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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제 경험담을 토대로 전달 드리는 내용입니다.

 

꿈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은 여러 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루시드 드림 와일드를 시도할 때부터 성공하는 과정까지의 신비하고 기묘했던 경험담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루시드 드림 와일드할 때 꿈을 들어가는 과정 중 가장 신비했던 경험은

빙의로 다른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가며 꿈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밤 제가 느꼈던 과도기는

귀가 찢어지는 듯한 큰 이명이 6초 정도 울리면서

 

동시에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이 저리고

 

온몸이 좌우 상하로 흔들흔들하며 머리는 코끼리 코 10바퀴를 돈 것과 같이 

빙글빙글 돌며 어지러운 기분을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내 눈앞에 후레시 여러 개를 흔들며 비추는 것 같이 엄청나게 밝은 빛이 반짝였습니다.

 

지금 말한 감각이 6초에서 10초가량 동시에 경험하게 되고

 

그 시간이 지나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평안하게 제가 붕 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 위라기보단 무중력상태랄까요?

몸이 너무 가벼웠는데 내 몸 자체가 없다고 표현해도 될 만큼 가벼웠습니다.

 

눈앞이 어두워 보이진 않았지만 공중에 떠 있었는지 아닌지 모를 정도로

 

조금만 긴장하면 아래로 떨어질 것 같아 평온함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렇게 가만히 있다 보니 몇 초 지나지 않아 눈앞에 형상들이 보였습니다.

 

그 형상들이 어떻게 보였냐면 여러 개의 동영상들이 가로로 길게 나열되어 보였는데

옛날 영상기나 사진기 필름을 보면 여러 개의 사진들이 

네모난 프레임에 쭉 나 열되 있는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그 길게 나 열되 있던 네모난 프레임 속 영상들은 각각의 동영상을 재생시킨 것처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들이 재생되고 있는 필름은 좌측으로 계속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이 수많은 장면 중에서 내가 원하는 장면을 골라서 꿈속으로 들어가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 장면들이 지나가는 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았어도

그 짧은 순간에 수많은 장면이 무슨 꿈인지 이해하고

내가 가고 싶은 꿈을 선택하기가 쉽지가 않아 저는 그냥 그것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 장면이 처음 보이고부터 한 15초 정도 지났을까요?..

 

제가 딱히 고르진 않았지만, 그 수많은 장면 중. 하나의 장면이 점점 커지면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가온다는 느낌과 함께 제가 그 장면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때까지는 제 몸이 움직인다기보단 제가 VR기기를 착용해서 바라볼 때처럼

눈앞에 바라보는 영상이 나에게 다가오니 

제가 앞으로 가는 기분이다 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그 장면이 점점 커지더니 제가 그 꿈속으로 들어와 하늘을 지나 

장면 속에 보이는 한 집안을 바라보게 되었는데

 

바라보던 시점을 설명해 드리자면 지붕이 뚫려있고 그 집안을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VR기기로 바라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10초 정도를 바라보다가..  어떻게 하지 고민을 하다..

 

왠지 모르게 이 장면 속에 한사람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기분이 특별한 건 아니었고

 

시험에서 모르는 문제를 찍을 때 괜히 1~5번 중에 번호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 정도의 기분이랄까요..

 

그렇게 한 사람이 제 눈에 들어오면서 내가 저 사람에게 들어간다고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머리를 살짝 그 사람 쪽으로 들어간다는 기분으로 계속 생각을 하고 상상을 하니

 

VR로 바라보던 기분은 사라지고 제 아스트랄 바다가 

그 사람에게 빨려 들어가는 기분으로 빠르게 다가가더니

 

그 사람과 일체가 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갈 때의 기분 그 감각도 아직 생생한데 

그게 정말 아무 느낌 없이 동화가 되는 게 아니라

 

유체와 육체가 결합하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라는 좀 기묘한 감각이었습니다.

 

여기서 더 신기했던 건 그 사람과 결합이 되자마자 그 사람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바뀌면서

 

 이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기억이 머릿속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게 하나하나 들어오는 게 아니라 1 초안에 내가 깜빡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기분인데 

그 또한 신비했던 경험이었죠.

 

간혹 꿈에서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도 

꿈이란 걸 자각 못 하고 끌려다니는 게 이런 것 때문에 가능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영상화 기법으로 성공했을 땐 매번 필름 같은 장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지게 되는 걸 경험했습니다.

