가 붕 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 위라기보단 무중력상태랄까요?

몸이 너무 가벼웠는데 내 몸 자체가 없다고 표현해도 될 만큼 가벼웠습니다.

 

눈앞이 어두워 보이진 않았지만 공중에 떠 있었는지 아닌지 모를 정도로

 

조금만 긴장하면 아래로 떨어질 것 같아 평온함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렇게 가만히 있다 보니 몇 초 지나지 않아 눈앞에 형상들이 보였습니다.

 

그 형상들이 어떻게 보였냐면 여러 개의 동영상들이 가로로 길게 나열되어 보였는데

옛날 영상기나 사진기 필름을 보면 여러 개의 사진들이 

네모난 프레임에 쭉 나 열되 있는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그 길게 나 열되 있던 네모난 프레임 속 영상들은 각각의 동영상을 재생시킨 것처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들이 재생되고 있는 필름은 좌측으로 계속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이 수많은 장면 중에서 내가 원하는 장면을 골라서 꿈속으로 들어가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 장면들이 지나가는 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았어도

그 짧은 순간에 수많은 장면이 무슨 꿈인지 이해하고

내가 가고 싶은 꿈을 선택하기가 쉽지가 않아 저는 그냥 그것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 장면이 처음 보이고부터 한 15초 정도 지났을까요?..

 

제가 딱히 고르진 않았지만, 그 수많은 장면 중. 하나의 장면이 점점 커지면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가온다는 느낌과 함께 제가 그 장면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때까지는 제 몸이 움직인다기보단 제가 VR기기를 착용해서 바라볼 때처럼

눈앞에 바라보는 영상이 나에게 다가오니 

제가 앞으로 가는 기분이다 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그 장면이 점점 커지더니 제가 그 꿈속으로 들어와 하늘을 지나 

장면 속에 보이는 한 집안을 바라보게 되었는데

 

바라보던 시점을 설명해 드리자면 지붕이 뚫려있고 그 집안을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VR기기로 바라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10초 정도를 바라보다가..  어떻게 하지 고민을 하다..

 

왠지 모르게 이 장면 속에 한사람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기분이 특별한 건 아니었고

 

시험에서 모르는 문제를 찍을 때 괜히 1~5번 중에 번호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 정도의 기분이랄까요..

 

그렇게 한 사람이 제 눈에 들어오면서 내가 저 사람에게 들어간다고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머리를 살짝 그 사람 쪽으로 들어간다는 기분으로 계속 생각을 하고 상상을 하니

 

VR로 바라보던 기분은 사라지고 제 아스트랄 바다가 

그 사람에게 빨려 들어가는 기분으로 빠르게 다가가더니

 

그 사람과 일체가 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갈 때의 기분 그 감각도 아직 생생한데 

그게 정말 아무 느낌 없이 동화가 되는 게 아니라

 

유체와 육체가 결합하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라는 좀 기묘한 감각이었습니다.

 

여기서 더 신기했던 건 그 사람과 결합이 되자마자 그 사람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바뀌면서

 

 이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기억이 머릿속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게 하나하나 들어오는 게 아니라 1 초안에 내가 깜빡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기분인데 

그 또한 신비했던 경험이었죠.

 

간혹 꿈에서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도 

꿈이란 걸 자각 못 하고 끌려다니는 게 이런 것 때문에 가능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영상화 기법으로 성공했을 땐 매번 필름 같은 장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지게 되는 걸 경험했습니다.

한 장면 장면이 내 눈앞에 슬라이드 넘기듯 보여진다던가

수많은 사진이 핸드폰 사진 앨범처럼 정렬되어 보여진다던가

3D 형태로 빙빙 돌면서 보여진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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