한 장면 장면이 내 눈앞에 슬라이드 넘기듯 보여진다던가

수많은 사진이 핸드폰 사진 앨범처럼 정렬되어 보여진다던가

3D 형태로 빙빙 돌면서 보여진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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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드림을 시도하고 계신 여러분이 경험하고 있는 과도기가. 정말 과도기가 맞는지 아닌지 궁금하신가요?

 

루시드 드림에 과도기란 루시드 드림 와일드를 할 때

 

실제의 내 정신이 꿈속으로 들어갈 때 경험하게 되는 것을 과도기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루시드 드림을 시도하는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게 

내가 과도기를 경험한 건가?  안한건가? 헷갈릴 때가 있다는 것이조

 

왜 이런 의문을 품게 되는 걸까요.. 의외로 이런 질문이 많아서 왜 그럴까 저도 생각을 해보니.

 

대부분의 루시드 드림 방법에 대한 블로그 글이나 방송을 보면

 

루시드 드림 와일드를 할 때의 과정 중 과도기를 경험한 다음 안정기가 오고 바로 루시드 드림을 성공한다고

대부분 설명을 하고 알고 계시기 때문이라 생각을 합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과도기는 그날 수면 컨디션에 따라

과도기는 여러 번 경험할 때도 있고 한 번만 경험하고 성공할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한 수면 컨디션이란

그날 내가 너무 피곤해서 잠에 바로 들 수 있는 상태인지.

선잠을 자고 난 이후라 바로 잠에 들기 좋은 상태인지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과도기와 안정기를 경험하면서 점점 꿈속으로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시도하시다 보면 과도기가 올 때마다 강도가 점점 강해지는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와일드 핵심 편에도 말씀드렸지만, 와일드에 중요한 점은 바로 정신력과 인내력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과도기와 안정기를 경험하고 난 뒤 꿈속으로 들어가리란 기대만 갖고 있다가 

지쳐서 잠에 드는게 대부분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꼭 권유 드리는 것이 선잠을 주무시고 시도하라고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저도 처음에 너무 와일드가 하고 싶어 선잠 없이 시도를 여러 번 했는데요

2시간 3시간 과도기 안정기 명상만 반복하다 지쳐 잠에들곤 했었거든요..

 

그러니 초보분들은 웬만하면 선잠을 주무시고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선잠을 주무시기 전에 와일드를 시도하시려는 분들은 시도하시다 포기하시기 전에,  잠에 드시기전에

제가 딜드방법에서 알려드렸던 암시를 걸면서 주무시면 좋습니다.

그러면 와일드는 성공 못 하시더라도 딜드를 성공하실 확률이 높아지실 겁니다.

 

오늘 방송 정리해 드리면

 

여러분이 이완 이후에 경험하시는 것은 과도기가 맞습니다.

다만 이 경험이 꿈속으로 들어가기까지 수차례 경험할수 있다는 것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과도기를 유도하는 팁을 한가지 드리자면

 

이완 이후 명상이나 상상을 하시며 눈을 스트레칭해주시는 겁니다.

 

 

눈을 감은 상태로 눈썹 위를 바라본다고 느낌으로 스트레칭해주시고 

아래로도 스트레칭해주시고 좌우로도 해주시다 보면

 

어질어질한 감각과 함께 과도기 기분이 오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스트레칭 이후에 눈을 바로 이완해주시고 

눈에 집중을 하지 마시고 머리 뇌에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실수로 눈에 힘을 주거나 신경 쓰게 되면 눈에 피로해질 수 있으니 

이 방법을 사용하신 뒤엔 꼭 눈을 이완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칭하고 눈 이완해주고 과도기를 기다리다가 다시 한번 더 스트레칭하고 이완해주고를 반복하시다 보면 과도기가 평소보단 빠르게 오게 되는걸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견해로 드리는 팁이라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과도기를 어떻게 경험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여러분의 좋은 팁이 있다면 

댓글로 많이 남겨주시기 바랄게요~

 

'좋아요'와 구독도 한 번씩 꾹 부탁드립니다. 댓글도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 방송도 끝까지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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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꿈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핵심만 집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방송 관심 있으시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루시드드림, 자각몽을 해보고 싶고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은 저의 채널 재생목록에 있는 영상들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핵심을 설명 하기전에  먼저 자각몽에 성공했는데 왜 일찍 잠에서 깨는가에 관해 설명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처음에 자각몽, 루시드드림을 성공하면 자신도 모르게 흥분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루시드드리머 이지만 꿈속에서 자각을 할 때마다 정말 신기하거든요

 

그러니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그 신기함에 놀라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흥분을 하게 되면서 잠에서 깨게 됩니다.

 

 

예를 들어 상황적으로 봤을 때

내가 꿈속에서 자각하고 RC를 했는데 정말 손목이 반대로 확 꺾이는걸 보는 순간 놀라면서 자신도 모르게 흥분하게 되고 잠에서 깨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도 들게 됩니다.

 

이러한 흥분과 불안감 등등이 꿈을 불안정하게 하고 금방 꿈에서 깨어나게 되는 거죠.

 

그럼 꿈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냐.

 

첫 번째는 마인드컨트롤 (꿈을 자각했지만, 현실이라고 생각하기)

이 방법은 사람마다 가능 여부가 갈릴 것 같습니다.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자각몽을 성공하고 RC까지 하고 난 뒤 흥분하지 마시고 이건 꿈이다 라는 것만 인지하신 뒤 현실이라고 마인드컨트롤 하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그냥 그 꿈속을 자연스럽게 활동하시는 건데요.

솔직히 이 방법은 자각몽의 경험 횟수가 늘어나게 되면 저절로 익혀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자각몽이 너무 짧게 끝난다고 낙담하지 마시고 여러 번 시도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멍때리기.

자각몽을 꾸다 보면 왠지 꿈에서 깰 것 같은 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론 시야가 흐려지고 어두워지는 경우이고 눈앞은 꿈속인데 자고있는 내가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멍때리기는 이런 경우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상황에서 움직임을 멈추시고 눈앞 시야를 흐리멍덩하게 보시며 잠깐 멍때리는겁니다.

너무 멍때리면 그대로 꿈속에 녹아들어 자각몽중이란걸  까먹을수도 있으니 적당히 하신 뒤 다시 시야를 잡아보시면 꿈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멍때릴때 관자놀이 쪽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세 번째는 꿈 바꾸기

사람들은 기억을 못할 뿐이지 하루에도 여러 번의 꿈을 꾼다고 합니다.

자각몽을 하다 보면 그 말이 이해가 되게 되는데요

꿈 유지가 정 안 되시는 분들은 그냥 다른 꿈으로 이동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통신상태로 보자면 내가 지금 꾸고 있는 꿈이 통신상태가 안 좋은 꿈이 있고

통신상태가 좋은 꿈이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요령을 부려도 어쩔 수 없이 꿈에서 깨게 되는 꿈도 있으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다른 꿈속으로 이동해서 통신상태가 좋은 꿈을 꾸길 바라시는 게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꿈 바꾸기 방법은 루시드드림 가이드 편에 순간이동 편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꿈속 존재들에게 도움 청하기.

주변에 사람이 있나요? 다가가서 부탁하세요

꿈에서 깨지 않게 해줘,  내가 꿈을 오래 꿀 수 있게해줘..

이런 식으로 꿈속 존재들에게 부탁을 하면 그 존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실 겁니다.

도움을 안 주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맹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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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거나 루시드드림을 하다보면 꿈에서 일어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도 꿈속에서 무섭고 두려운 감정이 들때 얼른 꿈에서 일어나고 싶어지죠. 

 

루시드드림을 꾸고싶은분들,  또 루시드드림을 하고싶은데 꿈을 잘 안꿔서 고민이신 분들은 이해가 안되는 주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한창 루시드드림을 연구하고 실험할때 꿈에서 못일어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했던 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꿈에서 일어나는 방법도 실험과 연구를 많이 했었는데요 

 

오늘은 제 경험을 통해 알게된 꿈에서 일어나는 자세한 방법과 커뮤니티 사이트에 많이 올라오는 꿈에서 깨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꿈에서 일어나는 방법을했을때의 경우의수에대해 설명드리자면 

 

꿈에서 일어나는 방법과 꿈을 이동하는 방법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래서 보통 일어나는 방법을 사용하게되면. 세가지의 경우가 있는데.  

첫번째는 다른 꿈으로 와일드하듯이 넘어가는 경우

두번째는 일어나는 방법을 사용하자마자 꿈에서 깨는경우와 

세번째는 다시 의식을 잃고 자각몽을 하지 않고 수면을하다 잠에서 일어는 경우입니다. 

 

와일드하는 넘어가는 것은 와일드 방식과 동일합니다. 

꿈속에서도 와일드를 한다라는 생각으로 눈을감고 암시를 걸며 다른 꿈이 눈앞에 펼쳐지길 기다리는 것이죠

 

두번째의 경우는 꿈에서 일어나는 방법을하게되면 침대에 누워있는 제가 느껴지게 됩니다. 

그때 실제몸의 감각에 집중을하며 몸을 천천히 뒤척여주며 일어나는 것

 

세번째의 경우는 꿈에서 일어나는 방법을하고 바로 일어나는게 아니라 그대로 그냥 의식을 편하게 놓고 암시도 안걸고 그냥 편하게 잠에 들듯이 의식을 놓아주면 됩니다. 다시 잠을 청하면 아침에 일어나게 되는겁니다. 

 

 

그럼 꿈에서 일어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가장 간단한 눈감기 방법 

눈감기의 포인트는 눈에 힘주기에 있습니다.

사람마다 눈을 감을때 힘을 주는 포인트가 다른데 꿈에서 깨기 가장좋은 방법은 눈을 감고 눈알을 뒤쪽으로 강하게 잡아당기는 힘을 주는 겁니다.

이건 저의 경험을 통한 방법이니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아마 대부분 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눈에 힘을 주는것 말고 다른 방법은 눈알을 빙글빙글 돌리는것인데 이때 중요한건 눈에 스트레칭되는 가장자리에 최대한 눈알이 당기도록 빙글빙글 돌려주는 겁니다.

 

꿈에서 이렇게 하고 다시 눈을뜨면 눈앞에 안보이시고 의식이 점점 흐려지실겁니다.

앞서 설명드렸뜻이 그 이후엔 꿈을 이동할지 그대로 잠에 들지는 여러분의 의지에 달려있는거죠

 

이 방법은 몸이 안움직일때도 가능한 방법이니 가위에 눌리는 분들에게는 꿀팁일수있습니다.  실제로도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긴한데 이 방법에 부작용이 무엇이냐면..

꿈에서 일어나기 싫을때 저도모르게 눈을 감으면 잠에서 깨거나 꿈이 불안정해질때수도 있습니다.

이부분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참고하셔서 시도할지 경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두번째 방법은 숨참기입니다.

참고로 꿈속에선 코를 막고서 숨을 쉴수있습니다.  이건 RC 방법중 하나인데

꿈속에서 의식적으로 숨을 참게되면 실제로도 심장이 빨리 뛰게되고 흥분하게되며 꿈이 불안정하게 됩니다. 그렇게 꿈에서 깨게 되는 것이죠

 

 

세번째 방법은 뒤로 들어눕기 

이건 제가 꿈 이동할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들어누울때 바로 뒤에 물이있다고 생각하고 꼳꼳히 선 상태로 뒤로 물에 빠진다 생각하며 눕게되면 

물속이나 무중력공간인 우주로 들어가게됩니다. 

그상태로 내가 원하는 꿈을 상상하면 와일드할때와 같이 다시 꿈이 시작하게 되죠 

 

 

네번째 방법은 문지나가기 

대중적인 문만들기 방법은 뒤로돌았을때 문이 있다 라고 생각하고 뒤로 돌면 문이 생겨있습니다.

이걸 실패하시는 분은 대부분 확신이 없거나 의심을 하는 경우 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뒤에 정말 문이 있고 나는 이문을 들어가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뒤로돌면 문이 생겨잇는데 그때 내가 들어가고 싶은 곳을 상상하면 꿈을 이동하게 되고 내가 잠에서 깨어난다고 생각하며 문을 들어가게되면 어두운 공간으로 들어가 잠에서 깨게됩니다. 

 

문만들기로 잠에서 깰경우 경험하는건 사람마다 차이가 많고.. 과도기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입니다.

참고로 꿈을 이동하거나 꿈을 일어나는 방법은 더 다양하지만

오늘 알려드린 방법은 좀 대중적이면서 가장 간편하고 성공률이 높은 방법들은 설명드린점과 개인차가 있을 수 잇는점 참고부탁드립니다.

 

다음 방송엔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사람들이 사용한다는 꿈에서 일어나는 방법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여러분만의 꿈에서 일어나는 방법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음 방송에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방송 유익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 

오늘도 끝까지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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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문제.. 이게 과도기가 맞을까? 라는 질문 이었습니다.

 

먼제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처음 과도기를 착각했을때가  몸이 저릿저릿하고 흔들리고 가벼워 지는 기분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몸전체를 이완 하고 눈을 스트레칭을 해주다보면 몸이 어질어질 하면서 위와 같은 기분이 들게 되죠. 

 

하지만 와일드를 하기전 과도기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수면, 꿈으로 들어가는 과도기는 상상하는 것 이상이었습니다.

 

몸의 진동은 제가 침대에서 튕겨 날아갈 정도로 진동하고 빙글빙글 돌게 됩니다.

 

귀의 이명은 제 고막에 무리가 갈것 처럼 크게 들려옵니다.

 

눈앞엔 누군가 플레시를 비추는듯 밝은 빛이 현란하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혹시 경험하지 못하신분들이 오해 하실까바 말씀드리는건데 방금 말씀드린건 실제 경험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과도기에 대한 경험은 정말 다양합니다. 하지만 공통된점도 아주 많죠. 

 

와일드의 경험이 쌓이면서 알게된거지만 과도기의 강도가 언제나 강하지만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앞서 말씀드린 경험과 비슷한 강도의 경험을 하지만 

때로는 약하거나 아예 과도기를 경험하지 않았는데도 와일드를 성공하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두번째 문제… 

과도기를 했는데 언제쯤 꿈을 꾸는걸까..  와일드는 언제 시작하는거지..? 

 

댓글에도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과도기를 경험한 것 같은데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이 질문의 대답은… 네 입니다.. 

 

그래서.. 와일드를 처음하시는 분들은 정신력과 의지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더 빨리 과도기와 와일드를 경험하기 위한 방법으로 추천드리는게

 

선잠을 주무시고 시도하시는 것 입니다.  

 

 

팁을 더 드리자면 과도기 이후 내가 꾸고 싶은 꿈을 상상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부분이 와일드를 하기위한 영상화 기법 부분에 대한 팁인데 

 

상상이라 하면 그냥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꿈속이라고 생각하며 그 꿈속 상황속에 내가 서있고 주위에 무엇이 보이는지를 디테일하게 그리면서 상상해주시면 됩니다.

 

이 영상화 기법 상상하는 법에 대해선 다음에 좀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문제…

 

과도기 이후에 정신이 말짱합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처음 루시드드림을 하시는분들의 경우 와일드는 당연히 성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루시드드림을 모르고 경험해보지도 못해본 사람들이 대부분 이니까요. 

 

하지만 복합적인 상황들이 겹쳐 운이좋게 성공을 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습니다.

 

또는 저와 같은 네츄럴 루시드드리머의 경우 생각외로 쉽게 성공하신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방법을 배우고 시도해봤다고 해서 누구나다 쉽게 성공한다면 루시드드림을 경험하고 이슈가 되었겠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실패하고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시지마시고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시도를 하시다보면 성공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루시드 드림 와일드 방법편의 댓글에서 

 

가장 질문을 많이 남겨주셨던 주제 

 

루시드드림 와일드를 성공할듯 하면서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과도기를 경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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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루시드 드림, 자각몽, 유체이탈, 아스트랄 프로젝션 

이런 용어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어마다 기준이 되는 것들도 있지만

또 어떠한 용어들은 사람마다 내면적인 이해와 경험에 따라 차이가 나는 부분도 있으니 

이점 참고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모든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혹시 경험자분들 중 자신만의 노하우나 공유하고 싶은 사연과 방법들이 있다면 

메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먼저 루시드 드림, 자각몽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 중

루시드드림은 무엇이고 자각몽은 무엇인지 두 개가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짚어드리자면 루시드드림에 루시 드는 의식이 있는, 

또는 자각한다는 뜻을 가졌고 드림은 여러분들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꿈이라는 뜻입니다.

이 루시드드림을 한국어로 해석하면 꿈을 자각한다는 뜻으로 자각몽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 번 더 정리드리자면 자각몽과 루시드드림은 같은 말이다.  입니다.

 

 

그렇다면  루시드드림 이 자각몽이란 또 무엇일까요?

댓글로 많이 남겨주시는 질문 중 하나가

이게 자각몽이 맞나요?  제가 꾼 꿈이 루시드드림인가요?  라는 질문이 있는데요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루시드드림, 자각몽이란

말 그대로 꿈속에서 꿈이란걸 자각했을 때가 자각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오해하시는 분들은 꿈을 기억하는 것과 꿈을 자각하는 것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요

어느 특정한 자극을 통해 뇌가 깨게 되는 경우 그 꿈을 기억하게 되는데

보통 이런 경우는 무서운 꿈, 떨어지는 꿈, 사고가 나는 꿈, 

가위눌림 같은 자극적인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꿈을 기억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루시드드림의 경우 이런 자극적인 상황 대신

꿈 표식이라는 것을 활용하여 뇌를 깨우고 꿈의 상황을 인지하고 

그다음 의심을 하고 바로 자각하는데 그 순간이 자각몽을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루시드드림에는 크게 딜드와 와일드 두 가지가 있습니다.

 

 

 

딜드를 먼저 설명해 드리자면 딜드의 일반적인 개념은 잠에 들고 나서 

꿈속에서 자각하게 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자면 딜드에도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잠에 들고 의식을 잃는 것 까지는 동일하지만

하나는 꿈이 시작하자마자 자각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꿈이 시작하고 나서 꿈속에서 있다가 꿈 표식이나 특정한 자극점에 의해 자각을 하게 되는 것.

 

이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이걸 딜드라고 얘기를 합니다.

 

딜드에 대한 방법은 설명글에 링크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꿈 표식 찾는 방법과  명상, 이완 편은 현재 음성변조가 되어있어서 

내용 좀 더 정리한 다음 한 번 더 재 업로드 할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와일드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자면

와일드는 눈을 감고 계속 의식을 가진 상태에서 꿈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경우를 와일드라고 합니다.

 

와일드에도 두 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유체이탈 방법과 영상 화법입니다.

두 방법의 과정은 과도기까지는 동일하지만 그 이후 유체이탈로 꿈속으로 들어갈 것인지

앞에 영상화된 장면이 나타나면 그 꿈속으로 들어갈 것인지의 차이로 보시면 됩니다.

 

이 두 가지의 큰 차이점 시점에 차이가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설명해 드리자면 이 유체이탈 방법은 실제의 몸에서 아스트랄 바디를 빼내는 것인데

 

혹시 아스트랄 프로젝션 이라고 많이들 들어보셨나요? 

한국에서 말하는 유체이탈을 외국에선 아스트랄 프로젝션이라고 말합니다. 

두 개는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제가 말한 아스트랄 바디는 꿈속의 몸을 아스트랄 바디라고 칭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체이탈은 1인칭 시점입니다. 

저 자신이 유체이탈을 한다는 기분으로 제 몸속에서 아스트랄바디가 빠져나오는데 

그렇기 때문제 그 빠져나온 아스트랄 바디가 1인칭시점으로서 꿈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다음 영상화 기법으로 꿈속으로 들어가는 방식은

와일드 진행 중 과도기를 넘기고 나면 눈앞에 영상화된 꿈들이 

필름지 나가듯이 촤르륵 지나가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필름이 지나가는 걸 많이 경험하였고 이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냥 화면 슬라이드 넘어가듯 지나가는 경우도 있고 그냥 하나의 꿈을 

내가 관찰자인 3인칭 시점으로 바라보게 될 때도 있는데요

그러다가 하나의 영상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한사람에게로 

내가 빨려 들어간다라는 감각과 함께 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꿈속 영상과 꿈속의 사람은 제가 의도할 수도 있고 

제 의지와 상관없이 빨려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와일드의 경우는 의식 자체가 깨어있는 상태로 꿈에 들어가는 과정을 

모두 경험하고 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딜드보다 꿈이 더욱 실감 나고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딜드의 경우는 잠에 들고 꿈이 시작하고 난 뒤에 의식이 깨어나기 때문에 그런지

꿈속이 불안정하고 금방 깨어날 때도 있고 꿈이 뿌옇거나 흐리흐리 하거나 어두운 경우가 많습니다.

 

예시를 들자면 와일드는 유선 랜선으로 인터넷을 하는 것 처럼 

안정적으로 꿈에 연결이 되어 있다 보시면 되고

 

딜드는 무선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을 해서 불안정한 환경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설명드린 딜드와 와일드의 난이도를 알려드리자면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처음 하시는 분들은 딜드가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우선 딜드 방법을 숙지하신 뒤 시도와 경험을 해보시고

와일드도 무리 없이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와일드도 두 가지 방법 중 영상화기법을 먼저 경험하신 뒤 

유체이탈 방법으로 넘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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